의회에바란다
| 5월11일 정읍시 공휴일 지정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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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0-06-10 00:00:00 | 조회수 |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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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잘은 모르지만 회의를 주관한 이도형위원장님과 발의해 주신 박일의원님, 또한 여러 의원님의 토론내용 잘 들었습니다.
회의 내용에서 문제점이 도출된 내용을 다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공휴일로 지정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유입니다. - 조례 제정이유가 :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정읍시 공휴일로 지정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세기고 그 정신을 계승하여 시민의 통합과 화합을 도모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도모하는것으로 되어있슴. - 그렇다면 의회, 본청행정기관, 직속기관, 사업소에 국한하여 공휴일로 지정하고 ~~~ 기타기관 : 학교, 국영기업, 금융권등은을 권장해서 공휴일로 지정 100% 쉬게 된다면 과연 동학농민혁명을 계승하고 시민과 화합하여 정읍시 발전에 도움이 될련지 의문 시 됨. - 상기에 해당되는 공무원, 국영기업체, 학교, 금융권에 근무 하는 분이야 하루를 놀아도 급여 차이는 없어 적극적으 찬성하겠지만, 저를 포함 농, 축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일용직 근로자는 5월11일을 정읍시 공유일로 지정된다면 과연 찬성을 몇 % 나 할까요? 안건에 대하여 토론 중 문제점이 예상되고 있슴에도 조례를 통과시키는 것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해를 하지 못 함. - 동학농민혁명은 당시 전라도 군수 조병갑이 불법착취가 불만이 도화선이 되어 1894. 3. 전봉준 중심으로 농부들을 모아 민란을 일으킨 것이 시발점으로~ 이하 생략 ~ 지금와 우리가 고민하고 조례를 굳이 만들고자 한다면 5.11기념을 정읍시 공유일로 지정하기 보다는 현재는 농, 축산, 자영업, 일용직 대상자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모두가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그날을 잊지 않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 금번 코로나19와 관련하여도 일부 시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직장인과 특히 교직원 같은 경우는 몇개월 동안 일을하지않아도 급여는 100%지급 되어 어려움이 없지만 기타 대부분의 시민은 그 영향이 많다고 합니다. 공휴일로 지정 시행하게 된다면 많은 시민들의 불만도 있으리라 예상되며~ 가깝게는 전주, 부안, 고창, 영광, 장성, 나주등등... 멀게는 충청권에서도 일부 불만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감히 언급하고자 합니다. - 하여 금번 공유일 지정과 관련하여 의회에서도 시민 모두가참여 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게 보내기시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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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5월11일 정읍시 공휴일 지정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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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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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정읍시의회와 의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요청하신 「5월11일 정읍시 공휴일 지정 반대」건에 대해서는 - 지방자치법 제66조(의안의 발의)에 따라「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의 정읍시 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 제출되어, - 지방자치법 제64조(의결정족수)에 따라 제253회 정읍시의회(임시회)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으로 3. 정읍시의회 의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참고하도록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산업위원회에 송부하였음 알려드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귀하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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