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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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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정읍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정읍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2월 23일(금)  10시

장  소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3.    □ 문화예술과
  4.    □ 관광과
  5.    □ 동학문화재과
  6.    □ 세정과
  7.    □ 회계과
  8.    □ 정보통신과
  9.    □ 도서관사업소

(10시 개의)

○위원장 이도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행정국 소관 7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실과소별 주요 업무보고 청취 후에 질의답변 방식으로 하겠으며, 질의 시간은 답변을 포함하여 본질의는 10분, 추가 질의는 7분, 보충 질의는 5분, 이렇게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 문화예술과 
○위원장 이도형   
그럼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해야 하는데요, 먼저 문화행정국장님께서 간부 공무원들 소개 후에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진행하겠습니다.
이사규 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문화행정국장 이사규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행정국 과·소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현 관광과장하고 도서관사업소장 송현숙 소장은 5급승진과정 교육 중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김재희 과장입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과장입니다. 
세정과 손문국 과장입니다. 
회계과 소병호 과장입니다. 
정보통신과 강인식 과장입니다. 

(인 사)

○위원장 이도형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는 누가 하시죠, 국장님이 하시나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평소 저희 문화행정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고 계신 이도형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면서 문화행정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 중 일반 현황은 서면으로 대체하고 ’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4쪽, 무성서원 유교 수련원 건립입니다.
총사업비 58억 원으로 작년 12월에 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건축공사를 발주하였고, 금년에는 조례 제정, 운영 방식 결정 등을 완료하고 ’25년도에는 개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쪽, 문화예술활동 지원 육성 사업입니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문화예술 102개 사업 13억 8,9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관리감독 또한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 인문역사 분야 창의 인재 육성입니다.
초중고 학생들을 인문역사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하고자 공모를 통해 10개 학교를 선정하고 우리 지역의 인문 역사를 바로 알며 나아가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8쪽, 일상 속 쉼표 “공연 있는 날” 운영입니다.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우수작품 초청공연 6작품, 연지아트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동극 4작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수도권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쪽, 시민 중심 정읍시립예술단 공연 활성화입니다.
시립예술단의 정기, 상설, 기획공연 등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작품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가까이 가는 공연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12쪽, 시립미술관 특별기획 전시입니다.
시민들에게 희소가치가 높은 작품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 근현대사 관련 작가들의 명화 진품으로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작품과 연계한 체험형 전시 공간과 프로그램을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14쪽, 시립박물관 기획전시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정읍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서화가를 중심으로 인물과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공간을 구성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정읍의 서예가와 화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대한민국 대표축제 육성(정읍사문화제)입니다.
정읍사를 주제로 하는 우리 시 대표 축제로 정읍사문화제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정읍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설명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답변을 통하여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도형   
이사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만 문화예술과 팀장님들 소개 후에 질의답변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사회대로 나오셔서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문화예술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전희숙 팀장입니다. 
문화사업팀장 박미애 팀장입니다. 
예술진흥팀장 성수현 팀장입니다. 
공연시설팀장 김기영 팀장입니다. 
전시시설팀장 박진구 팀장입니다. 

(인 사)

○위원장 이도형   
그럼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   
최재기 위원입니다. 인물역사분야 창의 인재 육성 사업 있죠?
7페이지요, 학교별 공모를 통해 인물역사분야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했죠?
지금 학교별 공모를 통해서 선정하는데 선정 기준이 무엇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저희가 공모를 하면 학교에서 체험활동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 정읍에 있는 역사 탐방이나 그리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보고 선정하는데요, 대체로 우리 정읍을 알리는 그런 사업을 하는 학교에 대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주로 그런 사업이 주로 어떤 사업인가…….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작년의 경우 조선왕조실록 둘레길 걷기랄지 그리고 무성서원 답사, 그리고 동학 유적지 답사, 그리고 이제 역사 관련 강사를 초빙해서 수업을 듣는다든지 하는 그런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관내 모든 학교가 골고루 이 사업의 대상자로 참여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저희가 저희 관내 학교가 지금 66개 학교인데요, 초중고 학교가, 그런데 초중고 학교에서 골고루라기보다는 한 10개 정도밖에 저희가 선정을 못 하고 있습니다, 1천만 원 이내로. 
그래서 되도록이면 골고루 수혜가 될 수 있도록 고려하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지금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의 만족도는 얼마나 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학생들도 좋아하고요, 선생님들께서도 정읍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사실 가지 않고 모르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그래서 만족도는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그러면 신청하는 학교가 10개 학교, 10개 학교 한정해서 하는데 신청 학교는 많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작년의 경우 11개가 신청을 했는데요, 10개가 선정됐고 저희가 예산을 세우기 전에 수요조사를 사전에 했는데 현재 11개 정도 신청했는데 저희가 공문을 보냈습니다,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최재기 위원   
해년마다 이게 사업을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10개 학교만 선정을 해서 하는데 신청하는 학교가 내년에 올해 했던 학교 외에 더 들어와야 이렇게 골고루 혜택을 보는데 없을 경우에는 또 올해 했던 학교가 또 내년에도 또 지정을 받을 수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다소 그럴 수는 있는데요, 저희가 홍보를 좀 철저히 해서 신청하지 않은 신규 학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그렇게 홍보를 해서 다른 학교도 그런 혜택을 볼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일 위원   
우리 국악단원들 있죠? 그분들이 겸직이 가능하나요, 안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겸직 허가 신청을 해야 됩니다.
박일 위원   
허가 신청이라는 것은 그럼 허가를 어떤 사람들에게 허가를 주는 거예요?
어떤 단체 내지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 단체?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국악단원들이 해야 하는 일들에 맞게 맞은 곳에서 할 수 있는 곳에 일을 할 수 있다면 저희가 겸직 허가를 해줍니다.
박일 위원   
지금 겸직 허가해 준 단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현재는 올해는 없습니다.
박일 위원   
올해는 없다는 얘기는 작년에는 있었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있었습니다.
박일 위원   
어디, 어디에 겸직 할 수 있도록 해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교수진 중에 겸직을…….
박일 위원   
교수? 그런데 국악단원 중에는 없었다는 얘기예요?
만약에 허가를 받지 않고 겸직을 했다면 우리 조례상 어떻게 돼 있어?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원칙적으로는 안 되는데요, 공연에 피해가 가지 않는 정도 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박일 위원   
아니요, 말씀 잘 하셔야 돼. 조례에 거기도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하고 신분이 똑같다고 봐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같지는 않습니다. 공무원 외에……
박일 위원   
그러니까 비슷하잖아.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정규직 공무원 외입니다.
박일 위원   
그래서 조례가 있잖아, 그분들에게 조례에 준하도록.
그럼 허가도 받지 않고 그렇게 겸직해도 되는구먼?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안 됩니다.
박일 위원   
그런데 그렇게 한 경우에는 어떠한 제재를 하느냐, 이 말이죠.
그냥 구두로 경고하나요, 하지 말라고, 앞으로?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알아봐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일 위원   
왜냐하면 이거 뭔가 원칙을 제대로 잘 따라야 돼요.
여러분들이 영이 안 서버려. 누구는 허하고 누구는 불허하고 하면 안 되잖아요.
만약에 이런 일이 우리가 감사를 할 때 앞으로 일어날 일을 감사하는 게 아니고 지나온 일을 감사를 하는 거 아니야,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박일 위원   
행정을 제대로 했나, 안 했나, 법규에 맞에 안 했나, 그래서 만약에 그게 법규에 맞지 않았을 때 어떤 제재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 겸직 부분도 잘 조사, 이거 뭐 조사라고 말씀하기도 참 그러네, 하셔서 그 합당한 제재를 하시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국악단원이 수제천에 출연해가지고 거기에서도 이렇게 그거 뭐라고 해야 돼, 공연료? 
공연료라고 하긴 좀 그러고 수당도 그러고, 공식적으로 그래도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제가 알기로는 수당은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일 위원   
받았어, 그런데.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박일 위원   
살펴만 보면 뭐 해, 앞으로 하지 말라고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지급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일 위원   
지급되었으면?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회수해야죠.
박일 위원   
회수해야죠, 회수만 해?
합당한 조치를 하셔야지,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알겠습니다.
박일 위원   
합당한 조치를 하셔야 돼. 왜 그러냐면 다른 단원들은 가능하면 그 조례에 맞게 그 품위에 맞게 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어서 이게 왜 누구는 봐주고 나는 안 봐주냐, 나중에 이렇게 하시면 어떻게 할 거예요.
관리감독 잘 못 한 거야. 매년 보조금 정산을 어떻게 했다는 거예요?
누가 했어? 보조금 정산을 잘 못 한 거 아니에요.
거기서 스크린을 했어야지. 알면서 지나갔다든가 아니면 그냥 엉터리로 그냥 한 거 아니야.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보조금 지도감독 철저히 해서 정산하겠습니다.
박일 위원   
두 가지 말씀드렸어요. 그거 확실히 하시고, 자 하나 더 말씀드릴게.
국장님, 예산 민간인들에게 주는 우리가 보조금, 시 우리 예산이 우리 의회로도 넘어오지 않은 예산을 의회 이름까지 말해, 박일 또 어떤 의원이 깎았다. 
그분이 쫓아왔어, 당신들하고 나하고 관계가 수십 년인데 그럴 수가 있냐고. 
“그게 무슨 얘기에요?”, 내가 자세히 들어보니까 나는 아무리 기억에 우리가 예산 하면서 보질 않았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보조금선정심의위원회에서 깎였더만, 그딴 식으로 할 거예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우리 공무원들이 특정인의 의원 이름을 거론해서……
박일 위원   
그러니까 특정인까지 말했다 이거야, 그분이.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러면 이것을 해야죠. 저희가 그것은 잘못했다고 그건 시인을 하고요.
박일 위원   
잘못했다고 시인을 하고요가 아니라 잘못했어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아니, 그것을 확실히 우리 직원이 했다는 것이 지금 없잖아요.
박일 위원   
왜 없어요? 그분이 와서……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아니, 저도 황당한 것을 겪었어요.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작년도 보조금심의회 때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했는데 기존에 있던 단체들한테도 깎았는데, 보조금 예산을 삭감했는데 신규로 들어온 활동 지원은 거의 다 깎았거든요.
박일 위원   
신규가 아니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랬는데 어제예요, 어제, 저한테 와서 이거 우리가 다 깎았다고 이렇게 얘기를 해요.
특히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우리 또 전임 공무원, 전임 담당자를 또 특정하면서 또 얘기를 해요.
그래서 뭐 설마 그렇게 하겠냐, 그런 경우도 있는데 하여튼 간에 위원님께서 우리 직원들이, 우리 공무원이 특정 의원님을 거론을 했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죠.
박일 위원   
설령 우리 집행부에서 의회로 넘어와서 우리 의회에서 삭감을 했다하더라도 거기에는 그만한 명분이 있으니까 삭감했을 거 아니야, 그렇죠?
그러면 담당 공무원으로서, 담당 팀장으로서, 담당 과장으로서 의회에서 어떤 의원이 깎았다, 이렇게 하는 것 자체도 잘못된 거예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렇죠, 그건 의회의 기능을 잘 설명을 해줘야지.
박일 위원   
그런데 의회로 넘어오지도 않은 예산을 의회에서 깎았다.
과거에 옛날 그 어떤 시장님 때 꼭 하던 행태예요. 
진짜 웃기는 행정이고 이게 무슨 놈의 이게…….
아, 공무원 지금 1∼2년 했어요? 이런 짓거리 절대 하면 안 돼요. 
이걸 내가 이런 짓거리라고 하네, 그러죠? 
과장님!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알겠습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비단 우리 문화예술 보조금뿐만 아니라 다른……
박일 위원   
몇 개 과가 있어.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다른 보조금도 저희하고……
박일 위원   
제가 들은 게 여기 문화예술과하고 또 다른 데 하고 있었는데 다른 데도 아주 심하게 얘기를 했었고 오늘 이 정도면 수위 많이 낮춰져서 얘기 지금 하는 거예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박일 위원   
아주 잘못된 거예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별도로 직원들하고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기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송기순입니다. 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는 개요하고 아까 우리 국장님이 설명한 거는 조금 다른데 왜 그러시는지, 거기 ’22년에서 ’24년, 이렇게 3년 개요로 나와 있죠?
그런데 ’25년부터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왜 이렇게 달라졌는지.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24년까지는 공사에 대해서 마무리를 하겠다는 거고요, ’25년부터 개원을 해서 운영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송기순 위원   
’24년까지 다 지어놓고 ’25년부터 운영을 하시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맞습니다. 
송기순 위원   
그렇게는 설명 아까 안 하셨길래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또 굉장히 이게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건데 좀 촘촘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인문역사분야 저도 문의를 하려고 그러는데 우리 존경하는 최재기 위원님이 하셔서 저기하는데 이것도 골고루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작년에나 재작년에 했던 학교보다는 새로운 학교에라도 좀 권유라도 해서라도 이런 것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골고루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좀 해주십사, 그리고 교육청하고는 교류는 잘 원만하게 잘 되고 있습니까?
할 때 그쪽하고도 저기가 돼야 되겠죠, 연계가 돼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기순 위원   
잘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예술단 주관 공연이 59회나 있어요. 
59회인데 정기가 5번, 상설이 30번, 기타가 24회가 있는데 제작할 때 좀 많다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여기에 나오는 공연보다 사실 저희가 작년에는 더 많이 했습니다.
송기순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그런데 실제로 저희가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식전 공연을 참여하고 하면 실제로는 더 많습니다.
송기순 위원   
국악과 농악은 우리 민족의 고유 음악이기 때문에 정서를 잘 담아내고 있다고는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시민들의 관심도는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즘 공연에 시민들의 관심과 제고도 어떤 계획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그것도 한번 살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그렇게 하셔서 지금 퓨전이라고도 하죠?
퓨전 쪽으로 많이 좀 전이해서 좀 운영을 해주시면 고맙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새로운 재미와 흥을 줄 수 있도록 좀 변화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저기는 하는데, 지금 국악 갖고 상당히 아까 우리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주민들도 편견을 깨고 이렇게 바라봐야 되는데 여러 가지로 그런 부분이 있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좀 퓨전적인 공연을 좀 같이 가미해서 좀 이렇게 해주십사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들 혹시 뭐 질의하실 내용 없으십니까?
이상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길 위원   
이상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처음 이 자리에 와서 문화예술과 업무 파악하고 이렇게 답변하는 건 처음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이상길 위원   
그러신가요? 저희 초산동에 계실 때 열심히 해 주셨는데 또 여기서도 잘 하실 거라고 기대하고요, 복잡한 것은 안 물어볼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감사합니다.
이상길 위원   
고택문화체험관은 지금 현재 운영이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저희 고택문화체험관은 사용자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임대를 하는 거죠. 2년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상길 위원   
대상자는 누구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김현희 씨라고요, 예전에 감곡에서 힐링푸드센터를 운영하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4월부터 입주를 하고 임대료는 1년에 1,700입니다. 저희가 세입을 받았습니다.
이상길 위원   
그러니까 사전에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현재 업무보고 이전에 계약이 이루어졌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12월에 계약이 이루어졌고요, 임대료도 지금 2월 말에 납부하셨습니다.
이상길 위원   
고택문화체험관에 어떻게 보면 민간위탁을 주는 경우에는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이렇게 사용허가를 내줄 때는 그냥 자체에서 해도 된다, 그 얘기죠? 
그렇게 했다는 얘기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이상길 위원   
그러면 그건 서면으로라도 하나씩 이렇게 위원님들한테 얘기해 줬으면 좋았을 걸 정말 문화예술과에서 그 일 하나 참 잘했다.
우리가 1년이면 한 2억에서 한 3억 가까이 또 이렇게 위탁 비용을 이렇게 주면서 관리를 해왔던 것인데 그걸 안 주고 예산을 절감하고 우리가 또 임대료를 받았다, 이거는 세외수입으로 플러스되는 요인이 돼서 잘하신 일인데 이걸 모를 수 있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그것도 지역구 의원님들도 또 아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그 현황이 어떻게 됐는지, 그리고 그분은 충분한 운영의 능력을 갖추신 분이라고 판단하셔서 그렇게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보다 더 좀 더 관심을 갖고 해서 그분이 실제 1,700만 원이라는 1년간의 임대료를 내고 운영을 했을 때 경제성이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도 지금 그 내용은 명확하게 몰라서 여쭤본 겁니다.
왜? 계속해서 그게 지어지면서부터 논란이 있었던 일인데 또 정리되는 과정도 상당한 위법적인 부분이 발견되고 그리고 또 환수 조치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직원들이 많이 애쓰셨는데 이제는 정상적인 운영 절차를 밟게 됐다, 저는 그렇게 보여지는데 그 부분의 마지막 단추는 임대를 누가 했느냐, 이제 이게 궁금했는데 그거 했다 하니 잘하셨고요.
1,700만 원은 다 안 하시더라도 커피라도 한잔 사드려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박일 위원님이 질문하시는 과정에 아마 놓쳤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제가 이제 조금 제안적인 얘기를 한번 드리려고요.
향교가 역사와 전통이 있고 지금도 유림들이 많이 활용하고 또 계속 연차적으로 예를 들면 제사를 모시고 막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관광 콘텐츠화를 못 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장명동 주변이 고택들도 많고 선비문화체험관도 있고 향교도 있고 또 주변에 조경도 좋고 그러는데 이런 것들을 그렇게 거점식으로 이렇게 하나씩만 관리를 할 게 아니고 뭔가 전체로 묶어서 활용을 할 수 있는 계획을 한번 잡아보면 어떻겠느냐.
또 주변도 좀 전체적으로 정비를 한번 해서 향교답게 담장도 예를 들면 옛날 담장식으로 이렇게 해서 누군가가 오면 한번 걸어보고 싶고 그곳을 가보고 싶은 곳으로 이렇게, 그러니까 향교 주변 정비 계획이라든지 활성화 계획이라든지 이런 어떤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이랑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여기 주차장 조금 만들고 저기 담장 하나 헐고 옆집 하나 사들이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향후 5년, 1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질문을 좀 해 주셨는데 제가 봤을 때 우리 전라북도에서 가장 그래도 활성화된 데가 전주 향교 인근인 것 같아요.
저도 몇 번 걸어봤는데, 그리고 저 역시 이쪽 장명동 부근, 예전에 시기길이죠.
거기도 걸어보고 그러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정취도 있고 걸어보기에는 참 좋은 길인 것 같아요.
거기 기와집도 있고 그런데 거기가 이렇게 좀 이렇게 집적화되지는 않죠.
이렇게 좀 뭐라 그럴까, 좋은 여건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좋은 여건은 아닌데 하여튼 간에 그 부분 말씀드린 거 저희가 한번 타 지역도 한번 살펴보고 검토해서 아까 장기적 마스터플랜을 이걸로 하셨는데 향교 주변을 한번 저희가 용역을 한다든지 저희가 나름대로 한번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길 위원   
거기에 오랜 관심을 갖고 그쪽을 이용하시는 향교 유림들한테도 들어보셔야 될 것이고 주변 주민들한테도, 또 지역구 의원님들한테도 얘기를 들어보셔서 이거 창고 하나 짓고, 물건 보관하는 데 짓고 막 이렇게 하실 게 아니고 전체적인 그림을 한번 그려서 정말 이게 실제로 활용하기도 좋으면서 또 그쪽에 관광 콘텐츠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한번 종합계획을 한번 세우는데 이렇게 큰 돈은 아니라 하더라도 용역을 한번 해봐서 할 수도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경찰서가 이전하고 나면 또 다른 어떤 계획도 있을 텐데 거기와 쌍화차 거리와 연계해서 장명동을 전체적으로 우리 정읍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한번 좀 관광 콘텐츠화를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뭐 일단 박일 위원님 추가질의인데 오명제 위원님 질의 없으세요?
그러시면 박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일 위원   
각시다리 주변 해가지고 국비 81억인가 받은 게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걸 해야 돼.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아마 용역도 하긴 하는데 그 섹터가 각시다리 그 근처 반경 몇 미터 이내인데 이게 향교가 들어갔는가 안 들어갔는가를 내가 잘 모르겠어요.
아마 향교는 안 들어간 것 같은데 우리가 혹시……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박일 위원   
예, 도시재생, 타 과지만 그래도 같이 한번 협업 한번 해보면, 어차피 섹터 좀 더 키워서 우리가 좀 더 이렇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니까 그런 방향 한 번 더 연구 한번 해보시면 더 좋은 생각이 나오지 않을까.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관광벨트 쪽으로 할 것인가 그것은 좀……
박일 위원   
연구 한번 해보시고 그리고 하나만 더, 어차피 이 얘기는 그냥 안 하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우리 이상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고택문화체험관을 임대를 했다 했는데 이게 지금 우리가 임대를 할 수 있어요?
민간위탁 동의를 받아서 민간위탁,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것도 민간 위탁이야, 큰 범위 내에서는, 그렇지 않은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아닙니다. 저희가 세를 내준 거죠. 
박일 위원   
다른가?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세를 내준 거죠. 민간위탁은 저희가 예산을 들여야 하는데…….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임대로 간 것이죠. 
박일 위원   
임대, 이게 가능한 것인가요? 그게 맞는가?
우리 시 재산을 국도비 받아서 한 사업을 우리 마음대로 이렇게 임대를 할 수 있는가, 이것도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은데?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우리 시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든 것을 지금 민간위탁으로 지금……
박일 위원   
아니, 지금 제가 하는 얘기는 이게 지금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이것도 법규에 맞는가도 한번 따져봤느냐 이거지.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당연히 따져 봤겠죠. 
박일 위원   
당연히 따져봤는데 전혀 아무도 몰라, 개개인만 알아. 
우리 위원회 내에 있는 건데 그게 참 뜨거운 감자였는데…….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제가 전임자 변론하고 이것은 아니지만 그거 임대 해주는데 그거 안 해봤겠습니까?
박일 위원   
좌우지간 나중에라도 이거 끝나고 나서라도 설명 한번 해주세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송기순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저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임대 건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사실은 그거 할 때는 상당히 저희 자치에서 상당히 열심히 해서 그런 저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실적은 물론 그쪽 과에서 국장님이나 이렇게 다 잡혀 있겠죠.
그것 때문에 저희들도 욕도 많이 먹고 해서 해결을 했거든요.
그런데 임대할 때는 말 한마디도 없이 했다는 얘기예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건. 
이런 이런 이런 해서 어디가 신청을 했는데 어디다 이렇게 주려고 합니다는 그래도 우리 자치행정 위원들한테는 좀 얘기는 해줬어야 되지 않나요?
얘기는 해줬어야 되죠. 이게 해결되는 문제, 또 돈도 회수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얼마는 회수하고 얼마는 다 했다든지 안 했다든지 이런 것도 좀 보고를 한번 해줬었으면 우리가 좀 섭하지는 않았을 건데 너무 결과, 시작은 우리가 해서 마무리는 했는데 우리한테는 아무 말도 없이 이렇게 진행이 돼서 임대를 해줬다고 하니까 저희들은 황당하죠, 지금 입장에서는.
물론 시가 이익이 된다는 건 저희들은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에 2억 4천씩 매년 줬었거든요. 그걸 안 주고 뭐 1,700, 돈은 적지만서도 우리 시의 돈이 안 들어가고 운행만 잘한다면 저희가 무슨 저기 하겠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는 있었어야 되지 않느냐, 자치 우리 위원님들이라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위원님들, 제가 여기 와서 느끼는 것이 거기까지는 제가 와서 느껴보니까 말씀 들어보니까 기존에 제가 다른 국에서도 있을 때 거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신 것은 제가 알고 있었어요.
알고 있었는데 이런 과정은 저희가 몰라서 저나 우리 김 과장님이나 그것까지는 몰랐어요.
몰라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 위원님들이 관심 갖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이 발생될 때마다 보고를 드리도록, 상세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질의하셨습니까? 방금 이어지는 얘기와 관련해서 연동해서 얘기하면 사무위탁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민간위탁의 사무를 맡기는 경우가 있고 재산을 맡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설명해 주셨으면 훨씬 이해가 빨랐을 것 같고, 그다음에 임대료를 받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위원장 이도형   
예산은 어떻게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산이요? 저희가 세입 예산을 잡아야죠.
○위원장 이도형   
잡아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추경에 세우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그러니까 모르는 거예요, 위원님들이. 
예산서라도 봤으면 예산 때…….
제가 그런데 뒤에는, 잠깐만요, 뒤에는 왜 그러셔?
지금 뒤에 있는 분들은 과장님 새로 오셔가지고 내용 잘 파악 안 되면 서포팅 해줘야지.
앞에서 그냥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내용 몰라도 연차가 많으니까 당신들이 알아서 다 해결할 것이다?
문화예술과 계속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아니, 국의 선임과고 국의 선임 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양반이 아무리 능력 있고 위원님들이 관계가 좋은 국장님, 과장님이지만 앞에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답변이 좀 부족하면…….
행정재산 그 설명을 그렇게 못 하게 해야 돼?
나 과장님 바뀌어가지고는 좀 달라질 줄 알았더니 똑같네.
기왕에 이제 고택문화체험관 얘기 나왔으니까요, 하나만 더 보강하면 일단 건물의 소유자는 우리 정읍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위원장 이도형   
정읍시민 모두의 것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민간위탁 사무로 하다 보니 지어진 이후로 꽤 오래됐어요.
몇십 년 된 건 아닌데 건물의 특성상 그게 한옥 건물이고 하다 보면 한옥은 지붕에서 기왓장도 좀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막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살짝 보기는 했지만 건물주의 마음에서 시설물이 어떻게 온전한지 점검 아마 하셨으리라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저희 다녀왔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점검을 해야 돼요. 왜냐하면 이거는 민간위탁으로 사무위탁을 할 때도 수시로 건물의 안전성이라든가 또 그게 가치가, 뭐라 그럴까, 고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해줘야 될 측면도 있고, 그걸 이제 다만 사무위탁을 할 경우에는 그 사무위탁한 사람이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다해야 되기 때문에 맡길 수는 있는데 이제는 주체가 좀 바뀌었고 하기 때문에 인수인계 과정 안에서 정확하게 건물의 상태를 진단해서 또 임대로 내놓기도 하고 그래야 될 겁니다.
점검하셨으면 점검결과 리스트 저한테 따로 한번 좀 보내주시고, 이렇게 마무리 짓고요. 
그러면 아까 얘기했던 임대료 수입 관계는 추경 때 반영하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이미 돈이 들어왔으니까 반영할 수밖에 없는 거고, 그다음에요, 저도 이제 본 질문 몇 개로 해서 마무리를 할게요. 
질문이자 뭐라 그럴까, 주문이라고 생각하시고 좀 들어주시고 반영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위원장 이도형   
빠르게 읽듯이 할게요. 문화예술에 시설과 행사가 많이 있어요.
미술관, 박물관, 이런 시설들도 있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라든가 이런 것들은 행사가 될 겁니다.
그런 거 하는 것도 많이 있고 또 이제 정읍사문화제도 있고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치러야 되는 각종 행사들이 있는데 이런 행위들이 있을 때 이것도 이제 일종의 관광적 요소가 있으니까요.
관람이자 관광적 요소가 있으니까 문화예술 관광 기념품을 연계해야 되겠다.
그냥 제 아이디얼한 생각인데 예컨대 정읍사문화제가 한 30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읍사문화제에 왔을 때 주변에서 유명 연예인 오면 박수치고 그다음에 축사 듣고 부스 둘러보면서 막걸리, 파전 먹고 간단 말이에요.
그거 외에는 없어. 정읍사 여인과 관련된 어떤 기념품도 과거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좀 전시되거나 판매되거나 그러진 못하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 정읍사 여인을 스노우볼 형태로 만든다든가 또 오르골처럼 만든다든가, 얼마나 예뻐요.
깜찍하고 예쁘고 또 그걸 계기로 해서 백제가요를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이런 것도 좀 고민을 좀 해보자.
우리 각종 문화예술과 연동된 관광기념품, 뭐 이렇게 샘플 같은 것도 한번 만들어 보는 그런 노력을 한번 같이 해줬으면 좋겠고요.
더 나아가서 미술관 작품 전시를 보고 오면 커피숍 10% 할인, 20% 할인, 지역사회의 각종 음·식료 상가하고 연동해서 시너지 효과가 좀 날 수 있도록 주변에 있는 커피숍이나 상가들에 이번 전시회 쿠폰을 가져오면, 전시 관람증을 가져오면 왜 이런 거 있잖아요.
수능생들 수능 보고 난 다음 날, 그날 뭐 이렇게 할인해 주는 그런 것처럼 지역사회에 다른 영역에서 문화예술과 연계된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모색해 보자.
제가 엊그제 무성서원에 갔는데 문화해설사가 퇴근하면서 우연찮게 만났어요.
카페 앞에서 만나다 보니까 소개하는, 관광해설사가 소개해서 오신 분들은 1천 원씩 할인해 주기로 했거든요.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그런 거 한번 노력해 보시게요.
그리고 박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각종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 중에서 보조금이 감액된 사업들이 있습니다.
리스트하고 그 사유 좀 알려주세요. 
그래서 혹시 추경에 보강해 주거나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는지 한번 검토 같이해 보시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그리고 우리 예술단원들 평가 전년도 말에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위원장 이도형   
공연의 형태로 해서 어떻게 큰 문제가 없었는지 많이 걱정이 돼요.
그래서 그 결과도 좀 알려 주시기 바라겠고, 마지막으로 하나 또 제안드리는 거는 과장님 소관 시설 중에 예술회관이 있을 거예요.
예술회관의 건물의 관리는 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야간 조명도 하고, 그런데 예술회관 뒤편으로 산림과에서 오솔길 걷는 계단이 꽤 높은 계단이 있었는데 거기에 벽화를 했거든요.
계단 벽화 한번 보시고 예술회관 밑에도 넓은 주차장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요.
손잡이까지 잘해서 안전하게 돼 있는데 그 계단을 정읍사예술회관에 맞게끔 뭔가 디자인을 좀 해서 그것도 하나의 일종의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런 생각을 한번 같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우리 문화예술과장님으로 부임하신 김재희 과장님에게 거는 기대를 제가 다 담아서 말씀드린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혹시 더 하실 얘기…… 그러면 이상길 위원님.
이상길 위원   
다른 얘기는 아니고요, 전시하는 1년간의 계획, 이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립박물관 정읍 서화류 기획전시, 여기 보니까 여기에도 나와 있고 또 다른 유명 작가들 전시 계획이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이중섭, 장욱진, 이홍로, 김기창, 이 화백의 전시가 그냥 한 기획전시로 이루어지는 겁니까, 예를 들면 한 분, 한 분, 화가별로 일정을 정해놓고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하나의 특별 기획전시로 묶어서 합니다.
이상길 위원   
이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일정이 정확하게 잡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아직은요, 왜냐하면 저희가 공고도 해야 되고 또 협상에 의한 계약도 해야 되고 그래서 대행사를 선정해야 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일정이 딱 잡혀 있진 않습니다.
이상길 위원   
예비 계획은 돼 있고 우리가 서로 협약만 하면 가능한 일이다?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예.
이상길 위원   
취소될 일은 없고?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그렇죠.
이상길 위원   
그럴 것 같으면 사전에 홍보를 좀 더 하셨으면 쓰겠습니다.
딱 그 시점에만 하지 말고 우리는 그 시기에 이러이러한 전시를 할 계획이다, 일정은 따로 공고하겠다 해서, 왜 그러냐면 정읍이 이렇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동네구나, 시구나, 이런 것을 알려줄 수 있도록 사전에 좀 예고를 먼 시간부터 해서 홈페이지에 한다든지 뭐 이렇게 하면 그래도 관심 있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예산을 이렇게 보조금을 지원하다 보면 하나의 단체, 단체가 있는데 그게 이제 동아리식으로 가기도 하고 어떤 모임 단체일 수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게 또 연합해서 있는 게 있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렇게, 그러면 그 안에 보니까 97개 동아리가 있고 인원이 참 많아요.
그런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각 종목별로 또 있을 거란 말이죠. 
그분들도 다 보조금이 지급되거나 이렇진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각 동호회에 보조금이 나가지 않습니다.
이상길 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제가 이해를 잘 못했다고 하고 그러면 또 문화예술단체에 연합돼 있는 그런 연합회가 있을 거예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얘기는 뭐냐면 각 단체별로 보조금이 지급되고 또 그것이 연합단체에도 보조금이 지급이 되는데 그때 각 단체별로 보조금이 지급이 돼서 그분들은 자기 사업 영역에서 하는데 단체의 보조금을 변동을 줄 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까 단체에 줄 때는 뭔가 좀 사유가 있어서 보조금이 삭감되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가급적이면 잘 검토해서 부족한 부분이면 직원들이 코치를 해서 삭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 각 단체에서 보조금 받고 하고 나중에 결론은 연합체에 와서는 연합체가 분위기가 나빠지면 그쪽까지 다 우리가 보조금을 지급해서 뭔가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는 거가 반감될 수 있는 소지가 있을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보니까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전년도에 보조금이 좀 삭감이 됐어요.
그 문화 행사에 갔다가 사실 면박 아닌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재희   
이 사업은 도비 매칭이 있어서 도비가 삭감돼서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이상길 위원   
그 이유야 충분하겠지만 저는 우려성과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좀 심도 있게 좀 봤으면 쓰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위원님, 이런 건 있어요. 저도 오자마자 인사를 드리러 가서 올해 사업에 대해서 좀 얘기를 좀 나눠보려고 하면 그분들은, 이거는 끄고…….
(마이크 끈 상태에서 발언 중)
우리 도비가 실은 깎여서 깎인 거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은 이제 그것을 전부 우리 시비로 이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예산이라는 게 어떤 해는 교부세가 많이 삭감도 되고 늘릴 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올해 여건이 그러다 보니까 그렇다고 해도 좀 뭐랄까, 설득력이 제가 말해도 설득력이 좀 안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 애로사항은.
이상길 위원   
충분히 국장님 그 내용 속에, 말씀 속에 충분히 저도 이해는 하고 하지만 그런 것을 충분하게 공무원분들이 캄프라치를 해 갈 수도 있을 여건이 된다고 한다면 그걸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쓰겠다는 그런 차원이니까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김재희 문화예술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관광과 
○위원장 이도형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 문화광장 순환열차 궤도시설 설치 및 운영입니다.
문화광장 일원에 2.3km 순환열차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월 말까지 열차 시험 운영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8쪽, 정읍사 디지털 테마공원 조성 및 운영입니다.
정읍사공원을 특색 있는 문화형 야간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콘텐츠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4월부터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 건립입니다. 
시립박물관 옆 일원에 지역 내 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관 건립 사업으로 작년 12월부터 착공 및 콘텐츠 제작 용역을 추진 중이며, 연내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도 개관할 계획입니다.
12쪽, 문화광장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및 동화마을 테마공간 조성입니다.
천사히어로즈 앞 일원에 3종의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및 동화 캐릭터 등을 제작·설치하는 사업으로 연내에 착공하여 ’25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4쪽, 드림랜드 주차장 조성입니다. 
기존 주차장 부지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에 따라 부족한 주차시설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5월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착공하여 연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쪽, 가칭 드림랜드 상가존 조성입니다.
문화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고자 식당과 편의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등 절차를 이행하고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쪽, 한국가요촌 달하 콘텐츠 보강 및 운영입니다.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음악 놀이터 및 전시관 카페를 조성하고, 전시관 내부 콘텐츠 개발 및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20쪽, 장금이파크 콘텐츠 구축 및 운영입니다. 
장금이파크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내부 공간별 콘텐츠 제작 및 설치 용역을 올해 4월 중에 완료하고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7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2쪽, 찾고 싶은 관광축제 개최입니다.
봄에는 벚꽃축제, 여름 물빛축제, 가을 내장산 캠핑 축제 등 계절별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관광축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쪽, 용산호 주변 안전시설 정비 사업입니다. 
용산호 및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일원에 CCTV와 쉼터 등 안전 및 편의시설 설치 사업으로 상반기 내에 사업을 완료하여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 도심 수변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정읍천과 정읍역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벽천분수, 야간경관, 문화역사의 거리 등을 조성함으로써 도심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7쪽, 대표 관광지 육성 사업입니다. 
내장산 국립공원 중심의 대표 관광지 육성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에도 용산호 및 문화광장 연계 활성화 등 기반사업과 내장산 체험형 포토존 등 진흥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9쪽,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활성화 및 유지관리입니다.
관광, 휴양, 체육을 접목한 다기능 리조트를 조성하여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은 올해 5월 부대시설 부지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기타 분양 토지들에 대해서도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1쪽, 천사히어로즈 복합놀이시설 운영입니다.
천사히어로즈는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실내 복합놀이시설로 올해도 주기적인 안전 점검 및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3쪽, 정읍시 국민여가캠핑장 운영입니다. 
국민여가캠핑장은 ’23년 지자체 공공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설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가족 단위 캠핑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35쪽, 수상레저 체험장 운영입니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체험장 시설 이용률 제고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7쪽, 내장산 사계절 관광지화입니다. 
내장산 국립공원, 리조트, 문화광장을 축으로 트라이앵글 관광 벨트화를 추진하고자 하며 대표 관광지 육성, 용산호 레저공간 조성 등 각각의 세부 사업이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2쪽, 정읍 역사 문화자원의 관광 벨트화 추진입니다.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테마별 다양한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문화자원을 관광벨트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4쪽, 입암 갈재 옛길 활용 관광 자원화 추진입니다.
삼남대로 갈재 옛길을 보존하고 고유한 스토리 자원을 발굴·개발하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통해 수립된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정읍역·정읍천 연계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입니다.
정읍천과 정읍역 주변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시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정읍천 미로분수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등 각 분야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도형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관광과 팀장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관광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태완 관광기획팀장입니다. 
우인성 관광전략팀장입니다. 
박래석 관광개발팀장입니다. 
최은진 민자유치팀장입니다. 
이태영 관광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   
장금이파크 콘텐츠 구축 및 운영에 대해서 한번 묻겠습니다.
올해 7월달에 장금이파크 개관을 한다고 했는데 지역구 의원으로서 반가운 생각입니다.
그게 지금 시작해서 개관까지 지금 몇 년이 흘렀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이게 흐르기는 많이 흘렀죠. 2017년부터 원래 사업이 계획이 되고 문체부에서 내려준 사업으로 시작이 됐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한 것은 ’18년도부터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최재기 위원   
많은 세월이 좀 지나고 돈도 많이 투자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현재 장금이파크 내부 콘텐츠 제작 및 설치 용역 추진한다고 하고 최근에 장금이 영상 캐릭터 선호도 설문조사도 했죠?
지금 작년에 완료했던 용역과 올해 추진 중인 용역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용역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길 바라고, 7월달에 이렇게 개관해서 사업 추진계획이 있는데 그러한 것도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거기 운영을 지금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을 하고 있는가, 민간위탁인가 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점도 덧붙여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콘텐츠 말씀하신 것이 용역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셔야 되는데…….
최재기 위원   
작년하고 지금 올해 용역.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게 같은 맥락인데요, 작년에는 콘텐츠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구상 용역을 했고요, 올해는 실제 공사 콘텐츠를 했는데 그게 차이점은 그 구상에서 나온 것이라서 차이점은 크게 없는 걸로 제가…….
최재기 위원   
이어 가서?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이어서 한 것이라 그것이 없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리려다가, 아까 공사가 오래됐느냐 하는 것은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저희가 대장금으로 이렇게 저희가 콘텐츠를 잡고했는데 MBC하고 그게 협의를 해야 하는가 봐요, 대장금이라고 그걸 사용을 하려면. 
그래서 내부 시설 콘텐츠를 갖고 MBC하고 협의하는 단계에서 시간이 늦어졌고요, 그리고 또 MBC가 요구하는 사항이 과다해요. 
우리 시에서 받아들일 수가 없을 정도로 저작권료를 4억 이상을 요구하는데 그걸 못 해서 그래서 지금 대장금에서 장금이파크로 이렇게 바뀌게 되었고요.
그래서 좀 그것이 좀 늦어졌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7월달에 했을 때 민간위탁을 할 것인지 그걸 물어보셨죠? 지금 위원님도 알다시피 저희가 이것을 하려면 조례 제정도 해야 하고 개관 전에 조례 제정도 해야 하고 민간위탁할 것인가의 여부도 또 동의안도 얻어야 하지만 제가 거기 봤을 때 직영은 좀 힘들지 않겠느냐, 어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민간위탁도 좀 건실한 그런 업체가 들어와서 그걸 해야만이 거기가 활성화가 될 수 있고 사람들이 찾을 수가 있다, 제가 두 번을 가봤는데 고민은 많습니다.
좋은 여건은 아니고, 솔직한 얘기로 좋은 여건은 아니고 그래서 제 생각은 위원님들의 나중에 동의안도 얻어야지만 민간위탁 쪽으로 가야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최재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역구 그 지역의 사람들을 이렇게 상대를 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또 지역에 치우치게 운영을 한번 해보게 했으면 어쩌냐, 그런 이야기도 나와요.
그런데 국장님 말씀마따나 자체적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이 좀 힘들다는 생각도 저도 들지만 그것도 지역적인 상황을 봐서 지역 사람들하고도 그 관계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도 좀 대화도 해보고 그렇게 해서 민간위탁을 주든 어쩌든 지역구 사람들하고 이렇게 같이 이야기 좀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것은 저희가 민간위탁 전에 한번 지역의 의견 수렴도 한번 살펴보고요, 의견 수렴도 한번 들어보고요, 다만 제 생각은 그래요.
거기는 좀 뭐랄까, 지역에서 계시는 분들이 단순하게 그냥 그걸 민간위탁도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의외로 민간위탁에 들어가면 좀 무겁지 않나, 과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최재기 위원   
꼭 그것만은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지역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 사항이니까 지역 주민들한테 이러이러한 내용을 또 전달을 해서……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것은 저희가 개관 전에 지역 이장단 회의나 할 때 저희가 가서 한번 상황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그렇게 한번 가져주시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계속적으로 한 90억, 100억 원 이상 지금 투자가 됐잖아요.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우리가 한번 꾸며보는 일이다, 한번 잘 이렇게 꾸며서 관광객들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여튼 하자 없게 그렇게 좀 잘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알겠습니다. 위원님,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기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순환열차 공사가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는데 이렇게 지연되는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공사 자체는 지연이 안 됐고요, 다만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열차를 제작하는 회사에서 납기일을 지금 못 맞춰줬어요.
지금 11월 23일까지 원래 납기 기한인데 거기에서 지금 납기일을 못 맞춰줘서 저희가 지금 지체상금을 물리고 있고요.
지금 계속 협의해 본 결과 3월달 지금 현재 들어온 것은 거기에서 지금 우리한테 요청한 것은 3월 중순경에 검수 요청을 하자고 거기까지는 얘기가 됐습니다.
공사에 따른 것은 없고요, 열차 납품 지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면 바로 4월달 이후라도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4월에 하신다고요, 개장하신다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열차 운행한다고요. 
송기순 위원   
운행, 개장해서?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송기순 위원   
농어촌공사 측에서 내장 저수지 제방 아래에 시설키로 한 공사가 있잖아요.
거기 있죠? 안전등급이 3급이 나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내용은 잘 모르십니까?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죄송합니다. 제가 그 내용까지…….
송기순 위원   
그래서 거기 좀 한번 여쭤보려고 했는데…….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말씀하시면 제가 서류로나 제가 별도로 하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한번 해가지고 저한테 좀 별도로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순환열차 준공하고도 역이 4개잖아요.
4개로 하고 하는데 다른 데 가서 보면 그 역에서 내려서 거기에 충분한 구경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잘 돼 있어야 내려서 보고 또 타고 가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좀 연계를 해서 잘해서 관광객이 많이 오도록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정읍사 디지털 테마공원 하시잖아요.
보니까는 여기에 15까지는 있네요, 위에 그림에 보면? 
그런데 여기는 이제 전부 빛으로 한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여기는 입장료를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지금 현재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저도 작년에 담당은 안 했지만 용역 과정에 저도 참여를 했는데 이게 지금 많이 좀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요.
엇갈리고 있는데 결정된 건 없는데 일부는 시민들은 무료로 하고 외부인들한테는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쪽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외부인들도 입장료를 받을 때 절반만 입장권을 받고 절반은 아까 이도형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우리가 캐릭터나 이런 것을 개발을 해서 그 캐릭터나 이런 것을 좀 판매를 할 수 있게끔 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되고 또 현실적으로 외부인들이 몇 명이나 올지, 또 받아서 한 번 오고 말겠지 해가지고 또 역효과가 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한번 살펴보자고 해서 결정은 안 됐지만 하기 전까지는 저희가 결정을 내야겠죠.
송기순 위원   
통영인가 가면 굉장히 잘해놨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가보니까 입장료를 받더라고요.
거기는 받는데 우리도 그 정도쯤 해야만 관광객이 오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들이 그쪽에 견학을 갔었는데요, 그래서 또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우리도 좀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이 밑에 보니까 주요 내용 보니까 테마가 “8개 테마 16존”,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보면 구간 구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좀 저희들한테 자세한 저기를 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도 위원님들한테 의회에 보고회를 개최한 걸로 알고 있고요.
송기순 위원   
그건 줬는데……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더 필요하다면……
송기순 위원   
좀 구체적으로 하셔서 저희들 방에 넣어 주십시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콘텐츠가 완료가 되면 위원님들에게 그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조금 덧붙여서 말하자면 타 지역이 아마 통영하고 제주 쪽에 보면 1만 5천 원에서 2만 원인 것 같아요, 받는 것이.
받아야 한다면 우리도 그렇게 받아야 되는데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한번 제가 설명을 드리고 싶어요.
시범 운영을 통해서 오신 분들이 외지에서 오는지 내부에서 오는지 이런 것을 봐서 분석을 해서 사용료 입장권 징수 여부를 결정해야겠고요, 거기에 따라서 요금도 결정해 보도록 이렇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좋은 생각이신 것 같아요, 국장님 생각이.
저희들도 그렇게 해서 좀 형평성에 맞게 좀 이런 요금도 부과를 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저희도 마찬가지고 관에서도 마찬가지고 정읍에 도움이 된다면 하고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열심히 하신 줄은 알지만 이런 부분을 좀 정확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알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고요.
그 사이에 제가 몇 개 질의와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해설사 운영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료로 좀 별도로 주시고요, 아까 문화예술과 얘기했을 때 참고하셔라, 그 말씀 좀 같이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동화마을 조성과 관련해서 설계도라기보다는 조감도 같은 거 혹시 나와 있으면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거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여기 동화 캐릭터들 얘기했는데 캐릭터 또는 피규어, 이런 거를 좀 더 보강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이 생각 때문에 그렇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그리고 최근에 전년도에 우리가 공유재산 취득 심의를 보류했던 건이 있어요.
상가존인가 그럴 텐데 장소 변경 개념이 있고 익스트림 스포츠도 지금 계속 진행해버리고 있는 것 같은데 공간을 좀, 공간의 재배치를 할 때 만약에 한다면 피규어 이런 계통을 좀 보강하는 것으로 해서 동화마을에 맞게끔 좀 강화하고 익스트림은 좀 다른 데 빼도 좀 좋지 않을까, 개인적 의견이 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어느 분이 아까 얘기하셨는데 관광열차 제가 하나 읽어드릴게요.
그리고 최재기 위원님 아까 장금이 테마파크요, 저는 사실 저 초선 때 시작했던 일인데 정말로 하지 말자고 했어요.
땅 사는 것 때부터 그 자리는 그 자리로 막 어거지로 변경해서 할 때 제가 문제 제기 많이 했었는데 어찌 됐든 10년 걸렸네요.
근 10년이에요. 얘기 나온 지부터 시작해서 10년이에요.
그것보다는 좀 짧은데, 관광열차는, 미니 열차, 하나 읽어드릴게요.
광주일보 기사입니다. 광주일보 2021년 6월 2일 자 기사, 시는 정읍시죠? 
10월 중, 2021년 10월이죠. “2021년 10월 중 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연말부터 -2021년이에요- 2.2km의 순환열차와 범퍼보트 설치를 위한 공사에 들어가 -내년 2022년이죠-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상반기 중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랬어요.
이유 없는 무덤 없고 의회가 또 발목 잡은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아까 말씀대로 열차 제조가 늦어서? 
그것도 이유는 됩니다, 최근의 이유. 
그런데 언제입니까? 2022년 상반기 중 완료한다고 했었는데…….
무슨 말씀 드리고 싶냐, 우리 시민들 우리 지자체가 지금 지방소멸위기에 있는 도시인 걸 누구나 알고 있고 뭐라도 지금 우리는 링거라도 맞아야 되고 단방약이라도 써야 되는 그런 것 때문에 관광 인프라에 관심을 많이 갖는 거예요.
사실 뭐 지난 얘기지만 우리 이상길 위원님하고 저하고 리조트 단지에 뭐 이것저것 구상할 때 돈 아낀다고 조금 하겠다고 하는 거 돈 아끼려고 생각하지 말고 좀 더 해서라도 루지 같은 거 만든다고 할 때 기왕이면 다른 지자체보다도 뭐라 그럴까, 거리도 좀 더 멀고 경쟁력 있는 거 하자, 돈 몇십억 아끼려는 생각하지 말자, 하자 하자 그랬어요.
그 사이에 인구가 1만 명쯤 줄었습니다.
관광과에 관심을 갖는 이유 중에 한 가지가 거기에 있어요.
관계인구라도 늘리고 돈 쓰러 오는 손님이라도 한 명이라도 늘리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 간절함 때문에 기대하는 바 있으니까 좀 우리 행정적 미스나 좀 뭐랄까, 순간의 어떤 놓침, 이것 때문에 늦어지는 일은 없도록 좀 해주세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위원장님 말씀에 책임감을 느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제가 못 드리겠습니다.
이거 내용을 좀 파악을 못 했고요, 다만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돈을 들여서든지 크게 하든지 해서 저 역시 제가 1년 남았는데 저 역시 늦게 온 것이 이제는 우리 정읍시도 토막토막 전체적인 예산을 갖고 얘기를 하면 저는 일부분을 갖고 얘기를 하는 것이니까 조그마한 이런 사업은 이제 지양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 어떤 규모성 있게 해야……
○위원장 이도형   
여하튼 예산 승인되고 하기로 한 것은 속도감 있게, 아까 말씀 중에 속도감 있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각종 관광 시설들이 용산호, 내장호 주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제 해빙기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안전 차원의 문제도 있지만 시설물을 조금만 손보면 오래 쓸 수 있고, 그런데 망실될 때까지 방치하는 경우도 있어요.
예컨대 벤치 같은 경우를 예로 들자면 도색 한 번 하면 몇 년 더 쓸 수 있는데, 또 불편하지 않을 수 있는데 놓아둠으로써 썩어가고 또 나중에 교체해야 되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각종 시설물들, 관광 시설물들 벤치라고 소홀하지 말고 한번 전반적으로 점검해서 봄이 다가오면 좀 깨끗하게 한번 하는 그런 일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그리고 대표 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특히 저는 지역구가 내장상동이니까 내장지구에 투입된 그동안의 각종 사업 리스트하고요, 올해 계획되고 있는 내장 지역입니다. 
내장 지역에 올해 계획된 대표 관광지 조성사업 계획 있으면 좀 알려 주시기 바라겠고요.
스탬프 투어 진행 상황 좀 알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것도 하나 좀 가슴 아픈 얘기 한 번 더 드릴게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도형   
정읍역 광장 활성화 사업이 이제 과거에 지하차도 복개 공사를 해서 그쪽에 조성하려고 했던 사업이 있었던 거예요, 도시과에. 
우리 관광과 사업은 아닙니다. 작년에 11월달에 지하차도 복개 공사 사업계획 변경을 해서 광장 리모델링 쪽으로 갔나 봐요.
의회에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지하차도를 복개해서 면적을 만들고 여러 우려와 염려가 있다.
저희들이 그렇게 간절하게 얘기하고 애정을 담아서 그 방법 말고 다른 방법 고민하고 고민해 보시라고 했을 때는 “아닙니다, 해야 됩니다”라고 해놓고 지금 다 완성될 즈음에 와서 계획 변경해야 되겠다.
안 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우리 얘기를 좀 진중하게 받아들여서 우리 그냥 여기 와 있는 지금 우리 위원회 8명의 일반 시민 8명 아니에요.
저희들도 나름대로 생각은 좀 차이가 있지만 시민 다수의 생각들을 행정에 반영하려고 드리는 말씀이기 때문에 의원 한 명의 얘기로 듣지 마시고 전체 시민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 사람들이 아우성치는 거예요.
난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더 달리는 말에 채찍 가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위원장 이도형   
오명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명제 위원   
관광과에서 정읍시 일을 다 하는 것 같아요, 보니까요. 사업이 너무 많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렇지 않아도 솔직히 제가 말씀을 드리죠. 
저는 우선 제 부서부터 치부를 드러내야 위원님들한테 질책을 받든 칭찬을 받든 개선을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보고서가 저도 이제 와가지고 보니까 좀 중복된 점이 좀 많이 있어요.
중복된 점이 많이 있고, 있어서 좀 이미 의회에다 내버려서, 제출했다고 해서 미처 수정을 못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해서……
오명제 위원   
그래도 걱정 않는 것이 뒤에 팀장들 보면 다 유능해가지고 아마 다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알겠습니다. 
오명제 위원   
저쪽에 12페이지 보면 익스트림 있구먼요, 보니까요.
종종 매스컴을 보다 보면 청룡열차가 가다가 멈춘다든가 그런 것이 있었는데 여기서 아마 안전 관련해가지고 안전사고 해서 그런 시방서나 설계할 때 그런 계획이 들어있는가요? 뒤에 우 팀장님!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위원님이 그렇게 말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놀이 시설은 그것은 되어 있으리라고……
오명제 위원   
당연히 돼 있겠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당연히 되어 있으라고 저는…….
오명제 위원   
안전에 대한 건 여러 번 지적을 해도 큰 것이 없으니까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시방서도 그렇게 되어 있고 안전시설에 대한 특허 공법으로 다 되어 있답니다.
오명제 위원   
그걸 다시 한번 챙겨가지고 우리 그런 시설에서는 안전사고 발생치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향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향경 위원   
서향경 위원입니다. 수상레저 체험장 주변 정비는 하셨는가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서향경 위원   
주변에 일전에 저희가 현장방문 갔을 때는 잡초가 우거져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다리를 건너서 수상레저 존으로 와야 돼요.
다리를 건너다보면 아무래도 내가 이용하고자 하는 수상레저 쪽 방향을 보게 되는데 그 다리 밑에 보게 되면 잡초가 우거져 있고, 또 뭐 알 수 없는 어떤 비닐 같은 것도 있었고 그 당시에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거기에 좀 이렇게 바위 같은 조경석도 놓고, 또 수선화 같은 것도 좀 심어서 그 주변 환경이 좀 이렇게 관광지이니까요, 거기에 걸맞은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데 물이 사실은 가둬놓고 수상레저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천에는 아예 물기가 없거든요, 흔적만 있지.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진흙탕에, 잡초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조경석이나 예를 들자면요, 수선화 같은 거를 좀 심어서, 아니면 철쭉이라도 좀 이렇게 심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정읍시도 벚꽃축제도 하고 물빛축제, 내장산 캠핑 축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달에 도에서 감사를 했었어요.
우리 시는 아닌데 전북 도내 다른 지자체가 아주 무더기로 지적받은 사항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축제 지도감독 소홀, 보조금 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반영하지를 않았고, 또 각종 수당을 미이행했고 전자세금계산서를 미확인했고, 이런 정산 업무의 지적도 많이 받았고요.
전체적으로 보조금 집행에 대한 부적정 처리가 많았습니다.
우리 시도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끝났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길 위원   
국장님, 연속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아닙니다. 
이상길 위원   
그냥 두서없이 이렇게 쭉 몇 가지를 여쭤보도록 할게요.
민자유치팀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 연수원 조성의 진행 상태는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제가 못 들어 다시 한번만…….
이상길 위원   
국민연금관리공단 연수원에 대한 조성, 연수원을 유치했는데 지금 현재 진행 상태, 지금 현재 시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우리 국 소관은 아닌데요, 거기는 미래산업과에서 하는데 제가 거기 있다 왔으니까 거기 있는 데까지만 하는데요.
지금 올해까지는 설계 중이고요, 거기에 있는 토지 조성 그 관계는 다 끝났습니다.
그리고 측량까지 다 완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설계가 끝나면 착공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이상길 위원   
국장님이 사실 업무를 본 것 같으셔서 제가 지금 저희는 그 업무 소관이 이쪽이라 알 기회가 없어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그리고 용산호 관련해서 지금 낭만모래사장이나 물빛무대, 예를 들면 데크길 조성, 이것이 지금 완전히 완공이 끝난 건가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완공됐습니다.
이상길 위원   
그러면 특별하게 개관식을 한다든지 그런 시설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없습니다.
이상길 위원   
지금 현재 실제 운영은 100% 다 완성이 돼서 이용을 하고 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이상길 위원   
그리고 이것도 지난번에 행감 때 제가 지적을 했던 것인데 KTX 역사 내에 관광 안내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그때 행감 때 들으신 분 계시나요?
지금 현재 그 계획은 뭐 다른 어떤 부서의 의견은 있으신가요? 
하여튼 조금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칠보물테마공원이 운영을 하는데 조금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정읍천에 있는 물놀이 공간이 없어졌잖아요.
그러면 이용객들이 그쪽을 좀 더 많이 활용을 할 것도 같은데 미리 사전에 준비들도 철저히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데 국장님이 지금 다 계획을 잘 갖고 계시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제가 그곳이 갑자기 생각나서 건설과 우리 토목 팀장님한테 여쭤봤는데 올해부터는 그것이 없어졌다고 해서 다행히 미로분수가 올해 전에 개장이 되잖아요.
그 부분에서 일부 흡수가 되고 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칠보물테마 거기도 늘어날 것에 대비해서 저희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다 마무리하셨습니까?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우리 직원 통해서 가져오라고 해놓고 못 보여드려가지고 아까 천사히어로즈 기념품 만들고 한 거, 이게 잘 팔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이제 계속 주장했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반영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얘기를 하려고 그래요.
다만 이렇게 인형으로 된 것은 사실은 가격도 좀 있고, 또 이게 아이들이 소장하고 싶어 하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유명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이제 이런 것들은 동심이라고 하는 것은 왜 풍선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저렴하면서도 기념품 적으로 그냥 나눠줘도 될 만한 가격도 될 만도 하니까 그런 쪽으로 확대 고민 좀 해봤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에서 아까 각종 전시나 행사 때 얘기했잖아요.
민간 영역에서 하고 있는 건데 전년도 연말쯤에 우리 뭐죠? 시청 로비에서 각종 관광지 기념 배지들 전시한 거 보셨죠?
그쪽에서 우리 시에 어울릴 만한 기념품으로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어떤 민간의 창의적인 생각을 우리 관광산업과 관광지하고 연동해서 고민을 좀 해볼 수 있도록, 소관 부서 조례는 아마 문화예술과에 있을 수 있는데 그쪽보다는 실제로 관광과 연계해서는 이쪽 부서도, 그리고 이제 과거에 저희들 주장했을 때 무성서원을 퍼즐 맞추기처럼 끼워 맞추는 그런 것도 해주셨어요.
그런 거 참 잘했다는 말씀드리고 이렇게 자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그냥 눈으로만 보고 가는 그거 말고 사실 우리가 입장료 수입을 받을 만한 관광지가 많지 않잖아요.
다만 즐기고 가면서 아까 스탬프 투어도 얘기했는데 다녀가면서 지역에 다른 어떤 카페라든가 식당이라든가 기념품으로 소비가 이어져야만 이게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안 오니까 거기까지 하고 관심이 많다라는 걸 표현하기 위해서 질문 시간을 드렸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혹시 뭐 더 추가 질의하실 분…… 와 버렸네, 잠깐만요. 
왔으니까 그냥 보여드릴게요. 예를 들면 단이와 풍이가 이렇게 까딱까딱, 그럴 수 있잖아요.
상상해 보게요. 상상하는 데 돈 안 들고 대신 이제 이걸 전부 다 행정 예산으로 하라, 그 뜻 아닙니다.
민간이 할 수 있는 어떤 분위기를 좀 만들어 보자, 그 얘기입니다.
이상길 위원   
한 가지만 물어봐도 돼요?
○위원장 이도형   
예, 하십시오.
이상길 위원   
여기 시설직들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해동 호텔 건립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인가요, 지금? 
이게 질문 안 나올 줄 알진 않았을 것이고, 계속해서 주차장으로만 써야 되나.
답변하기 곤란하시면 나중에……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아니, 답변하겠습니다. 어차피 제가 깊게까지는 모르는데 다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가 앞으로 언제까지 한다고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못 드려서 유감인데 하고는 있습니다.
어제도 그분들이 왔다 갔어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을 해서 지금 용역 업자하고 해서 하고 있고요.
또 하나 호텔뿐만 아니라 어떻게 운영 방안까지도 이렇게 여러 가지 연구를 하는가 봐요.
그러니까 우리 시뿐만 아니라 지금 여러 자치단체나 이런 데를 지금 돌아다닌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끝나면 도시과에다가 지구단위 시설을 신청할 걸로…… 제가 알기에 기한이 언제다, 이것까지는 좀…….
이상길 위원   
저는 이제 진행 상태와 지금 현재 회사의 입장은 어느 정도인지 그걸 궁금해서 여쭤보고 이것은 아마 여기 계신 분들도 다 관심이 있는 내용이고, 그리고 내장산 국립공원 그때 해제할 때 조건부로 거기에 해제 구역을 또 그쪽에 편입 시켜준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한 약속을 지켜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렇죠, 그건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인 만큼 저희도 그것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상길 위원   
그리고 어찌 보면 해동호텔을 짓는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또 어떤 숙박 관련한 어떤 시설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오히려 수요를 내다보고 오히려 또 머뭇거릴 수도 있는 여건이 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좀 빠른 진행 상태를 더 요구하고 또 이 시점에서 너무 오랜 기간 끌다 보니까 이것이 결론은 시가 이미지가 실추되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안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빨리빨리 좀 서둘러야 될 것 같다라는 그 바람으로 국장님께 말씀드렸고요.
또 한 가지만, 뒤에 다 시설직 계시니까, 오래전에 만들어진 건데 휠라 앞에 상모 형태로 만들어진 구조물이 있습니다.
그게 시설 관리는 건설과 도로관리팀에서 할지 모르지만 결론은 그것도 어찌 보면 정읍의 이미지 속에 흉물이라고 할지, 다 생각은 다 틀릴 겁니다.
그러나 기 시설이 돼 있으니까 그걸 다른 계획이 없다고 한다면 일단은 잘 관리는 해야 될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꼭 어디 부서에다만 맡길 게 아니고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관광 콘텐츠화를 시킬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좀 고안을 좀 해봐가지고 좀 활용을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그런 게 결론은 도색도 안 해가지고 그냥 페인트가 다 떨어지고 이런 상황을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지 않느냐라는 생각에서 국장님께서 이 부분은 관련 부서하고 좀 협의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그렇지 않아도 오늘 언론에도 보시면……
이상길 위원   
나왔어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것이 나와 있더만요.
이상길 위원   
저는 그것까지는 못 봤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래서 위원님은 저보고 얘기를 했는데 제 국 소관이 아니라서 조금 관심을 덜 가졌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알아봐서 거기 부서에다 위원님 심려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길 위원   
부서가 저쪽이라 저희가 그분들 불러서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국장님이 이런 의견이 나왔다, 또 시설직들끼리 정보 공유해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좀 대안을 마련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박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일 위원   
아까 해동 호텔 지구단위계획 변경, 변경이라 그러나요?
그게 아직도 지금 진행 중이라는 건가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아니, 지구단위계획을 그분들이 변경이 아니고 기존 치를 이렇게…… 신청은 안 했어요, 안 해버렸죠, 기존에 만든 것을 갖고.
그때 완성은 됐었는데 신청을 안 했죠.
박일 위원   
왜 그랬죠? 그런데 처음에 몇 년 전에 그분들이 뭐라고 주장했냐면 지금 호텔을 지으려고 하니까 객실 수나 여러 가지 그것 때문에 사업성이 없어서 이걸 좀 더 증축을 하고 좀 파이를 키우려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야 된다, 그런데 그 절차가 몇 년 걸린다, 그래서 지금 진행 중이다라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거의 한 3년 전에 그렇게 들은 것 같은데…….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저도 역시 오래전 일이라, (집행부석을 바라보며) 내가 답변 중에 틀린 거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지구단위 계획을 하려면 면적을 먼저 확보를 해야 돼요.
그런데 그때 당시 면적이 안 됐어요. 그래서 우리가 국립공원 해제 구역을 풀어준 것이죠.
그런데 그분이 그때 당시는 주변에 땅을, 부지를 사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이 원활하게 좀……
박일 위원   
그 얘기로 우리 시와 내지는 그 사업자 간에 필요충분조건이 맞으려고 파이를 키운다, 그래서 땅 사는데 우리 시도 좀 도와주고 우체국도 사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런데 그렇게 되는데 그분이 요구하는 것이 우리 시에서 사려고 하는, 지구단위계획에 넣으려고 하는 것이 불가능 쪽에……
박일 위원   
그럼 결국은……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래서 그것을 못 한 것이죠.
박일 위원   
결국은 우리가 정읍시가 어떻게 보면 사업자한테 약간은 농락당했다는 느낌도 있네요? 그렇죠, 몇 년간?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거는 이제 시민들께서 판단하시고 제가 여기서 농락당했다, 어쨌다……
박일 위원   
거의 말하자면 우리 시를 상대로 사기 쳤지.
그럼 지구단위계획 그게 아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그래서 지구단위계획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립공원 해제 구역을 풀어줘서……
박일 위원   
아니, 내가 몇 년 전에도 그렇게 들었고 우리 시민들이 물어봐서 왜 호텔 건립이 그렇게 진척이 없느냐 했을 때 저는 방금 들은 대로 내가 그렇게 설명을 해드렸거든.
내 자신도 좀 부끄러워서 내가 지금 드리는 말씀이야, 그 사람들한테 속아서. 
옛날에 잔디로 같은 상황,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도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지금 11시 43분인데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음 동학문화재과예요. 시작하고 보고받고 하면 이제 12시 넘어갈 것 같아서, 더 하고 해요?
식사하시고 그러면, 오후에 특별한 오늘 큰 회의는 없으시죠?
그러면 1시 반에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 동학문화재과 
○부위원장 서향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서향경 부위원장입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먼저 위원님들께 잠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도형 위원장님께서 오늘 오후 일정으로 정읍시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에 따라 부위원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동학문화재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동학문화재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정읍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입니다. 
정읍의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전시 및 전수의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가요촌 달하 내에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2,3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7쪽,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 사업입니다.
혁명도시의 위상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모행사, 학술대회, 130주년 기념 오페라 공연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9쪽, 고문서 등 가치 재평가 지원 사업입니다. 
정읍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등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의뢰하여 그 의미와 내용을 파악해서 소장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고문서의 경우 한문 번역 가능자를 추천받아 더욱 상세한 번역으로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10쪽, 관리 대상 우물 정비 사업입니다.
관내 소재 우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중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우물을 선정하여 정비 보존하는 사업으로 올해 3개소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11쪽, 고사부리성 성벽 복원 및 정비입니다. 
성벽 1,050m 중 원형 보존 구간 400m를 제외한 650m를 복원하는 사업으로 작년까지 313.1m 약 48.1%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동측 성벽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부지매입을 완료한 진입로 및 주차장 조성은 4월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13쪽, 마한·백제문화권 유적 발굴 및 복원 사업입니다.
고부 영원면 등에 분포한 마한 백제시대 주요 유적을 역사문화자원으로 개발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5쪽,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입니다.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에 맞춰 국가기념식과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연계 개최하여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겠습니다.
17쪽, 동학농민혁명 명칭 및 정신 헌법전문 명시입니다.
전국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39개 단체, 유족, 학회와 유기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공청회 개최 및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동학농민혁명 명칭 및 정신이 헌법전문에 명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9쪽, 동학농민혁명 관련 테마별 선양 학술대회입니다.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유족 등록 사업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활동과 특징을 고찰하고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사업 발굴 등 우리 지역 참여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동학농민혁명 관련 테마별 선양 고부관아 복원입니다.
지난해 전문가 토론, 학술대회, 공청회 등을 통해 고부관아 복원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였으며,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고부초 이전 부지매입 및 발굴조사 등 일련의 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3쪽, 동학농민혁명 4대 장군 유적지 정비입니다.
김개남, 손화중, 최경선 장군 생가터 및 고택터와 사발통문 작성지를 매입하여 전봉준 장군을 포함한 4대 장군 유적지의 역사성과 독창성을 확립하고, 유적지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및 현장 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5쪽, 말목장터 문화광장 조성 사업입니다. 
최초 농민 봉기의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는 말목장터를 정비하여 상징성 있는 재현 행사를 추진하고 방문객과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학문화재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동학문화재과 팀장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학문화재과장님께서는 사회대로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동학문화재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혜연 문화정책팀장입니다.
이경엽 동학선양팀장입니다. 
소병준 문화재보존팀장입니다.
최미정 향토유산팀장입니다.

(인 사)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최재기 위원님 말씀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   
과장님, 동학농민혁명 4대 장군 유적지 정비 사업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몇 차례 7월달 업무추진 보고나 또 행정사무감사 때 다루었고, 엊그제 제가 5분발언을 한 것인데요.
이거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외부인들은 왜 그렇게 사업이 지지부진한가, 이것을 알지 못하는 경향도 많이 있어요.
우리 지역구에서도 그런 사업이 추진할 만하고 몇 년을 거쳐서 이야기만 나왔지 뭐 이렇게 특별한 조치를 안 내린다, 이런 것에 지금 이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 방송을 통해서라도 왜 우리 동학문화재과에서 이렇게 미루고 있는가, 그것을 한번 우리 주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제가 다시 한번 이것을 묻고 있어요.
지금 우리 과장님이랑은 우리 지역구지만, 노력을 많이 했지만 예산도 잡아서 또다시 반납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런 것을 우리 주민들이 좀 알아야 왜 사업이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되었는가, 이것을 알리기 위해서 제가 이것을 다시 한번 묻고 싶어서 이 말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제가 현장을 좀 다녀오고 제가 느낀 바대로 5분 발언을 했어요.
그거 한번 현장을 먼저 볼까요? 한번 띄워줘 봐요.

(자료화면 띄움)

지금 제가 갔을 때 지금 몇 년 전이라고는 않고 제가 의원이 돼서부터 지금 저런 현상으로 지금 계속 있었어요.
그런데도 아직 저녁에 가서 보면 좀 흉측하다, 깜짝 놀랄 정도로 이런 현상이 있었고 또 지금 생가터나 지금 저 외벽은 저렇게 된 지가 지금 제가 의원 돼서도 저렇게 되어 있었는데 처리가 지금 안 되어 있었죠, 몇 년 전부터.
그리고 다른 모습은 저기 지금 비를 보면 저거 보면 정말로 저거 저렇게 방치를 했을까.
지금 저기가 소막입니다. 지금 양쪽에 소막 가운데 거기가 우리 농민운동 김개남 장군이 거기서 시발초다 해가지고 지금 비를 저기 세웠는데 그 낭떠러지가 한 5m 됩니다.
저게 지금 비가 오면 아슬아슬한 지형에 저기가 있고 제가 저기를 현장도 제가 가보려고 했으나 길이 없어서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런데 왜 우리 지역 주민들은 현장에 꼭 그것이 비가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을 해서 옮기지를 못하고 그런다고 해서 지금 못 옮기고 있고, 지금 저기는 지금 생가터나 지금 보고 있는 장면에 지금 표지석이 지금 안 보이죠?
제가 가서 볼 때는 들어갈 길도 없고 이 표지석이 한 50cm도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 방치되어 있어요. (의사직원을 바라보며) 다른 화면 더 있을까? 
지금 어디가 어딘지 구별도 못 하고 큰길에서 걸어서 가야만이 저기를 갈 수 있어요.
저런 지금 실정에도 우리 시에서도 지금 답답한 것이 뭔고, 돈을 작년에 예산을 지금 11억인가 12억인가 잡아서 저기 정비 사업을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못 한 이유가 있었죠? 
그거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5개년 계획으로 4대 장군 생가터하고 고택터를 매입하려고 11억 1,500만 원 예산을 확보해서 토지 소유자분들이랑 이렇게 다 만나서 설명드리고 이렇게 설명드리면서 그분들하고 만나서 대화도 했는데요.
손화중 생가터는 지금 현재 부모님이 부양으로 감정평가를 못 하게 해서 감정 자체도 지금 못 하고 있었고요.
김개남 장군 생가터도 지금 총 3명의 소유자가 있는데 송기만 그분이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시고, 또 한 분은 감정가만 맞으면 파신다고 했는데 송기만 그분이 안 팔면 그쪽 한쪽만 사가지고는 이게 되질 않아요.
그리고 부지는 송씨 문중 땅인데 송기만 씨하고 그분이 나가시면 송씨 문중에서는 분할해서도 팔겠다, 지금 이렇게 답변을 듣고 있는데 그중에서 송기만 그분이 거기가 생가터가 맞냐, 또 이런 말도 하시고 해서 자기 계실 동안에는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고요.
김개남 장군 고택터는 소유자하고 보상금 협의를 했는데 조금 시하고 그분하고 생각 차이가 좀 많이 나서 지금 감정도 못 하고 있고요. 
마을 이장님 안근영 이장님이 그 후손, 그게 2명으로 연명돼 있어가지고 한 분은 만나서 설득을 해주신다고 해서 저희들도 지금 계속 그쪽에다 부탁을 하고 있고요.
한 분은 본인이 직접 여기 와서 살겠다, 지금 여기 살지는 않지만 그 고택터에 와서 살겠다는 식으로 계속 얘기를 하시고 계셔서 지금까지 지금 못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최경선 생가터는 어머니가 지금 거주하고 있어가지고 감정을 한 번은 했어요.
한 번 했는데 감정가보다는 한 1억 7천 나왔는데 그놈 가지고 옆으로 가서 그대로 지어가지고 옮겨가서 지어서 살 수가 없다, 그 돈 가지고는, 좀 더 줘야 된다고 해서 지금 감정은 두 번 했었는데 두 번 다 금액이 안 나와가지고 아직 못 맞아서 지금 못 사고 있고요.
사발통문 작성지는 샀는데 무기고 땅 자리는 지금 소유자분이 자기가 나중에 퇴직하면 오셔서 살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감정을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주로 김개남 장군 쪽에 저도 작년에 와가지고 한번 출장을 가서 김개남 장군 후손 김호영 씨를 만나가지고 그분이 안내해서 쫙 다 돌아봤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비석 문제는 저도 작년에 보고 그게 약간 시커멓게 많이 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내장산에 탑 있는 것을 한번 청소해 보니까 그래도 닦으면 좀 닦아질 것 같아서 지금 3월경에 저희들이 거기하고 고택터도 지금 사유지인데 저희들 마음대로 그거를 들어가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일단 김호영 그분이 시켜서 행사 전까지는 이렇게 나무 같은 것 좀 정리하고 쓰레기도 좀 청소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비석, 지금 축사 사이에 있는 거, 그거는 지금 토지가 사유지이고 또 축사 그분이 그쪽에 손을 못 대게 하고 있기 때문에 못 하고 김호영 그분하고 얘기를 했을 때 그분이 김개남 장군 추진위원회 그쪽에 있어가지고 얘기했더니 저희들이 이쪽 묘소 쪽으로 옮기면 어떻겠냐 했더니 그분은 거기에서 그분이 얘기를 하고 한 자리인데 그걸 옮겨버리면 그게 뭔 의미가 있느냐, 그래서 그대로 놔둬야 된다, 이런 식으로 지금 얘기를 하셔서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추진을 못 하고 있고 또 올해 산에서 주민분들이 한번 추진해 보자, 그런 의견으로 동향도 띄워서 저희들도 엊그제 다시 또 그쪽 추진위원회 분들하고 이장님하고 면장님한테 저희들이 지금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토지만 사면 언제든지, 지금 특히 김개남 장군 고택터 같은 경우는 시굴조사까지도 다 완벽히 돼 있는데 토지만 못 사서 지금 못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좀 한번 같이 노력해 보자 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했고요.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올해 또 한 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우리가 시에서나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왜 못 하고 있는가를 알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이나 거기 찾는 우리 사람들은 저렇게 흉측하니 지금도 놔뒀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우리 방송을 통해서라도 그러한 것 때문에 이게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예산도 다 잡아놓고 했지만 그런 관계가 있어서 못 한다는 것을 지금 알리기 위해서 제가 지금 업무보고 때나 행정감사 때 이야기했던 것도 다시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런 방송을 보는 사람이라도 그래서 우리 시에서 그렇게 못 하고 있구나, 그런 것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지금 질문을 했던 것이에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나 우리 위원회 있잖아요. 
그 사람들하고 또 우리 면 이장들이나 이런 데서 한번 다시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고 조금 더 달라고 하더라도 그걸 해서 그렇게 다른 데로 옮기든지 그렇게 비라도, 표지석이라도 이렇게 크게 세울 수 있는 그것을 좀 한번 방안을 찾아 보시라는 것이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김개남 장군에 대해서 학술대회 같은 것은 했습니까?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지금 학술대회를 원래 작년까지 3회 정도 할 계획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2022년도에 한 번 했고요, 2023년도에는 예산이 2,500이 섰었는데 학술대회를 맡으신 분이 원대 박명수 총장님이었어요.
그런데 그때 전라도 천년사 문제가 나와가지고 저희들이 박명수 총장님한테 하지 말고 다른 분한테 해라, 학술대회를, 그랬더니 그쪽에서는 이미 박명수 총장님하고 이렇게 얘기가 돼서 거기하고 해야 된다 해가지고 전라도 천년사 문제로 해서 저희들이 보조 결정을 처음에 미뤘다가 나중에 그러면 정읍 시내에서 하지 말고 산외 쪽에서 하면 어떻겠냐, 그랬더니 박명수 총장님이 이제 저희들이 그때 전라도 천년사 때문에 막 좀 단체에서도 얘기하고 하다 보니까 자기가 그러면 지원을 안 받고 자기가 준비해서 발표하겠다고 해서 원대에서 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하시고 그다음에 2024년도 치는 2,500만 원 보조금을 신청했는데 장소가 또 남원으로 돼 있더라고요. 
김개남 장군님이 남원에서 활동을 해가지고 그것을 학술용역을 한다고 해서 그 내용을 좀 고쳐라, 남원에서 활동한 내역을 학술대회를 하더라도 장소는 정읍에서 해야 할 것 아니냐, 그래서 그걸 수정해서 신청을 해달라고 했더니 안 해가지고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반영을 못 했고요, 또 내년이라도 만일에 그거를 정읍에서 하게 되고 하면 저희들이 학술용역비는 계속해서 5회 정도 지금 할 계획으로 원래 준비가 돼 있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세 번째 하려다가 못 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그런 준비를 하셔가지고 널리 알려서 지금 현실이 이렇다, 꼭 아까도 봤잖아요.
화면에도 봤지만 그런 위험 지역에 있을 때 만약에 꼭 그것을 지역 사람들이 권장을 해서 거기다 꼭 둬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한번 저희들도 면에서 그쪽 주민분들하고 해서 한번 토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거기를 가 보려고 했는데 그거 가는 것조차 소막 주인이 못 가게 한다고 하고 그 길이 없어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길이 없습니다.
최재기 위원   
그리고 가셔서 보셨겠지만, 누차 이야기하지만 낭떠러지에 만약에 돌이, 큰 돌이 굴렀을 때 거기다 또다시 갖다 놓을 거예요? 그러지는 못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방송을 보는 사람이라도 그런 위치에, 그렇게 위험한 위치에 있다,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우리 과장님한테 물어봤으니까요, 올해 잘 추진해서 이룰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알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 송기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송기순입니다. 5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이요. 잘 몰라서 그러니까 한번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진행은 어떻게 돼 있고 어디까지 가고 있는지.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지금 무형문화재 전수관이 원래는 내장 저수지 밑에 거기다가 지으려고 했다가 나중에 장소가 2022년도 8월경에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중단하고 문화재청에 다시 이렇게 위치 변경을 하려고 했더니 문화재청에서 일단 그놈은 취소하고 새로 신규로 하라고 해서 2023년도 8월경에 다시 예산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80억으로 확정을 받아가지고요, 지금 2024년도에 국비 2억, 도비 지금 6천만 원, 시비 1억 4천 해서 4억이 지금 공사비로 와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는 그때 하다 만 것은 타설 준공 처리를 해서 처리를 했고요, 그리고 국도비 남은 것은 다 반납 처리됐고요, 지금 새로 온 것 하고 시에서 예산을 설계비를 7억 정도 세워서 지금 현재 행정절차를 밟고 조달청에 설계 공모를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4월경에는 조달청에서 공모해가지고 당선작이 선정되면 그때 설계를 해서 10월경에 착공해서 지금 준공할 계획입니다.
송기순 위원   
잘 알았고요, 7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저기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를 ’23년 11월달에 하셨어요.
제가 그 자리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듣고 그래서 제가 5분발언을 한 바도 있고요.
그런데 여기를 보니까 5분발언도 했고 했는데 ’24년도 사업 계획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만석보 활용한 동학선양사업 추진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그것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11월달에 학술용역이 끝나가지고 예산 순기를 사실은 놓쳤습니다.
왜 그러냐면 2024년도 예산을 9월, 10월에 제출했기 때문에 놓쳤고요.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이번 1회 추경에 시굴조사비를 확보해서 농사철이 끝나면 물이 좀 담수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걸 막고 시굴조사를 해가지고 그게 장소가 특정되면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서 복원할 계획입니다.
만석보는 동학농민혁명의 유발을 시킨 역사적 장소입니다. 알고 계시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송기순 위원   
엊그저께 행사를 하는데 굉장히 저는 참 좋았어요.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여러 지역의 손님들이 오셔가지고 하는데 참 가슴이 뿌듯하더라고요.
앞으로는 우리의 역사를 잘 알릴 수 있는, 우리나라 정읍의 행사가 아니고 이제 국가의 행사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굉장히 뿌듯했고요.
그러는데 만석보는 이거를 유발시킨 역사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그 위상과 의미를 재조명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저희들도 꼭 필요한 사업이고요, 그래서 지금 추경에 확보해서 올 10월, 11월부터는 시굴조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많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오명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명제 위원   
덧붙여서 7페이지 최초의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학술대회가 5월 30일날 한다고 그렇게 저번에 고부봉기 갔을 때 어떤 교수님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런데 그 교수님 말씀이 지금 새로운 학자들로 해서 구성해가지고 학술대회를 한다, 그런 얘기를 하는데 혹시 무슨 내용인가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이게 지금 최초의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학술대회인데요, 저희들이 이제 3천만 원을 세워가지고 동학학회, 지금 그때 오셔서 축사하신 분이 동학학회장님이시잖아요.
그분이 5월 31일날 국회에서 학술대회를 할 계획입니다.
오명제 위원   
그런데 새로운 학자들로 한다고 그러는데 나 이해가 안 가지고, 기존의 학자들을 배척하고 새로운 학자들로 한다는 소리인가요, 그것이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아니요, 고부봉기 쪽에 그런 연구에 좀 약간 치우치신 분들로 이렇게 해서 학술대회를 하겠다, 그 얘기죠.
오명제 위원   
그러면 기존 학자들이 그걸 또 인정할까, 그것을 또?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계속 우리는 우리 주장을 할 수 있는 교수님들을 많이 섭외해가지고 학술대회를 많이 해야 되겠죠.
왜 그러냐면 서로 학자마다 상반되기 때문에…….
오명제 위원   
전체를 바꿔가지고 한다고 그렇게 교수님이 얘기를 하시길래…….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어차피 학술대회는 계속 교수님들 그분들 계속 쓰는 게 아니고 또 새로운 교수님들 이렇게 해서 막 늘리는 편이죠, 저희 편을.
오명제 위원   
고부봉기 쪽으로 유리하게 해서 그런 학자들을 한다는 얘기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그런 쪽으로.
오명제 위원   
잘 알았고요, 보니까 우물이 지금 3개소 해서 올해 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어디 어디 있어요, 3개소가요? 우물 정비.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우물 정비요? 그거는 지금 작년에 조례가 9월달에 발의돼가지고 공포돼서 저희들이 지금 읍면동에다가 일제 조사를 지금 시작했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정읍시 한 300개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일단 읍면동에 실태조사해서 관리카드를 만나서 받으면 저희들이 그중에서 한 해에 다 실사는 할 수 없으니까 연차별로 일부 저희들이 사진이라든지 역사성 이런 걸 보고 그중에서 한 10개 정도를 향토심의위원회에다가 올려서 그분들이 한번 현장 보고 그중에서 선정되면 이제 그 돈으로 하는 거고요, 선정이 안 되는 것들은 지금도 현재 많이 비가림이라든지 뚜껑을 이렇게 많이 덮어놨잖아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읍면동에 내려가는 주민참여예산제, 또 면장님 숙원사업, 이런 것들로 좀 하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향토유산으로 지정되는 우물들만 좀 복원을 할 계획입니다.
오명제 위원   
조사해가지고 보존 가치가 있는 것이 많이 있는가 해서, 아까 보니까 국장님 말씀은 올해 3개소 한다길래 혹시……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그때는 예산만 그냥 3개소 세우는 겁니다. 
오명제 위원   
아직 위치는 안 정해졌고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오명제 위원   
잘 알았고요, 아까 우리 최재기 위원님이 계속 김개남 장군 묘를 하는데 별도 전체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토지를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뭐 없는가요?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봐가지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정비 계획이 2021년도에 세워져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 정비 계획에 의해서 토지 매입하고 이렇게 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문화재 안내판만 그때 그 용역에 의해서 안내판만 사실은 정비했고 나머지 거는 토지가 사져야 지금 정비가 되거든요.
오명제 위원   
아니, 수용, 수용해가지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수용은 할 수가 없어요.
오명제 위원   
예를 들어서 사업 계획 고시하고 그런 거……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도시계획법을 바꿔야 되는데 문화재 보호구로 지정하지 않는 이상은 저희들이 할 수가 없고, 문화재 보호구로 지정하려면 본인 승낙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전임 분한테 물어봤더니 김개남 장군 고택터를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그분이 사용 승낙을 절대 안 해주죠.
문화재로 지정해 놔버리면 아무것도 못 하니까, 그래서 못 했다고 그래요.
오명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어려움이 있구먼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도 산외면에서도 좀 관심도 있고, 올해 그래서 저희들이 같이 한번 산외면하고 토의도 좀 해보고 해서 그분을 설득을 해야 되는데 좀 설득이 좀 잘 안 돼가지고…….
오명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오명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부관아 복원 관련해서요, 고부초등학교 토지 매입은 지금 아직 안 돼 있는 거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지금 저희들이 고부관아 복원 때문에 교육청하고 고부추진위원회하고 저희하고 두 번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정읍시에서 토지 매입을 해줘라, 지금 현재 장소까지는 교육청에서 저희들이 후보지를 4개를 제안을 했는데요.
고부 소재지 바로 옆에 당덕제 있잖아요. 당덕제 위에 교동마을 그 사이에 한 8천 평을 사서 거기다 부지를 하겠다, 이렇게 그쪽에서는 통보가 왔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통보를 오면서 거기서 제안한 것이 토지를 정읍시에서 사가지고 고부초등학교하고 교환을 하자, 이렇게 통보가 왔고요.
두 번째 안은 두 번째는 고부초등학교가 이전하는 것이 정읍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이전을 하기 때문에 고부초등학교 이전 비용 100억 정도 드는데요.
그다음에 고부중학교가 같이 통합학교로 이렇게 설치하는 데 한 총 200억 드는데 그중에서 100억은 정읍시에서 고부초등학교 치를 부담하고 고부중학교 치는 자기들이 100억을 부담하겠다, 이렇게 통보가 왔어요, 검토를 해달라고, 그래서 지금 ……
○부위원장 서향경   
우리 시는 그러면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공유재산법이라든지 이런 걸 좀 저희들이 찾아보고 해서 저희들이 판단하기가 좀 어려워서 지금 도 감사과에 컨설팅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컨설팅 요청을 할 때 두 가지 다 한꺼번에 하면 안 해줘서 우선 지금 토지만 저희들이 사서 이렇게 교환할 수 있는 거냐, 그거를 지금 컨설팅 요청을 해놔가지고요. 
그게 오게 되면 저희들이 답변도 하고 의회에도 설명드려야 되거든요.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옆에서 토지를 매입하려면 예산도 확보해야 되고 그래서 그런 것이 나오면 지금 시장님한테도 보고도 해야 되고 의회에다 보고도 드릴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그럼 그 복원 타당성 용역은 지금 하신 거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타당성 하려고 지금 1억을 세웠는데요.
○부위원장 서향경   
아직 안 했어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그거는 지금 학교 부지가 확정되면 하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미리 해놔 버리면 또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건 좀 늦춰가고 있습니다, 안 하고.
○부위원장 서향경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시청 오른편에 선양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단 언제 갖다 놓으실 겁니까?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그것은 위원님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하셔서 저희들 검토를 했는데 이제 돈이 조금 들면 바로 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계단하고 1층 올라가면 난간대가 좀 흔들흔들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난간대하고 보강하고 바닥이 지금 울퉁불퉁해요.
그래서 거기 정리하고 청소를 싹 해야 돼요, 먼지가 완전히 끼었거든요.
그래서 청소하고 CCTV 다는 데에 한 4천 정도 들어요.
그래서 예산 확보가 예산이 기존에 쓴 놈이 있질 않아서 지금 추경에 한번 저희들이 예산 계상해가지고……
○부위원장 서향경   
예산에 없길래 계단 다시 복원 의지가 없으신 줄로 알았습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아닙니다.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 없애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동학과에서는 행정을 위한 행정을 하고 계신다.
애들이 올라가서 문제 일으킬까봐 계단을 없애버렸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그거 계단은 그런 차원에서 없앤 건 아니고요.
○부위원장 서향경   
저한테는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행감 때. 
저한테는 아이들의 우범 지역이 될 염려가 있어서 그 계단을 없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복원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답변한 것 같고요.
○부위원장 서향경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그때는 제가 없어서 했는데 한번 물어봤더니 그때 당시에 학생들도 올라가는데 낙서를 거기다 좀 하는가 보더라고요.
낙서도 하고 그다음에 향교 유림에서도 애들이 올라가고 하는 것들을 좀 반대해서 아마 철거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부위원장 서향경   
말이 안 됩니다, 과장님.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하여튼간 저희들이 추경 때 검토해서 예산 반영하려고 하니까요……
○부위원장 서향경   
우리가 무성서원에도 올라갑니다, 피향정에도 올라가고요.
그런데 1800년대에 지어졌던 선양루는 향교에서도 좀 난색을 한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그때가 철거할 당시에.
○부위원장 서향경   
그리고 아이들이 거기에다가 낙서를 한다는 거는 거기다가 안내 표지하면 애들이 들을 거예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그리고 거기 음주가무 하지 말라고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우리 청사에 또 당직 서시는 분들 계시고, 또 제가 다양한 방법으로 이걸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가 조사까지 해봤어요.
당직자들도 계시고 청경들 계시고 CCTV 설치하면 되고 또 경찰서에 예약 순찰제라고 있어요.
우리가 몇 월 몇 시경에 이렇게 순찰을 좀 돌아 달라고 하면 경찰서에서 바로 응해줍니다. 좋아라해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열정이 없기 때문에 방법을 안 찾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아니요, 안 한다는 게 아니었잖아요.
○부위원장 서향경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는 이제 추경 때 예산을 세우셔서 계단을 이제 하신다고 하니까 제가 다소 서운했던 거는 지금 행감 때 했거든요. 그럼 본예산에 올라왔어야죠.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행감이 10월이라 본예산 때는 못 올라와요.
○부위원장 서향경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니까 안 하시려나 보다 했는데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동학문화재과 업무분장을 보니까 문화유산 교육 사업이 있습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그래서 좀 전에 점심시간에 전화를 했어요. 
예산에 없는 것 같은데 맞느냐, 그러니까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문화재청 홈페이지에는 6월에서부터 8월달까지 지역문화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 계획 알림을 올렸고, 그 신청을 받았고 홈페이지,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했고, 그런데 우리 또 예산에 없더라고요. 
이거 안 하신 겁니까, 못 하신 겁니까?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2024년도 지역문화유산 교육은 안 했고요, 지금 저희들도 그것을 보고 2025년 거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문화유산으로 저희들이 지금 문화재 지킴이 사업하고 그다음에 청소년 문화 정화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두 가지 사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또 다른 분이 누가 얘기해서 또 이것도 저희들이 하려고 지금 작성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서향경   
그럼 이번에는 못 하신 건가요?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이번에 ’24년도 거는 저희들이 공모를 못 했고요, ’25년도 거를 지금 공모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업무분장표에는 분명히 문화유산 교육 사업이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문화재정팀에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를 왜 이렇게 소극적 행정을 하시나, 좀 적극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학문화재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학문화재과장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이나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박양수 동학문화재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동학문화재과 박양수   
감사합니다.

□ 세정과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은 세정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세정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세무조사 추진입니다.
올해 세무조사 목표액은 4억 6천만 원으로 분기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쪽, 지방세 세입 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입니다.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1,086억 5천만 원으로 징수율 제고를 위해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징수 등 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쪽, 효율적인 지방소득세 관리로 세수 확충입니다.
올해 146억 3,600만 원을 목표로 적극적인 신고 납부 안내를 통해 누락되는 세원이 없도록 세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조사 결정입니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조사 대상은 단독, 다가구주택 등 2만 5,318호이며 특정 조사를 통해 가격 산정을 완료하였고, 4월 30일 공시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8쪽,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로 자주재원 확보입니다.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목표액은 305억 5,400만 원으로 총괄 부서와 과징부서 간 긴밀한 협조로 효율적인 체납 관리를 통해 세외수입 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세정과 팀장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장께서는 사회대로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손문국   
세정과장 손문국입니다. 세정과 팀장들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조성민 부과팀장입니다. 
안영언 징수팀장 소개합니다.
문희성 지방소득세팀장입니다. 
최광무 과표평가팀장입니다.
박종덕 세입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송기순입니다. 올해 정기 세무조사와 비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몇 개 법인이며, 현재 법인 체납과 ’24년 목표 징수액은 얼마인가 좀 말씀해 주십시오.
○세정과장 손문국   
저희가 올해 법인 세무조사 목표는 20개 법인이고요, 목표액은 4억 6천만 원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저희 정읍시에 개인이나 기업, 법인 해서 한 2천여 개 되고 있습니다.
송기순 위원   
그러면 고액, 고질 체납 법인에 대해서는 어떤 형식으로 체납 처분을 징수하는지.
○세정과장 손문국   
저희가 고액 체납은 아니고요,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개인이나 법인 저희가 세무조사를 한 스무 군데 정도를 저희가 표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표본조사 대상은 10억 이상 부동산을 취득하였거나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비과세 감면 혜택을 받았거나 최근에 4년 이내에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 저희가 기업이나 법인에 대해서 저희가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송기순 위원   
대부분 법인들이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데도 있는데 법령을 잘 몰라가지고 본의 아니게 지방세를 탈루하는 사례가 또 발생하고 있죠?
○세정과장 손문국   
그렇죠, 몰라서 하는 못 하는 거 하고 대부분 법인들이 저희가 하는 세무조사 항목은 가설건축물이나 또 어떤 세금을 감면해서 부동산을 취득했는데 목적 외로 사용을 하였거나 과점주주 간접취득세라든가 저희가 그런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송기순 위원   
미숙으로 반복되는 탈루가 없도록 좀 안내를 잘하시고요, 기업과 정읍시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도 좀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손문국   
예, 알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최재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   
과장님, 5페이지 보면 지방세의 세입 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에 대해서 고액 체납자, 또 고질 체납자 구분이 되어 있어요.
고액 체납자는 어떻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지.
○세정과장 손문국   
일단 고액 체납자라 하면 1천만 원 이상 저희가 그렇게 기준을 잡거든요.
그런 분들은 일단 출국 금지 명령을 내리고 예를 들어 3천만 원 이상이…… 아니, 출국 금지를 하고 3천만 원 이상일 때는 명단도 공개하고 출국 금지도 하고 그렇게 하고 저희가 고액 체납자들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재산이라든가 어떤 부동산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고질 체납자는 어떻게 지금…….
○세정과장 손문국   
고질 체납자도 역시 저희가 계속 전화 독려하고 고지서 보내고 부동산에 체납자에 대해서 부동산 저희가 관리 조사를 계속해서 저희가 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저희가 출장도 가서 만나서 이렇게 독려도 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고액이나 고질이나 우리가 지속적으로 지금 다니면서 가서 보기도 하고 그러지만 계속적으로 지금 고질이라고, 고액보다도 고질이라는 그 문구가 참 어렵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받아낸다는 것이 참 굉장히 힘들 것인데 이렇게 좀 하여튼 설득도 하고 찾아가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다는 거죠?
○세정과장 손문국   
예.
최재기 위원   
그러면 5페이지, 3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 일제 정리 실시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소액도 그렇게 좀 받기가 어렵습니까?
○세정과장 손문국   
소액은 거의 이제 소액이라 하면 예를 들어서 자동차세나 작은 금액들은 잊어버려서 간혹 못 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분들은 최고도 하고 계속 이렇게 모바일로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이런 분들은, 그리고 또 읍면동에서도 독려를 해서 소액은 읍면동에서 이렇게 같이 해서 징수하고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소액도 지금 많죠, 건수가? 한 몇 건이나 돼요?
○세정과장 손문국   
소액 건수는 저희가 소액은 체납자가 1만 4,226명이고요, 3만 3천여 건, 약 20억 정도.
최재기 위원   
굉장히 많은 돈이죠? 계속 소액이라고 해서 계속 지금 체납이 되더라도 고질이나 고액 체납자로 이렇게 취급을 않잖아요.
○세정과장 손문국   
그렇죠.
최재기 위원   
그러면 지속적으로 1년, 2년 막 끌어가더라도 그 액수에 안 되면 고질 체납자나 고액 체납자로 이렇게 찍히지는 않잖아요.
○세정과장 손문국   
찍히지는 않고 저희가 별도 관리해서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징수하고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아무튼 우리 과장님이 굉장히 그 세액을 받는 데 좀 많이 힘들 거예요.
그렇지만 자주 찾아가서 이렇게 독려도 하고 찾아가서 아쉬운 소리도 좀 하고 그래서 하여튼 받아내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손문국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오명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명제 위원   
저쪽에 7페이지 개별주택가격이 있는데 혹시 정읍시에서 제일로 비싼 주택이 혹시 어디 있는지 알고 있는가요, 위치가?
○세정과장 손문국   
정읍시에서 제일로 비싼 주택이요?
오명제 위원   
예, 나와 있는 거 있어요?
○세정과장 손문국   
정읍시에서 제일로 비싼 데는 수성동 999-6번지, 제가 정확히 위치는 제가 파악을 안 해 봤는데요, 4억 6,500 정도 그렇게 계상이 됩니다.
오명제 위원   
그러면 면적은 얼마나 되나요?
○세정과장 손문국   
면적은 333.72㎡, 약 100평입니다.
오명제 위원   
100평? 
○세정과장 손문국   
원룸 같은 거.
오명제 위원   
원룸이요? 수성동 900몇 번지라고?
○세정과장 손문국   
수성동 999-6번지요.
오명제 위원   
잘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저도 한 말씀 드리자면 하반기에 징수 평가에서 우리 정읍시가 우수기관으로 됐더라고요.
○세정과장 손문국   
맞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우리 세정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인센티브 같은 건 없습니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세정과장 손문국   
저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저희가 포상금 2,400만 원 받았습니다.
저희가 전라북도에서 B그룹에서 1위 했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세수 확충으로 우리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좀 많은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손문국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이나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셔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손문국 세정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회계과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은 회계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회계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이전 공공기관 부지 매입입니다.
매입 대상은 3개 공공기관으로 정읍교육지원청, 정읍우체국, 정읍경찰서이며 교육지원청과 우체국은 작년에 매입을 완료하였고 올해 4월에 이전하는 정읍경찰서는 기획재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 하반기에 매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쪽, 정확한 결산 및 시민 중심 찾아가는 결산설명회입니다.
2023회계연도 23개 분야에 대하여 5월에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시의회 결산 승인으로 결산을 완료한 후 8월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산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7쪽, 공정한 계약 업무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수의계약을 지역업체에 적정하게 배분하고, 관내 업체 우선 계약으로 지역업체를 보호하며 긴급 입찰 계약 및 선금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8쪽,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입니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유휴재산과 무단점유 재산을 발굴하여 변상금을 부과·징수하고 체납 대부료 징수 등 우리 시 재정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9쪽, 청사 기능 개선 및 유지관리입니다.
칠보면사무소 주차장 부지매입 및 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청사 노후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여 시설물 내구연한을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회계과 팀장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께서는 사회대로 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소병호   
이선영 경리팀장입니다. 
김병철 계약팀장입니다.
한형자 재산관리팀장입니다. 
고준석 청사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몇 가지 묻겠습니다.
우리 청사관리가 회계과 소관이죠?
○회계과장 소병호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그러면 우리 후문 주차장 쪽에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뒤에 모종이 있고요, 거기는 흡연 구역입니까, 금연 구역입니까?
○회계과장 소병호   
원래는 흡연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금연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원래는 가능했습니까?
○회계과장 소병호   
예, 처음 지었을 때는 흡연 구역이 이렇게 막 이렇게 강화되지 않았을 때 거기서 흡연을 좀 했었거든요. 
그런데 흡연 구역이 강화되면서……
○부위원장 서향경   
보통 이제 흡연구역을 지정을 할 때는 출입구로부터 10m가 거리유지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불과 2∼3m, 많아야 5m도 안 됩니다, 자전거 주차장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는 이제 “금연 절대 구역”이라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그다음에 농협 관계자분들, 또 오시는 민원인 분들이 담배를 피십니다.
어제도 제가 사진을 찍었고요. 거기 인근에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도 찍었어요.
그런데 이거를 관리를 어떻게 하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한 말씀 주십시오.
○회계과장 소병호   
현재까지는 다른 조치는 취하지 못했는데요, 하여튼 오늘 이후로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지금 제가 금연과 흡연에 우리 지금 보건부에서는 금연을 유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비흡연자를 위해서 흡연 구역을 이렇게 좀 더 스마트하게 하는 지자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흡연 구역을 설정을 해놔도 거기가 연기가 자욱하기 때문에 흡연자마저도 거기를 기피하십니다.
그래서 흡연구역 안에 들어가서 흡연을 하시는 게 아니라 밖에 나와서 하시거든요.
“왜 들어가서 하시지 않나요?” 그랬더니 내가 비록 흡연자지만 거기가 너무 연기가 자욱해서 들어가지를 않는다.
그래서 성동구에서는 스마트형 흡연 구역이라고 해서 음압 장치를 해놔요.
그러니까 우리가 코로나 때도 음압 병실이 있었듯이 음압이라는 거는 밖에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게끔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흡연 구역 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문을 열고 닫더라도 그 냄새가, 연기가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게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고 올해 열 군데에 추가 설치를 하겠다.
그래서 일부 시민들은 “아니, 흡연을 지금 조장하고 있느냐, 성동구에서” 하는데 바로 그 민원인에 대한 반대, 그러니까 그 반대 의견에 민원이 들어왔는데 우리 비흡연자들은 너무 좋다.
우리가 흡연 구역이 있으면 거기를 피해서 가게 됐는데 흡연 구역이 깔끔하게 되어 있고, 그리고 문을 열고 닫아도 냄새가 나오지 않고 또 흡연자들도 지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도 맞지 않고 거기에 또 공기 정화 시설을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옷에 흡연 냄새가 옷이나 머리에 베이지도 않고, 그래서 과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동구의 금연 정책 사업을 좀 벤치마킹을 하시면 좋겠다.
그러니까 우리가 흡연자의 권한을 이렇게 또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등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분들이 담배를 어느 정도 안심하고 금연하기 전까지는 점차적으로 끊어야 되기 때문에 흡연 구역을 좀 제대로, 또 우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스마트형 흡연 구역을 우리 정읍시도 좀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원, 이런 곳은 좀 벤치마킹을 하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소병호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송기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라고 돼 있어요. 
공유재산은 정읍시로 되었다는 시유지나 그런 걸 공유재산이라고 하죠?
○회계과장 소병호   
예.
송기순 위원   
그러면 전에도 제가 한번 여기 보고받을 때 한 얘기인데 자투리땅들이 굉장히 정읍시에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정읍시 재정을 위해서라도 정비해서 그걸 팔아서라도 우리 재정이 좀 탄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동네 가서 보면 그런 게 참 많아요. 
옆에서 다 공유해서 써버리고 이런 땅이 참 많거든요.
이런 걸 정비해서 한번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회계과장 소병호   
매년 실태조사를 하는데요, 올해 실태조사할 때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찾아서 좀 그렇게 해서 정읍시의 재정에 도움이 된다면 놔둬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소병호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송기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저 이어서 한 말씀을 더 드리면 성동구는 지금 매년 170에서 180건의 민원이 들어왔었대요.
그런데 이거를 설치한 지역은 0건이랍니다. 
그리고 새로 신축하는 건물은 2,000㎡ 이상의 건축물에도 이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를 적극 권장을 한대요.
그래서 건축위원회를 열었을 때 이 안건이 반드시 올라간답니다.
그래서 조례가 있나를 찾아봤더니 아직 조례까지는 제정을 안 했더라고요.
그냥 참고해 주시고요,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 건물하고 청사 건물 사이에 구두 수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두 수선이 제가 지난해까지만 해도 7시에 출근을 했었어요.
이제 그때는 열려 있어요, 잠깐. 
그리고 이제 그 이후 시간에는 9시 넘어서는 계속 닫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구두 수선이 어떤 성격인가요? 그 구두 수선 부스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공무원 복지, 그런 개념인가…….
○회계과장 소병호   
지금 그 수선소가 생긴 지가 엄청 오래됐습니다. 
제가 ’91년도에 입사를 했는데 그때 전에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는 공무원들을 위해서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거든요, 그분이. 
그래서 시간 같은 거를 저희들이 이렇게 몇 시부터 운영해서 몇 시에 끝내라, 이런 것은 좀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활성화가 되지 않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제가 좀 자료를 찾아봤더니 다른 청사에도 이게 엄청나게 인기였고 그랬나 봐요.
왜냐하면 예전에는 획일적인 디자인의 검은색 구두가 태반이었던 20년 전과는 달리 지금은 이름도 알 수 없을 만큼 스타일이 다양해져서 구두수선 부스가 굳이 지금 필요하는가, 그런 민원을 받았어요, 본 위원이. 
그래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지자체는 어떻게 됐나를 봤더니 전북도도 청사 밖에 있고 또 광주에 있는데 광주는 여기도 좀 이렇게 약간 좀 딜레마에 이렇게 있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쯤 한번 이렇게 재고해 보시는 것도, 다시 한번 이거를 좀 이렇게 좀 숙고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 말씀을 드리고요.
저도 민원이 들어와서 그대로 전달을 해 드린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무관님 사진 하나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우리 복도에, 청사 복도에 점자 블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사진이 잘 안 올라가는데요, 올라갔네요.
이 사진이 지금 의회 건물 2층 복도입니다.
그래서 청사 공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그 부서 위치를 바뀌면서 통로였던, 출입로였던 곳이 폐쇄가 되고 새로 문을 만들고 그런 과정에 지금 점자 블록이 막혀 있는데 점자 블록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3층에도 보고 의회 건물은 좀 훑어봤는데요, 장애 친화 건물의 모범이 돼야 되지 않나.
우리가 정읍시청입니다. 어떻게 보면 공공건물의 얼굴인데요.
회계과에서 청사 관리를, 장애인에 관한 어떤 배려가 아니고 당연한 권리고 우리도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가 있거든요.
누구나 한 치 앞은 못 보기 때문에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장애 중에 시각장애가 가장 좀 고충이 많으십니다.
예를 들어서 말을 못하거나 귀가 안 들려도 운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안 보이면 아무것도 못 해요. 아기도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이분들은 이 점자 블록만 가지고 이렇게 가시는데 이런 게 청사 내에서까지 이렇게 발견이 되는 거는 좀 문제가 심각하다고 봐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청사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소병호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좀 파악을 못 한 것 같습니다.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타일을 교체하시면 되는 거거든요.
○회계과장 소병호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명제 위원님 발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명제 위원   
저쪽에 4페이지 공공기관 이전해가지고 보면 정읍우체국 도시과로 이관 예정이라던데 어떤 상태에서 도시과로 이관 예정인가요?
○회계과장 소병호   
지금 당초에 시장님 결재를 맡을 때는 도시과로 이관을 해서 도시과에서 철거를 하고 시민문화광장을 조성하자, 시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이관을 하려다 보니까 도시과에서 우리 지금 예산도 없고 하니까 추경 때 자기들이 철거 비용이나 이런 거 예산을 세워서 이관을 가져가겠다고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명제 위원   
우리는 봤을 때 철거해가지고 공원으로 한다고 했는데 모르고 도시과로 이전해버리면 바뀔 것 같으니까 해서 혹시 이관할 때 그런 내용을 확실히 알려주고요.
○회계과장 소병호   
예, 알겠습니다.
오명제 위원   
그리고 저쪽에 9페이지 보면 청사 기능 개선 및 유지관리인데 신태인읍사무소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려고 그래요.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그거 지어놓고 나서 계속 누수가 돼가지고 아마 하자보수가 다 됐는가요?
○회계과장 소병호   
하자보수가 저도 이제 위원님이 말씀하시길래 수요일날 한번 가서 봤습니다.
비도 그렇게 많이 오지도 않는 상태인데도 이렇게 빗물이 좀 이렇게 떨어지고 하는 상태가 있고……
오명제 위원   
하자보수 기간은 지났는가요?
○회계과장 소병호   
아직 지나지는 않았는데……
오명제 위원   
제가 보니까 지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회계과장 소병호   
지금 6차까지 하자보수를 요청해서 계속 여섯 번째까지 하자보수를 해 왔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 또 물이 새니까 또 7차로 또 요구를 했다고는 하는데요, 하자보수가 끝나더라도 그거는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오명제 위원   
뭐를 세우든가 해가지고 안 해야지, 우리 행정 계속 불신만 있고, 지역구 의원 송기순 의원도 있지만 지역구 의원은 욕을 많이 먹습니다, 우리가요.
○회계과장 소병호   
그래서 하여튼 지금 지역활력과에서 준공은 작년인가 ’22년도에 났는데 아직 건축물 관리대장이 안 만들어져가지고 이관을 못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신태인에.
오명제 위원   
우리 행정에서 참 그런 것이 보면 아이러니하고 과장님은 어떻게 협업을 해야 할 거 아니야, 어차피 읍사무소나 해서 회계과 하고. 
어떻게 처리할 계획 혹시나 복안이 있는 것이 있습니까?
○회계과장 소병호   
아직은 건물 한 지가 얼마 안 돼서 저희가 막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러기도 하고…….
오명제 위원   
계속 해도 안 되니까 지역 주민들은 그냥 아우성이 많아요.
○회계과장 소병호   
지역활력과에서 계속 이렇게 하자가 나면 보수하고 하고 해도 문제가 있어가지고 거기에서 안 된 거는 또 이제 우리가 가서도 이렇게 좀 하고 했나 보더라고요, 제가 오기 전에. 
그런데 하여튼 이관이 되기 전까지는 지역활력과에서 책임을 지고 보수할 수 있도록 좀 하고……
오명제 위원   
어차피 지역활력과, 신태인읍, 회계과 협업해가지고 빨리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또 2층에 운동기구 있는 것도 보면 모 단체하고 뭐가 있어가지고 아직 쓰지도 못하고 그런가 봐요, 그것도 보니까요.
그것도 그런 갈등이 있으니까 우리 회계과에서도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부탁 좀 하겠습니다. 그것도 말이 많습니다. 
○회계과장 소병호   
지금 이관이 안 돼서 운영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국장님 말씀이.
그래서 이관이 되면 저희들도 국장님이랑 같이 협의 좀 해서 어떻게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명제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오명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병호 회계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장 소병호   
감사합니다.

□ 정보통신과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이어서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시민 친화형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시민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행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홈페이지를 정비하여 최신의 자료로 현행화하겠습니다.
5쪽,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입니다.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써 법률상 손해배상 책임에 대한 시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6쪽, 농촌 광대역망 구축 사업입니다. 
소규모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도농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으로써 작년까지 417개 마을에 구축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칠보 축현마을 등 22개 마을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7쪽, 통합관제시스템 고도화입니다. 
노후 가상화 서버 5대를 교체하고 데이터 처리가 빠른 운영체제에 스토리지 11대를 설치하는 등 각종 사건 사고나 재난과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안정적인 영상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쪽,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입니다. 
34개소에 방범용 CCTV 68대를 설치하여 사건사고와 재난재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치안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전에 정보통신과 팀장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께서는 사회대로 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정보통신과장 강인식입니다. 
정보통신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선영 스마트정보팀장입니다. 
오진영 정보보호팀장입니다. 
신하정 통신팀장입니다. 
박제한 통합관제팀장입니다. 

(인 사)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송기순입니다. 4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여기 정보 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죠?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그렇습니다.
송기순 위원   
그런데 우리 정읍시가 전라북도 정보 보안 관리 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네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최우수 기관으로 연속으로 수상했습니다.
송기순 위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직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합니다.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감사합니다. 
송기순 위원   
다만 아쉬운 부분은 정읍시 홈페이지를 한번 열어보시면 시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필요한 순간에 바로바로 찾아내기가 조금은 어려워요.
한번 보시고 좀 복잡하지 않게 해주시고요, 창원시의 경우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사용을 편의성을 해서 거기 치 한번 알아보시고……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저희도 한번 선진지 견학 가서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송기순 위원   
한번 개선을 하는 방법으로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알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그래서 더 조금 쉽게 들어갈 수 있게 시민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위원님 의견 잘 듣고요, 저희도 그쪽에 한번 선진지 견학 가서 한번 좋은 방식이 있으면 저희들이 습득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이 있어요.
그러면 여기 직원들한테 손해보험사에 하는 거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도 들어가죠?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그렇습니다.
송기순 위원   
실손을 넣어준다는 얘기인가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그렇죠.
송기순 위원   
제가 엊그저께 입원을 했었거든요. 
보니까 입원을 해야만 주는가요, 그렇지 않으면 입원하지 않아도 주는가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그것은 저희들은 법원의 판단에 의해서, 그 결과에 의해서 저희들이 지불하고 있습니다.
송기순 위원   
제가 한번 청구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입원을 해야만 주게 돼 있더라고요.
입원하지 않으면 안 주게 돼 있어요. 
그러면 바꿔서 얘기를 한다면 아프면 입원을 하라는 얘기예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아니, 이것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법원의 판단 결과에 의해서 저희들이 보상해 주는 겁니다, 저희들이 임의대로 해주는 게 아니라.
송기순 위원   
그건 알고는 있어요. 그건 알고 있는데 입원하지 않아도 가서 치료를 받았으면 해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게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도움이 되게 하려고 이 보험을 지금 가입을 시켜준 거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맞습니다.
송기순 위원   
손해보험을?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우리 이 보험은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정보가 유출됐을 때, 정보가 유출됐을 때.
송기순 위원   
개인정보 배상 보험이군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그렇죠, 우리 신상에 대한 보험이 아니라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때.
송기순 위원   
제가 그럼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정보네요.
그래서 그걸 제가 이번에 입원을 했었어요.
했더니 입원을 하지 않으면 보상을 안 해주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난 그거인가 하고 지금 봤더니 앞을 잘못 읽었네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저는 위원님이 이거하고 비교해서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송기순 위원   
동떨어진 얘기를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부분은 아니지만 국장님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은 입원하지 않아도 치료받고 와서 근무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입원하지 않으면 지급을 안 하게 돼 있어요. 
저희 개인 보호 말고 신상 한 것도,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알아보세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총무과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도 아마 보험회사하고 협의를 할 때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송기순 위원   
그렇게 했다고 해요. 제가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그래서 저는 지금 배상 보험이라고 그래서 딱 그것만 봤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신상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잘 파악을 못해서.
그런데 그런 부분도 시에서도 좀 알아봐서 개선할 수 있다면 개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최재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   
방금 말씀하신 송기순 위원님 책자 5페이지,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에 대해서 그것이 신규 사업이죠?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그렇습니다.
최재기 위원   
거기에 대해 사업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한번 해 주셨으면 더 좋겠어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이게 지금 올해 예산이 지금 1200인데요, 신규 사업으로. 
그런데 지금 저번 주에 저희들이 다 손해보험회사하고 지금 970에 지금 계약이 완료가 됐고, 손해배상 금액은 전체 금액 10억 이내에서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법원 판결에 의해서 손해배상 청구가 되면 10억 이내에서 직원님들하고 시의원님들이 업무상 본의 아니게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때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취지에서 이 보험이 가입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가입이 완료가 됐고요.
최재기 위원   
그럼 이게 신규 사업인데 작년에 같은 경우에 전년도 이런 때는 그런 유출 사고가 없었어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아직까지는 정읍시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추세가 정읍시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단체가 개인정보가 강화되다 보니까 유출 방지하기 위해서 미리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많이 들어가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금 작년에 전국 지자체로 50% 정도 들어갔고요, 전라북도는 지금 4개 시군, 도까지 4개 시군이 됐는데 올해는 한 50% 이상, 우리가 한 8개 시군 정도가 더 들 것으로 예상하고 정읍시도 발맞춰서 지금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재기 위원   
잘 알았고요, 방법용 CCTV 설치사업 34개소 68대, 그거 좋습니다.
그런데 설치도 문제지만 작년 저기 옹동면에서 할머니 한 분이 행불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원인 알고 있죠? 그게 동네에서 밖으로 나갔는지 농로를 타고 나갔는지 그것이 식별이 안 됐어요.
이거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대한 고장이나 뭐 이런 것이 수시로 점검이 또 중요하다고 봐요.
설치 이렇게 많이 할수록 좋지만 그런 정비 문제도 철저히 좀 해 주셨으면 쓰겠고, 그때 도로나 이렇게 농로로 나간 것을 알았으면 더 찾기가 쉬웠었고 그다음 날, 다음 날까지도 못 찾아가지고 그 할머니가 거의 위급상태까지 됐는데 실은 옆에다 두고 찾지 못한 거시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CCTV나 이런 관계가 잘 가동이 되었으면 빨리 찾았지 않냐, 그런 마음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이게 설치보다는 관리가 중요하다, 저는 그 말씀을 하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광대역망 구축 사업, 농촌 칠보면 축현리 마을 외 21개소 선정해서 그거 하는데 시골 쪽으로 가면 인터넷이나 전화, 이런 게 잘 안 돼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맞습니다. 
최재기 위원   
어떻게 21개소를 지정해서 선정을 했는가, 그것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이게 지금 아까 국장님도 말씀드렸지만 10년부터 해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웬만한 동네가 417개 마을을 저희들이 구축 완료했고, 이게 지금 광대역망 사업이 올해가 지금 마지막인 걸로 제가 지금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의 산 밑에는 빼놓고는 거의 길가는 다 들어갔다고 보시면 돼요.
이 중에 혹시 빠진 부분 저희들이 읍면동에 조사했고, 자체 조사해서 이렇게 파악된 개수가 21개 마을입니다.
최재기 위원   
아니, 올해 21개 마을 하면 거의 완료가 됐다는 소리인가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그렇습니다.
최재기 위원   
그런데 지금 산 밑에 뭐 이런 데는 지금 안 되어 있다는 소리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거기까지는……
최재기 위원   
아니, 그런 데가 더 중요하잖아요, 지금.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그런데 1대, 2대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최재기 위원   
왜 그러냐면 우리가 7시에 등산을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든지 이럴 때 전화가 안 통하고 이런 경향이……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말 끊어서 죄송합니다. 그쪽은 광대역망이 아니라 와이파이 쪽으로 저희들이 설치를, 인터넷망이 두 가지이기 때문에 광대역망하고 와이파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에는 이제 대부분 산에 있는 와이파이 쪽이 있고……
최재기 위원   
와이파이라 안 해준다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그런 쪽으로 설치를 해야죠. 두 가지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고……
최재기 위원   
그건 이해가 가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이거는 선을 까는 거고 와이파이는 기계로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최재기 위원   
좀 이렇게 막 절이나 어디나 가면 와이파이가 안 터져가지고 그런 문제가 있길래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두 가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골도 와이파이가 다 인터넷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재기 위원   
제가 몇 가지 물어봤는데 그것 좀 이렇게 관리 좀 잘해 주시고 사고가 있더라도 빨리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면 우리가 관리가 더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이상입니다.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최재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한 말씀 붙이겠습니다.
7페이지에 통합관제시스템이 지금 신규로 들어와 있네요.
그런데 이게 지금 원래 있었던 거를 좀 고도화하시겠다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기존에 있었던 것을 저희들이 장비를 교체를 한다는 얘기죠.
장비가 7년 내지 10년 정도 되니까 다운이 되다 보면……
○부위원장 서향경   
서버가 5대 지금 있다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부위원장 서향경   
이게 위치가 지금 어디에 있는 건가요, 통합관제시스템이?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지금 통합관제센터 우리 식당 칸 위에 보면 5층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센터가.
○부위원장 서향경   
그런데 5대로 이게 가능한가요? 
스토리지 11대, 네트워크 스위치 4대, 방화벽 2대, 지금 서버 5대로 정읍시가 가능한가가 저는 좀…….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가능합니다. 가능하다고 얘기하네요.
○부위원장 서향경   
지금 다른 지자체를 보면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서버가 통합관제 서버도 있고 홈페이지 서버에 있고 서버가 많아요.
이것은 통합관제센터 서버만 교체하는 것이지 다른 우리가 홈페이지 서버라든지 각종 실과에서 관리하는 홈페이지 서버는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그럼 경찰, 소방서랑 지금 연계되어 있는 거죠? 분리한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분리되어 있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가능하다고 하시니 이제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고요, 통합관제시스템은 바로 어떤 안전사고 예방에 굉장히 귀중한 자료로 쓰이거든요.
그래서 보통 다른 지자체를 보면 굉장히 획기적으로 이렇게 서버가 많거든요.
그런데 저도 사실은 이 부분이 좀 궁금했었는데 신규로 서버 교체한다고 올라와 있고 5대라고 하시니까 조금 놀랐기는 했는데요, 뭐 가능하시다고 하니까요. 
송기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아까 말이 꼬여서 말씀을 제대로 못 했는데 창원시의 경우에는요, 시민들의 사용 편의성을 조사한 후에 홈페이지 고시·공고, 채용정보 등 원하는 카테고리를 구독을 하면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을 했더라고요.
정읍시도 그래서 벤치마킹을 해서 정읍시는 이러한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 지금 한번 알아보시라는 얘기를 하다가 아까 말이 꼬여서 못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창원시는 이렇게 잘 돼 있더라고요. 우리도 좀 알아보십시오.
○정보통신과장 강인식   
예, 위원님 말씀 잘 듣겠습니다. 
알아듣고 저희들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송기순 위원   
예, 한번 해보세요.
○부위원장 서향경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께서는 여러 위원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을 적극 검토하셔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강인식 정보통신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도서관사업소 
○부위원장 서향경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도서관사업소 업무보고 전에 도서관사업소에 근무하는 팀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송화주 신태인 도서관 팀장은 몸이 불편한 관계로 오늘 병가를 내셔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김수희 중앙도서관 팀장입니다. 
김늘봄 기적의 도서관 팀장입니다.
남일권 작은 도서관 팀장입니다. 

(인 사)

도서관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시립도서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구축입니다.
도서 검색 등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중 질문자의 문의 사항을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Q&A 형식으로 응답하는 대화형 서비스를 제공해 반복되는 단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증대시키겠습니다.
4쪽, 정읍 설화 그림책 제작입니다. 
정읍 설화를 소재로 그림책을 제작하고 배포함으로써 정읍 시민들이 정읍 지리적 특색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읍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등 독서교육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5쪽, 독서문화 환경 조성입니다.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연간 1만 5천여 권의 신간도서 및 전자도서를 구입하고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와 시설 환경 개선 등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6쪽,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달빛 소풍 등 책 주최 개최를 통해 시민참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8쪽, 한 권의 책 독서운동 전개입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일반 청소년 아동도서를 각 1권씩 선정하고 독서 릴레이, 저자 강연, 독서 캠프 등을 통한 책 읽는 독서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쪽,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특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며, 독서회 운영, 큰 글자 서가 운영 등으로 어르신들이 도서관에서 책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0쪽, 북 스타트 운영입니다. 
신생아부터 36개월의 영유아와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책꾸러미 배부와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려서부터 책 읽는 습관을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13개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 전문 사서를 통해 작은 도서관별 특색 있는 운영으로 독서인구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준비되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재기 위원   
간단하게 질문 몇 가지 하겠습니다. 
제목부터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저희가 발음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신규 사업인데 사업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좀 뭔 사업인가 우리도 잘 지금 모르겠어요.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좀 용어가 어렵기는 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게 여기뿐만 아니라 챗봇이 요즘은 일상화가 돼가지고 우리가 지금 현재 대중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메신저 있죠? 어플이 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톡 서비스로 도서관에 대한 정보, 이용시간이나 휴관일, 위치 등을 서비스를 바로 할 수가 있어요.
접근성하고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지금 그걸 하죠.
그걸 하고 도서관 전체를 무슨 책이 있고 여러 가지 정보를 일괄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어플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최재기 위원   
저도 그걸 몰라서 아까 우리 직원한테 어제 한번 물어봤어요.
도대체 이게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냐, 그랬더니 제가 좀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알았는데 이게 신규 사업이고 이게 스마트폰이나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걸 지금 실행하는 것보다는 더 어렵지 않냐, 또 찾아봐야 되고 또 저도 이거 좀 가르쳐주셔서 알았어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빨리 손쉽게 찾을 수 있지만 나이 드신 분들이나 도서관을 나이 드신 분들도 도서관을 많이 찾잖아요.
그리고 미리 보고 가서도 하는데 서비스가 좋은 반면에 또 나이 드신 분들한테는 좀 찾아보기가 좀 어렵지 않냐는 생각에 제가 조금 의문이 나서 지금 질문을 한 거였어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그런데 저희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있는데 기존에 이용하는 방법, 그것을 폐쇄해가지고 이곳으로 전부 이동이 되면 문제가 있겠죠.
최재기 위원   
아니, 가서 이렇게 일일이 찾는 것보다 딱 깔아서 찾아보는 것이 더 쉽기는 하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기존의 홈페이지랑 그것은 기존대로 있고 이것은 별개로, 아무래도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어르신들도 아까 말한 불편한 사항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들이나 얘기를 하면서 프로그램을 이렇게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도 있어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걸 했다, 이렇게 이해를……
최재기 위원   
그건 물론 정보를 빨리 제공, 좋은 제공을 하기 위해서 했지만 제 소견으로는 조금 나이 드신 분들은 이거 참 어렵겠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홍보하고 또 우리 도서관에서 어렵다면 한번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기 위원   
저도 이걸 내용을 접하면서 내가 모르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솔직한 말로 합니다. 우리 젊은 직원 불러서 이것에 대한 설명을 좀 해달라, 어떻게 이걸 사용을 해야 하냐, 그랬더니 핸드폰으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해서 저도 엊그제 이런 것이구나, 좋은 것은 좋은 것인데 노인분들한테 이렇게 좀 어렵겠다, 그 생각에 지금 질문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알겠습니다. 우려 사항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최재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에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이 학교 밖 늘봄기관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맞죠? 
제 지역구 수성 작은도서관도 포함이 됐더라고요.
정읍에 다섯 군데라는데 어디 어디인가요? 
수성동하고, 수성 작은도서관, 상동 작은도서관……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수목토, 옹달샘, 상동, 다문화.
○부위원장 서향경   
수목토도 들어가지 않나요?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들어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그러면…….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상동, 수목토, 옹달샘, 수성, 다문화.
○부위원장 서향경   
그러면 12월 말까지 이제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 거네요?
그러면 이제 작은 도서관이 어떤 교육 장소로 확대된 거네요?
아이들의 쉼터도 되면서 교육 경험의 장소가 우리 정읍시는 확대되었다, 아주 고무적인 일입니다. 격려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위원님께서 실은 이거 제가 좀 공부를 못해서 솔직히 말해서 이걸 했는데 제가 보니까 내용은 이런 것 같아요.
도서관별로 프로그램을 교육청에서 운영을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수성동 작은 도서관은 꽃담 요리, 보드게임, 화분 만들기, 이런 프로그램이 늘봄교육 일환으로 이렇게 펼쳐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저도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송기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기순 위원   
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어르신 여가 활동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러면 신태인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얘기죠?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예.
송기순 위원   
여기 보니까 도서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이라는 걸 보니까 5페이지에 보면 최근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 도민의 독서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나이가 높고 학력이 낮을수록 독서 인구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됨”, 이렇게 돼 있어요.
뉴스에 이렇게 나온 얘기예요. 그런데 보니까 어르신 여가 활동 지원사업을 신태인에서 한다고 하니까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돼서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더 책을 읽으면 또 기쁨이 오잖아요.
그래서 또 건강도 좋아지고 하니까 이런 프로그램을 한다는 건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눌렀습니다, 칭찬 좀 해주고 싶어서.
○문화행정국장 이사규   
감사합니다. 
송기순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서향경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사업소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행정국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규 문화행정국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 제3차 회의는 6월 26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복지환경국 소관 6개 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산회)


정읍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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