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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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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정읍시의회(임시회)

경제산업위원회회의록

제4호

정읍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07월 19일 (수) 10시

장    소  경제산업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  심사된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3. □ 농업정책과
  4. □ 농수산유통과
  5. □ 축산과
  6. □ 농촌지원과
  7. □ 기술보급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산업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5개 부서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농업기술센터 간부님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입니다.
농업기술센터 5개 과 간부님들 소개 올리겠습니다.
유기오 농업정책과장입니다.
고인경 농수산유통과장입니다.
김광성 축산과장입니다.
이주연 농촌지원과장입니다.
김원심 기술보급과장입니다.

□ 농업정책과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질의답변 전에 농업정책과 팀장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농업정책과장 유기오입니다.
저희 팀장님 소개드리겠습니다.
오미경 농정기획팀장입니다.
안미근 농업복지팀장입니다.
채승화 농촌인력지원팀장입니다.
구상찬 농지관리팀장입니다.
성수현 귀농귀촌팀장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유기오 농업정책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범 위원   
과장님! 계절근로자가 과장님 소관이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맞습니다. 
김승범 위원   
계절근로자 외국인 베트남에서 왔어요, 캄보디아에서 왔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베트남에서 1차 4월 2일날. 
김승범 위원   
몇 명 왔죠?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34명 왔습니다. 
김승범 위원   
현장에 몇 명 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34명이 전부 투입됐다가요. 이탈이 15명 나갔고요. 나머지 지금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이탈자에 대해서는 어떤 대처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이탈자들을 수소문해서 일부 복귀도 하고 있고, 또 그런데 이탈 가족들이나 이런 분들 알려달라고 하면 정보공개를 안 해주고 같이 들어간 사람들도 자꾸 모른다고만 하고 저희한테 알려주질 안 하니까. 
김승범 위원   
이탈자들 복귀 안 하면 어떤 제재가 있어요? 우리가 어떻게 계약을 했어요, 그분들하고? 
만약에 이탈했을 때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는 계약, 그분들하고 계약 자체에서 어떤 페널티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크게 페널티는 많이 작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저희가 이제....... 
김승범 위원   
그냥 막연하게 이탈해도 우리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그렇지는 않고요. 예를 들면 이탈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는 다음에 오실 분들이 입국을 못 합니다. 그래서 법무부에서 그런 페널티를 좀 주고 있고. 
저희도 나름대로 다른....... 
김승범 위원   
이분들 모셔 오는 데 예산 얼마 정도 투입했어요? 34명 모셔 오는 데 예산 얼마 정도?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산은 그때 1,000여만 원 들었습니다. 
김승범 위원   
34이 1,000만 원뿐이 안 들어가?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마약 검사라든가 이런 것만 들어가니까. 
김승범 위원   
항공료 다 우리 시에서 부담했을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항공료는 나갈 때만 50% 지원해 줍니다.
김승범 위원   
올 때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올 때는 자기들이 오고요.
김승범 위원   
본인들이?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김승범 위원   
계약 자체가 너무 허술하게 되어 있나? 만약 이탈했을 때 어떤 페널티나 어떤 제재가 있어야지 그냥 막연하게 이탈하고 돌아오면 다행이고 안 돌아오면 말고.
이건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계약이라기보다는 MOU 체결이라 도입하는 방식이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이 부분은 제가 좀 잡아드려야겠습니다. 과장이 올라와서 얼마 안 돼서.
베트남도 가보고 이게 지금 이슈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데려오는 것도 다른 시도, 시군보다 늦었어요. 
우리가 21년도에 도입을 하려고 필리핀도 해 봤는데 다른 데 하도 가서 별 수를 내도 다 이탈하는 게 문제가 되고 그래서 저희도 했다가 베트남 남동성으로 바꿔서 의장님까지 하고 시장님 가서 전부하고. 
중요한 거는 지금 여기서 다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실 수 있는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가서 계약도 하고 다 했는데 결론은 제가 와서 이렇게 보니까 돈도 거기다, 쉽게 말하면 거기 수준이 공무원들 수준이 80년도 우리 조금 부정,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 
아무리 해도 공무원들이, 우리가 공문도 보내고요. 지금 조치는 다, 이번에 이탈해서 출입국사무소 이건 다 했는데 그 공무원들이 안 움직여버리고 보냈는데요. 
실은 다 계약서를 쓰고 도장을 찍고 별로더라. 그러고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2차 때는 캄보디아로 바꿨습니다. 거기는 좀 덜 한다 해서 그렇게 하고.
또 하나는 아까 김승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돈 가지고 오는 건 없어요. 그 사람들이 다 체류비 주고 오고 갈 때는 성실하고 뭐하고 그러면 아까 50% 지원은 국비하고 엮어서 필요합니다. 
근데 저희 같은 경우는 MOU는 이번에 이쪽 캄보디아 온 데는 21명인가밖에 안 와요. 근데 우리가 지금 와있는 것은 100명 이상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느 쪽으로 치중을 하는고니 다문화가족 기존에 있는 친인척들을 활용하는 쪽으로 저희가 많이 돌리는데 그렇게 해서는 지금 한 100여 명 왔어요. 
그래서 상당히 어렵긴 한데 안 할 수도 없고. 근데 이걸 갖다 놓으니까 전체적으로 임금은 외국인 임금은 떨어졌죠. 인력에서. 
그래서 위원님들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아는데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알겠습니다. 근데 MOU로 체결한다는 것은 협약을 하든지 그래야지, MOU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에요. MOU는. MOU 자체가. 
서로 협의해서 협력해서 하겠다 라는 거지 법적 구속력도 전혀 없고. 
처음에 협약할 때 그 사람들하고 그분들 요구할 때 철저하게 법적 조치까지 할 수 있는 협약을 해야지, MOU 체결해 가지고 아무 우리가 법적 권한 그 사람들한테 물어봤자 어려움은 우리한테 있는 거예요. 
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둬서 계절근로자들이 외국에서,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앞으로는 캄보디아나 스리랑카도 자원이 좀 있을 거예요. 
스리랑카 요새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오히려 베트남보다 스리랑카에서 모시고, 인력들이 더 낫지 않을까? 
경제적으로 어려운 그런 국가들에 있는 분들이 우리나라 국내에 와서 일을 하실 때 더 열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할 수도 있다. 
캄보디아, 스리랑카만 국한되어서 하는 건 아니지만 이왕 계절근로자를 모시고 와서 노동력에 큰 도움을 주겠다 라고 하면 그런 것들이 철저하게 지켜져서.
그분들이 그래야 와서 일을 하더라도 그런 어떤 규약이나 협약이나 법적 조치 때문에 더 조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김승범 위원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김승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석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귀농귀촌 지원 확대가 있네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김석환 위원   
항상 이야기하지만 지원은 되는데 왜 정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정읍도 좀 특색있게 귀농귀촌 사업을 하면 어떤가. 
이번에 4월달에 행정안전부에서 고향올래 사업 공모 신청을 받았는데 정읍은 신청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로컬유학 인프라나 또 은퇴자 마을이나 이런 게 특색있게 하나를 해서 하면 더 낫지 않을까?
귀농귀촌 어디나 다 똑같잖아요. 똑같은 마을. 
정읍에 어디 은퇴자 마을이 있는데 거기는 가면 휴양도 하고 내장산이 있다거나 좋다. 힐링도 되고. 
이런 식으로 특색있게 귀농귀촌 할 때 지원사업을 그렇게 해서 확대하는 게 낫지, 계속 똑같은 사업을 정착할 확률은 적은데 계속 확대만 하면 좀 안 맞지 않냐 생각이 들어요. 
그다음에 경관농업도 저번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가 구절초 같은 경우는 성공을 했잖아요. 그러면 다른 데도 경관을 하는데 똑같은 거 다른 데도 심는 거 유채, 메밀. 
봉평 같으면 이호석의 메밀꽃 필 무렵이 있기 맞는데 다른 데서 하는 거 하지 말고 여기도 하나 정읍 특색있게 지황이면 지황, 만약에 지황이 있다면 지황꽃이 핀다든지 이런 특색있는 경관을 하나 더 찾으면 좋지 않을까?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올해 상반기 때 귀농인이 589명이 들어왔는데 실질적으로 귀농하신 분은 15.9%뿐이 안 됩니다. 
한 90명 정도는 귀농으로 들어왔고 나머지 499명은 귀촌으로 들어와서 지금 정부 지원이 모든 것이 농촌 아까 귀농 쪽에 쏠려 있고 귀촌은 솔직히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자체로라도 예를 들면 이쪽 와서 집을 짓는다 하면 저희가 설계비를 300만 원씩 주잖아요. 
근데 올해도 별로 귀농인을 대상으로 보니까 한 명 정도 들어오고 말고 작년에도 사업비가 많이 남았는데, 자체사업 쪽에서라도 좀 방향 폭을 넓히고 해서 그분들한테 실질적인 지원이 다 갈 수 있는 확대 방안을 지금 모색하고 있고요. 
아까 경관농업도 말씀하셨잖아요. 유채가 저희가 가을 파종에서 동절기에 좀 얼어죽고 그런 것들도 있어서 갓이라든가, 갓도 어떻게 보면 청갓 파란, 보라색 꽃 피는 갓도 있고 노란 갓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또 아까 먹을 수 있는 작물이잖아요. 
그래서 같이 체험하고 경관하고 같이 했으면 하는 그런 쪽으로도 지금 저희가 방향을 잡고 있고요. 여러 가지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귀농귀촌 교육을 할 때 저도 교육을 했는데 고창도 있고 순창도 있고 인근에 하는데 왜 정읍으로 와야 되는가? 그런 것도 확립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옛날에 보천교도 있었고 우리 민족의 사상이 뿌리가 있었고 아픈 사람이 정읍에 오면 좋아진다든지 힐링이 된다든지. 
내장산에 가보면 요새 장애인들이나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이 많이 와요, 거기에. 그런데 이분들이 계속 몇 달 되면 굉장히 좋아지는 걸 보이더라고요. 걸음걸이도 좋아지고. 
그러면 정읍에 왜 와야 되는가? 그런 것도 귀농귀촌 할 때 관념을 딱 잡아가지고 해야지 그냥 무조건 똑같은 아까 식으로 하면 큰 메리트가 없을 것 같아요.
정읍이 알고 보면 우리가 알고 보면 참 좋은 곳이고 대단한 곳이고 저도 서울에 있다가 원래 고향이니까 왔는데 다른 데 갈 필요가, 나 정읍에 평생 살아도 되겠다. 이런 관념이 딱 생겼거든요. 
그러면 귀농귀촌 온 사람들도 교육을 통해서 나 정읍에 살고 싶다. 여기서 평생 마지막 노후를 보내야지. 
이런 것도 한번 정립을 해서 교육할 때 좀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지금 교육 방향도 좀 바꾸려고 하는 게 뭐냐면 기존에는 귀농귀촌에 관련돼서만 많이 했는데 우리 정읍의 역사라든가 문화라든가 예를 들면 평상시 살면서 우리 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이 또 있잖아요. 간단한 기술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접목해서 다양하게 지금 프로그램을 짜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김석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선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 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그러면 귀농귀촌 한 사람들, 그 사람들의 만족도 조사라든가 그 사람들의 불편한 것이 뭐고 어떤 것을 개선했으면 좋겠고 이런 평가서라든가 지표가 있어서 혹시 평가는 해 보시는가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평가는 저희 귀농인들 교육할 때 수료생들이나 아니면 그분들 교육할 때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좀 좋아요. 
한선미 위원   
자료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저희 자료가 지금 정확히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내부적으로는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 위원   
그러면 한번 줘보세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어떻게 하고 있는가.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내가 매번 얘기하지만 한 시간 교육을 받아도 거기에 수료증을 받기 위해서는 평가지표가 있어요. 
그래서 그러면 이제 솔직하게 무기명으로 하니까 해서 어떤 부분들이 개선했으면 좋겠고 어떤 부분이 좋고 이런 부분을 계속해서 한다 라고 하면 좀 더 연장해서 있겠다. 아니면 2주 할 수 있겠다. 
이런 것을 객관적인 자료로 볼 수 있게 자료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그리고 3페이지 보면 영농도우미 원래 계획에는 한 80명이었는데 지금 추진상황은 11명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도우미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가요? 사람 수급이 안 돼?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그것보다는 사람 숫자가 저희가 잡다 보니까 좀 늦게 잡은 것도 있고 농가들하고 많이 필요치 않은 것도 있는가 봐요. 그래서 신청을 또 많이 안 하고 있고 또 거기를 종사할 분들도 많이 없습니다. 
한선미 위원   
그러면 많이 세워졌다는 건가요, 예산을? 계획을 많이 했다는 얘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작년에는 몇 명 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작년에 저희가 65명 했습니다. 
한선미 위원   
65명 했어?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그래서 한 80명 정도 계획을 하셨네?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그래요. 이런 것들도 왜 도우미를 안 쓰나? 이유가 뭘까? 그런 것도 한번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지금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한 군데가 지금 선정이 됐죠?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신창어린이집 됐습니다. 
한선미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입찰이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거기는 입체 건은.......
한선미 위원   
입찰을 해야 리모델링이라든가 이런 사항을 할 거 아니에요? 처리를? 
여기에는 지금 추진상황에는 6월달. 그러면 6월달에 지금 리모델링을 한다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아마.......
한선미 위원   
7월에서 9월이라고 돼 있네요, 금후 계획이? 리모델링 공사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이거 보니까요. 그 건은 아마 중간에 민원도 있었던 것 같고, 말하자면 돈이 크다 보면 무슨 사업을 하면 나누기도 하고 플러스도 하고 리모델링하고 포장하고 이렇게 하는데 일반인들은 입찰을 안 하고 가야 좋죠. 편하게. 
법률상, 법리적 논의를 상당히 저한테 민원도 왔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정리할 부분 정리하다 보니까 늦어진 것 같아요. 지금 입찰 진행 중인 것 같고. 
한선미 위원   
아직은 입찰이 안 끝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예.
한선미 위원   
그런데 민원이라고 하면 어디 민원일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여기서는 말씀 못 드리죠. 예를 들어 일반인들은 수의계약 가야 하는데 여기서 행정적으로 하다 보면 합쳐야 할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돈을 줘도. 
상당히 그게 아마 실무부서하고 논란 여러 가지 있어가지고 도와준 건, 정리해서 늦어지는 걸로 알고.......
한선미 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이사를 가야 돼요. 근데 어린이집은 7월 말이나 8월 초에 방학을 해요. 
그러면 그때 아이들 방학하면서 리모델링을 하면 어려움이 없어. 그런데 이게 안 되면 어디 가서 한 달 살기를 해야 돼. 월세를 내고. 
그래서 이거를 잘 협의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해서 아이들이 어디로, 다른 시설로 가서 비어있는 어디 공간을 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게 가지 않고 방학을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언제 정도 될 것 같으면, 예를 들어서 7월 말이나 8월 초인데 리모델링이 입찰해서 끝나면 한 8월 중순 넘을 것 같다. 
그렇게 얘기를 해 주면 그때로 이제 가정학습 기간을 할 수 있을 텐데 미리 지금 될 거라고 생각하고 8월 초에 가정학습 기간을 잡았단 말이에요? 
근데 8월 초에 안 돼. 그럼 또 다음에 할 수도 없고. 또 어디로 이사를 가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빨리 맞춰서 제대로 잘 됐으면, 소장님 민원이라고 하는데 어디서 민원이 왔을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그 집에서 예를 들어서....... 
한선미 위원   
민원이 아니라 그거는 민원이라고, 제가 알고 있어요. 민원이라고 할 수 없고 이것까지도 할 수 있습니까? 그걸 물어봤겠지. 
근데 여기서 정해서 나오는 거는 딱 이거는 이것만 하고 목이 정해져 있어요. 할 수 있고 할 수 없고가 있어.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어떤 민원인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그 부분이 있으니까 기왕이면 그렇게 빨리 처리를 해서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소장님! 신경 좀 써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예.
한선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한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혜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직불금 신청할 때 예를 들어서 내 땅이 아니고 시 땅인데 그거 신청하면 이거는 다른 것이 들어가 있다고 그게 안 떠요? 신청할 때.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건물이나 이런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황혜숙 위원   
제가 그때 말씀드린 거. 그게 시에서 사업한다고 그 땅을 시에서 사갔대요. 서류 보면 시에서 사간 걸로 돼 있어. 
근데 신청할 때 내가 전에 벌다가 팔았어. 그러면 다른 사람 앞으로 갔을 때는 그 사람 동의를 받아야 해주는 거 아니에요? 그냥 해줘요, 신청만 하면?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자기 땅이 아니면 시설이나 이런 거 하려면 동의서를 받아야죠. 사용승낙서를 받아야죠.
황혜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 땅이었다가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 땅이었는데 내가 벌었어. 그러면 이거를 작년에 다른 사람 앞으로 이전을 해 갔어.
근데 내가 올해 또 신청을 하면 그게 안 뜨냐고. 직불금 신청할 때.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이게 소유권하고 경작은 좀 틀리거든요. 
황혜숙 위원   
직불금 신청할 때 그게 안 떠요? 시 사업을 거기다 이행했어도 안 떠?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농지전용이나 이런 법적인 것들은 뜨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은 사생활적인 것은 안 뜹니다. 개개인이 아까 이루어진 사항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추후에 저희가 검증을 하거든요. 그런 것들은. 
황혜숙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21년, 22년 거예요. 그러면 올해 감사에 걸렸어. 
그러면 21년 거가 올해 감사에 걸려? 작년에 걸려야지. 예를 들어서. 잘못됐을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제가 보충설명드릴게요. 지금 그 말씀이 다 맞으신데 농지전용이나 이렇게 하는 것들은 전산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보면 주소만 바꾸면 저기서 해 가지고 자동으로 주소 바꿔주고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농지는 임대도 있고 개인이 팔았어도 이게 등기하고 우리 행정하고 자동 매출해 주면 좋을 거 아니에요. 대법원에서 관리하고. 이게 그 등기까지는 안 되는가 봐요. 
그거는 경작자가 예를 들어서 오래 있으면 내가 샀잖아요. 내가 샀으면 그다음에 자기가 농사지으면 농사짓는 사람이 신청을 했는데 안 하거나 놓아놓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 전 농사짓는 사람이 읍면에서 보다 보면 신청은 200필지, 100필지 있잖아요. 
모르니까 그놈 뺏으면 본인도 모르고 그냥 신청에서 넘어가버리고 해서 이런 것들이 있어서 도로 자기도 모르게 신청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것은 그렇게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제가 한 가지 설명드릴게요. 
저희가 매년 아까 농지전용이라든가 부당필지들을 싹 걸러내는데 연초에 그 자료가 초기화되면서 그 자료들이 다 없어져버려요. 
그러다 보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전년도 아까 그런 건들 있었잖아요. 그 자료가 없어지니까 본인들이 신청을 하면 걸러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감사 때 걸린 거거든요. 
매년 지금 농지전용이라든가 이런 법적 사무들이 걸러주는데 자료가 새로 하면서 없어지니까 읍면에서도 직원들이 자주 바뀌잖아요. 그걸 이렇게 남겨 가지고 체크하지 않으면 다시 또 그런 것들이 반복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들을 전산에서 걸러줬으면 쓰겠는데 매년 똑같은 작업을 저희 직원들이 또 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러니까 그 양반 말도 내가 팔아먹었는데 내가 신청을 했겠냐. 돈까지 다 받았는데 신청을 했겠냐. 
그러면 내가 신청을 했을 때 그리 넘어갔으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다른 사람한테 넘어갔는데 왜 신청하냐. 거기에 뜰 건데 왜 받아줘가지고 작년, 재작년 거까지 올해서야 그게 걸러서 나오냐. 이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그런데 그 건....... 
황혜숙 위원   
그러면 직원이 그걸 확인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그거 신청했다고 보여줘버리면 받아간 증거가 있으니까 내가 돈을 주는데 그러면 그걸 확인을 좀 해줘 봐라 했더니 없다고 감사과로 가라고 했대요. 감사과에서 우리도 받은 거니까 감사과 가서 확인을 해라. 
그러면 농민들이 감사과 가서 확인하고 이런 저기가 안 이루어지잖아요. 잘.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그 건은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결론은 저희가 볼 때 그전에 나는 모르니까 행정에서 옛날에는 다 찾아서 하고 잘 농민들 모르잖아요. 했는데. 
지금은 8급들, 9급들 애기들 오면 작년에 저도 면장해봤지만 빼가지고 줘요.
그러면 신청은 본인이 하기 때문에 본인 책임인데 모르고 아까같이 100필지, 200필지 자기도 자기 땅 모르니까 넘어가가지고 피해 보는 경우 있어서.
또 하나는 사촌 간에 형제 간에 다퉈가지고 5년치 5,000만 원, 2,000만 원 무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센터에서는 신청하는 것은 농민들이 이제는 옛날같이 나 무식해서 모르니까 책임지라고, 이건 안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선의의 피해자들이 많이 나오니까 저희가 연초에 그 사례만 뽑아가지고 영농교육하고 뭐하고 막 교육시켜, 왜 그러는고니 저희도 보니까 그 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붙으면 형사고발하게 돼 있어요. 농민들을. 
그래가지고 선의의 피해자가 농민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 센터에서는 농민들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을 하는데 그게 지금 과도기라 위원님 말씀도 다 맞기는 한데 이제는 신청은 본인 책임은 있다. 이렇게 좀 이해는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 갑니다. 
황혜숙 위원   
그 양반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확인만 시켜주면 내가 반납하겠다. 확인을 좀 시켜주라 했더니 우리는 자료가 없으니까 감사과로 가서 확인을 해라.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자기가 감사과에서 서류 받아서 보여주던가 이렇게 해야 맞지. 면에서 감사과까지 또 와서 확인해 가지고 이렇게 해야 쓰겠냐. 이 말이에요. 
그리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소통상담실 운영을 하는데.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황혜숙 위원   
여기 이용하는 사람들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지금 두 분이 거기 계십니다. 
황혜숙 위원   
아니,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냐고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뭐 하는 사람? 뭐 하러 와요, 여기? 뭐 때문에?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아까 애로사항이라든가요. 그리고 여기에서 그분들이 주로 전화를 많이 해요. 해 가지고 근무하는데 애로사항이 없고 의사소통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해주고 또 오신 분들끼리 서로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좀, 그런 내용들도 같이 왔으니까 그런 내용들도 알려주고 그런 역할을 하고 그분들도 필요하면 와서 상담도 하고 그럽니다. 
황혜숙 위원   
그리고 외국인 기숙사.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황혜숙 위원   
이거 지금 예산은 세워주고 다른 데 알아봐서 다른 데다 해라. 이렇게 했는데 한 번도 알아보지도 않았죠? 다른 데 하려고?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아직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황혜숙 위원   
우리가 예산 세워줄 때 거기는 장례식장이고 하니까 사람이 살기는 좀 그러니까 다른 데 알아봐서 해라 하고 예산을, 있어야 이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해서 일단 예산은 세워주고 다른 데다가 하라고 이렇게 했거든요. 분명히. 
근데 그 자리에다 그대로 하는 거 같아요. 지금 알아보지도 않은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그리고 지금 보니까 15명 이탈했다고 했죠? 그러면 그 사람들끼리 모아놓으면 이탈자가 더 많을 거 같은데. 
따로따로 지금 각자 농가에서 살잖아요, 이 사람들이. 그러면 이렇게 해도 이탈자가 많은데 모여서 해 놓으면 더 생기리라고 생각해요, 안 해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기숙사를 운영하면 그런 문제도 생길 수도 있지만 또 한 군데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좀 적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황혜숙 위원   
24시간 관리를 저녁에 누가, 그 사람들 잘 때 도망가는데 어떻게 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더 논의해 가지고 이탈할 수도 있고. 
제가 볼 때 이탈하는 사람들은 원래 올 때부터 계획적으로 온 거 아니냐 싶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그렇죠. 
황혜숙 위원   
거기 가서 우리 그냥 거기 머무르게 이탈하자. 이런 마음 먹고 온 사람들인 거 같아.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그래서 저희도 아까 베트남이 지금 여기에 네트워크가 많이 구성이 돼 있다 보니까 입국하기 전부터 이쪽 상황을 잘 알거든요.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미리 그렇게 준비하고 오신 분들도 상당수가 있는 것 같아요. 
또 작업 환경이라든가 농가하고 그런 불만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이탈하는 것보다는 임금 관계 때문에 좀 많이 이탈을 많이 하거든요. 
황혜숙 위원   
원래부터 임금은 얼마 준다고 하고 온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다른 데, 여기 와서 보니까 내가 이 농가에서 하는 것보다는 아까 어디 공사 현장이라든가 이런 데 가면 훨씬 돈을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여기 와서 어떤 한 사람이 나가잖아요. 그럼 그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연락을 해 가지고 같이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근 고창이나 이런 데 보면 캄보디아에서 지금 많이 오고 있는데 그 나라들은 아직까지 네트워크 형성이 적게 돼 있어서 그러는가 몰라도 이탈률이 많이 적어서 저희가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캄보디아라든가 다른 태국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문호를 개방해서 그쪽에서 많이 하려고 하고요. 
저희도 해양수산부가 지금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엊그제 저희 직원들하고도 한번 거기도 견학을 가보고 어떻게 운영되고, 아까 기숙사를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만들어졌을 때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서 이분들이 쾌적한 상태에서, 자기들이 와서 좋은 환경에서 있어야 일도 열심히 해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도 다각적으로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저는 기숙사 거기다 하는 건 저도 싫거든요. 장례식장 한 자리에서 방 만들어가지고 살라고 하면 모르겠어요. 남자분들은 어쩌려나 모르는데 우리 상식으로는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데 알아볼 수 있으면 하면 좋겠는데 전혀 할 의향이 없으니까, 올 때 그 나라하고 신원보증이라든가 이런 걸 해 가지고 이탈했을 때 누군가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마련을 해야지. 
이탈했다 복귀한 사람도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최근에는 없고요. 전에 좀....... 
황혜숙 위원   
아니, 베트남 온 사람들 중에.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3명.

3명?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황혜숙 위원   
갔다가?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황혜숙 위원   
온 이유는 왜 왔대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거기까지는 못 알아봤습니다. 
황혜숙 위원   
나가서 살아보니까 잘못돼서 온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나가서 살아보니까 여기하고 별 차이가 없으니까 여기가 낫다고 생각하고 오신 것 같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런 사람들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황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황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승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범 위원   
황혜숙 위원님 질의에 추가로, 외국인 근로자 방금 언급을 했는데 지금 추진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어디까지 갔어요? 
현재 추진,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기숙사요?
김승범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지금 저희가 설계 중지 중인데요. 
김승범 위원   
설계 중지?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설계 업체를 폐가 건축사가 했었는데 착공을 지금 중지를 시킨 상태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면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는 반영해서 심의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근데 심의를 안 했기 때문에 지금 심의 중이고 곧 심의가 끝나면 바로 착수할 겁니다. 
김승범 위원   
그럼 앞에서 언급한 내용하고는 배치되는 내용이에요. 
다른 데 혹시, 거기는 원래 화장장이었기 때문에 근로자들 기숙사로 활용하기는 좀 문제가 있을 것 같다. 다른 지역을 한번 검토해 봐라 했는데 전혀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그 자리에다 계속 기숙사 건립을 하겠다 라고 지금 설계 중이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배치되는 얘기지. 명확하게 어떻게 귀결을 해 주셔야, 그냥 그렇게 처음에 우리가 구상을 했는데 그냥 그 자리에다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해야겠습니다 라고 명쾌하게 답변을 주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는 어려우니까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자리를 알아보겠다 라고 한다든지. 
그래야 우리가 이해를 하지. 지금 애매하게, 지금 말씀한 내용하고는 완전히 배치된 게 이게 과연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설계는 아까 그런 행정적인 절차 때문에 설계가 보류됐다고 그러고 설계를 하면 또 비용이 추가가 될 거 아닙니까? 
비용 지불해 놓고 설계 다 해 놓고 문제가 있어서 기숙사 못 한다? 예산 낭비만 시키는 거예요.
지금 여기서 답변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명쾌하게 협의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꼭 해야겠습니다. 설계하고 또 예산 투입해서 리모델링하고.
지금 예산액은 18억이고만.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김승범 위원   
18억 투입해서 말끔하게 깨끗이 해서 외국 근로자들이 와서 기숙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라고 명쾌하게 답을 줘야지.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제가 지금....... 
김승범 위원   
참고해서, 당장 지금 답변 내라는 거 아니에요. 시간을 좀 줄 테니까 명쾌하게 이거 해소 좀 시켜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알겠습니다. 
김승범 위원   
이상입니다.
황혜숙 위원   
한 가지만 더 얘기할게요.
이거 증액 안 한다고 했어요. 증액 안 한다고 했다고. 기숙사 건립할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기숙사 건은 제가 설명을, 이게 지금 이상하니, 얘기가 이상해요. 지금. 
기숙사 자리는 수차례 그 자리가 이리 옮겼다 저리도 넘겼다가 왔다가 또 면에서 못 하게 했다 갔다가 또 저희는 신태인에 있는 포도체험센터 가려고 했다가 거기서 반대했다 와 가지고 의원님들 성향도 다 일리는 가요. 그 사람들 인권 문제, 그게 장례식장이었는데 그게 음산한데, 여러 가지 했는데요. 
아마 저희가 여러 가지 판단으로 봤을 때는 생각이 다 다르죠. 
근데 저희 농업 부서에서는 아마 제가 수차례 얘기를 한 것 같은데 거기에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옆에다가 앞으로 저희가 지금 70억 이상 신활력 사업 따와가지고 저희가 생각하는 건 모든 건물들이 짓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짓고 나면 사후관리가 문제인데 다 놀고 있고 읍면동에 가면 예를 들어가지고 소재지 중심권 사업은 건물 문제에 있어서 저희는 이걸 농업부서는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 가지고 굉장히, 북면 주민들한테 설명도 하고 시장님도 여러 번 바꿨다 해서 이 돈도 처음에는 시비로 딱 위원님들께서 또 안 세워줬잖아요. 
그래가지고 도에 가서 황혜숙 위원님 말씀도 다 하는데 저희는 지금 그것이 어떻게 돌아가는고니 있는 놈에다 그거는 그대로 리모델링 완전히 해 가지고 바꿔버리면 이게 장례식장인지 뭔지 다 모르죠. 이렇게 가고. 
하나는 그 옆에다가 저희가 33억 정도 들여서 신활력 사업 70억짜리 건물 짓는 거 있어요. 이게 또 어디로 내장산 문화광장으로 왔다 갔다 하다가 저희가 싹 찾아다가 거기다 넣으면서 좀 넣어서 농업인 회관 있어요, 또. 
여기저기 날려있는 거 다 정리해서 농업 부분은 앞으로 사무실을 각자 각자 돈 내는 데 안 내는데 해서 이거를 전반적으로 고치면서 그렇게 넣으면, 북면에 공단 있잖아요. 외국인들. 
그러면 나중에 식료품 가게 문제에서 이 활용 문제까지 해서 지금 내부적으로 가는데 오늘 여기서 그렇게 해서 지금 아마 제가 알기로는 입찰도 하고 붙여서 설계도 다 해 가지고 지금 가다가 중간에 행정 절차를 안 밟아서 과장님 얘기하는 거 보니까 중지한 것 같아요.
이거는 이렇게 왔기 때문에 황혜숙 위원님한테는 이것은 자세하게 과장하고 실무자하고 설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혜숙 위원   
아니요. 저는 거기 그 자체를 쓸모가 없어서 그냥 이렇게 내버려 두라고 하면 저도 그냥 거기다 하라고 해요. 
근데 그걸 산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팔아버리고 그 돈 가지고 다른 데 가서 좋은 데 사서 해라. 이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아까 33억 갖다 또 건물 지을, 그것까지 다 설명을 드렸는데 이거는 설명을 한번 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히.
황혜숙 위원   
아니, 설명할 것은 없다니까. 그냥 살 사람이 있으니까 팔고 그거 판 거하고 28억 해서 다른 데다 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사는 사람 만나도 보고 했는데 이게 지금 제가 또 하면 제가 포도체험센터부터 저도 의회에도 있었지만 이게 행정적인, 일하다 보면 굉장히 사람 두고 오는 것들이 안 맞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여기서 다 말씀은 못 드리겠고 산다는 사람 돈 얼마 달라 하면, 우리는 우리가 관리하려고 하면 실은 그게 사회복지과로 넘어갔다 다 했다 저희도 다시 찾아오느라고 애를 먹었어요. 
근데 이거 산다고 하고 또 사서 놓았을 때 얼마나 방치한다고 난리가 났는데 우리가 다 결정이 나고 갖다 놨는데 나중에 이게 산다는 사람이 오고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깊은 건 내가 보고를 못 받았는데 자세한 것은 더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러니까 포도체험센터 할 때 그때도 거기 하면 좋은데 너무 외져서 좀 멀리 있는 노동자들이 다니기는 좀 멀다 해 가지고 거기는 아예 그냥 그것 때문에 거기를 반대를 한 거예요. 그때. 
근데 여기는 위치도 좀 시내 벗어나고, 예를 들어서 정읍시 전체로 다니려면 중간 정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 그래서 차라리 원룸 같은 것을 사든가 뭐 해서 그거 팔아다 사든가 임대를 하든가 해서 빌려줬다가 아니면 그게 좀 쉽지 않냐. 
리모델링 해 가지고 나중에 쓸모가 없을 때 또 그 돈 벌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때 지적을 해서 다른 데다가 위치 좀 좋은 데다가 서로 다니기 좀 편하게 좋은 자리 물색해서 해보라고 이렇게 한 건데 전혀 제가 볼 때는 그때부터 의지가 그냥 거기다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저도 강하게 안 따졌는데 예산 세울 때부터 우리 세워주면 거기다 할 거라고 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황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선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짧게.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제가 작년부터 계속해서 이걸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혹시 이 11개소의 실적이 저조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이거를 탈락을 시킬 수도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실적이 저조하면 당장 탈락하기보다는요. 아까 사무장 지원 있잖아요. 그런 지원들을 안 해 줍니다. 
한선미 위원   
그러면 안 해줬는데, 안 해줬어. 그런데도 몇 년간 계속 똑같아. 계속해서 저조해. 그럼 어떻게 해요? 
뺄 수 있어요,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너무 저조하면 저희가 아까 가서 현장 보고 그거는.......
한선미 위원   
체험마을이 없어질 수도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왜냐하면 지금 추진 상황에도 보면 방문객, 그다음에 매출액, 우리가 사업비를 3억 9,200만 원을 주는가요?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한선미 위원   
그런데 매출액이 6억 7,200만 원인데 이 6억 7,200만 원에 대부분의 금액이 몇 군데만 있고 나머지는 실적이 아주 저조해요. 
그래서 또 잘하겠다고 하는 농촌체험마을 우리 신청해서 잘하겠다고 하는 데들 신청을 하고 너무 성과가 없는 데들 뺄 수 있나? 그거를 여쭤보고 싶어서.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저희가 11개 중에 아까 3개소 정도가 작년에 실적이 저조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으뜸촌이라고 해서 또 3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세 군데를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화를 시키고 그분들이 탈락되지 않도록 계속 지도하고 점검하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제가 작년에도 보고 올해도 봤는데 보는데 저조한 데들 몇 군데 있어요. 그러느니 이런 데는 탈락을 하고 열심히 잘 또 새로운 곳을 해서 또 하고, 또 잘하면 더 활성화가 되면 좋고. 
그래서 그거를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빼기도 하는 건가. 
○농업정책과장 유기오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왜 저조한지도 한번 파악해 보고 원인을 찾아서 대책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예. 그러니까 그걸 한번 확인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한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유기오 농업정책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농수산유통과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다음은 농수산유통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농수산유통과 팀장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수산유통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농수산유통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유화 친환경농업팀장님이십니다.
김선숙 유통지원팀장님입니다.
김덕순 농식품산업팀장님이십니다.
장미혜 원예특작팀 팀장님입니다.
최인웅 로컬푸드팀 팀장님이십니다.
농수산진흥팀 이현주 팀장님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고인경 농수산유통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과장님도 여성분인데 팀장님도 거의 다 여성분이 계시네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남성 팀장님이 한 분밖에 안 계십니다. 
김석환 위원   
분위기가 아주 좋겠어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좋습니다. 
김석환 위원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있잖아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김석환 위원   
여기 어떤 농사를 짓는가요, 청년들이?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이분들은 딸기하고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딸기, 토마토?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김석환 위원   
지금 네 농가인가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네 농가입니다. 
김석환 위원   
네 농가가 전부 다 딸기, 토마토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김석환 위원   
근데 청년들이니까 이거를 농사를 짓긴 짓는데 나중에 이거를 팔 때 그때 또 도움을 끝까지 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청년들이 유통망이나 이런 게 없을 것 같은데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그래서 이분들 전문가 컨설팅이나 이런 것까지 같이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시설 지원하고 나중에 유통,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있는 청년들을 잘해서 정착을 잘할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그렇지 않아도 이 사업이 전라북도 인구소멸대응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석환 위원   
1년에 몇 명씩 하는 건가요? 제한은 아직 없나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아직은 저희가....... 
김석환 위원   
전라북도에서 몇 명을 정읍을.......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전라북도에서 선발을 하거든요. 선정을 해서 정읍이 다섯 농가가 신청을 했는데 한 농가는 자격이 좀 안 돼서 안 되고 네 농가가 전라북도에 선정됐습니다.
김석환 위원   
나중에 판로까지 해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김석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선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과일간식 지원. 그거 지금 예산이 한 3,5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한선미 위원   
그거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계세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지금 저희가 3,500 정도가 증액이 돼서 원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까지 다 확대하는 걸로 위원님이 제안하신 걸로 아는데요. 
유치원만 일단 하게 되면 3,90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유치원만 올해는 부득이하게 하고....... 
한선미 위원   
제가 유치원 얘기 안 하고 내가 어린이집을 말했는데.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어린이집은 저희가, 그래서 저도 와서 그거를 한번 들어봤어요. 왜 이렇게 됐나 했더니 어린이집은 아무래도 숫자가 좀 많다 보니까 예산이 6,000만 원 정도가 더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이 3,000만 원 예산 가지고는 어렵다고 해서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유치원 먼저 하고 내년에 예산을 좀 더 증액해서 어린이집까지....... 
한선미 위원   
아니요. 과장님 지금 무슨 말씀하세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그렇게....... 
한선미 위원   
제가 얘기한 내용하고 완전히 지금 다르게.......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그럼 어린이집을 지금 말씀하신 거잖아요? 
한선미 위원   
어린이집을 하라고 내가 얘기를 했었잖아요. 
왜냐? 여기 보면 지금 현재 지원 대상에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라고 했잖아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한선미 위원   
지금 현재도 유치원을 하고 있는 데.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지금 초등 돌봄 학생들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 위원   
아니, 지원 대상에 지금 사업 개요에 지원 대상에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라고 했잖아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이거는 유치원을 안 하고 있어서 앞으로 이렇게 확대했을 때 유치원이 지금 추가로 들어간 겁니다. 
한선미 위원   
유치원은 지금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이라든가 이 아이들을 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교육부에서 교육청에서 해야 맞아요. 교육청 예산이 굉장히 많아요. 교육부 예산이. 
그래서 교육부에서 해야 맞으나 정읍시에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시에서 하는 것도 뭐라고는 안 해.
그런데 항상 지금 시가 담당하는 부서가 어디냐면 어린이집 부서예요. 유치원은 어디예요? 교육부 소관이야.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교육청에서. 예. 
한선미 위원   
교육부 소관. 그러면 먼저 우선이 어디예요, 시가?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그래서 저도....... 
한선미 위원   
우리가 관할하는 어린이집이에요. 그런데 어린이집은 관할하는 어린이집은 띠어버리고 교육부에서 관할하는 애기들부터 챙긴다 라는 거는 맞질 않다. 이 말이에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그래서 저도 와서 지침이, 현재 진행된 상황을 봤더니 현재 그렇게 돼 있어서.......
한선미 위원   
제가 지금 그 얘기를 했었고 그 예산을 증액을 했었는데 그러면 나한테 상의를 했어야지, 상의도 안 하고 마음대로 그렇게 해버렸어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아니, 저는 왔을 때 이미 계획이 확정되고 이미 여기까지 진행돼서 저도 와서 봤더니 이런 문제가 있더라. 어린이집으로, 어린이집은 숫자가 안 맞아서 이렇게 되고 있다고 해서 저희가 이게 지금 사실은 지금 딱 업체를 공모했다거나 이런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조정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한선미 위원   
지금 유치원 연령은 만 3세, 4세, 5세예요. 어린이집 연령은 0세부터 있거든요. 만 5세까지. 
그러면 영아들이에요. 그러면 소요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아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수량을 좀 줄이게 되면? 
한선미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거를 맞춰서 어린이집으로 선회하세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저희가 기존에 했던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계획을 수립해서 위원님한테도 상의드리고 해서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예. 나 깜짝 놀랐네.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그래서 저도 와서 이런 어린이집이 방향이 맞을 것 같은데 유치원으로 됐다고 현재는 그렇게 돼 있어서 저도 이것도 좀....... 
한선미 위원   
유치원 소속은 어디라고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유치원은 교육청이고.
한선미 위원   
어린이집은 어디예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어린이집은 저희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한선미 위원   
지자체. 보건복지부, 지자체. 도청, 시청. 시군구들이에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한선미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확인을 하셔서 다시 하셔서 저한테 얘기해 주세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한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승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범 위원   
폭우 피해가 농수산유통과가 많네?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맞습니다. 
김승범 위원   
대책이 뭐 있어요? 피해농가 지원이나 이런 것들은?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저희가 이번에 대부분 폭우 피해가 논콩에 집중이 돼 있습니다. 지금 630헥타 정도 지난번 피해 집계가 됐는데요. 
논콩이 한 510헥타를 해 가지고.......
김승범 위원   
논콩?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논콩하고.......
김승범 위원   
비닐하우스.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비닐하우스.
김승범 위원   
과일.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과일. 이렇게 있는데 대부분이 논콩이라서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도 지금 관계 저희 농업기술센터 과장님들 몇 번 모여서 회의도 하고 소장님 주재로 대책 마련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가장 큰 것이 저희가 MDMS 입력을 한 것은 대부분 농약대나 대파대를 줄 수가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아, 지원해 줄 수 있어요? 농약대나 대파대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근데 대파대를 지원을 하려고 하니까 아마 재해보험을 가입한 분들이 한 60% 정도 돼요.
김승범 위원   
재해보험에서?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그분들은 재해보험을 수령하는 것이 낫다 해서 대파대를 안 하시고 농약대를 수령하시게 되면 그렇게 하면 한 3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거기다 또 전략직불까지 하면 좀 어느 정도 피해....... 
김승범 위원   
우리 시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 주세요. 
이게 개인 사유라고 그러는데 본인들이 책임질 것은 본인들이 책임져야지만 대개 피해를 입으면 전부 우리 시에다가 요구를 해. 그렇다고 해서 우리 시가 전부 이걸 보상을 또 해 줄 수는 없잖아요. 
법에서 해 줄 수 있는 행정에서 해 줄 수 있는 부분만 해주시라 말씀드리고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알겠습니다. 
김승범 위원   
고모네장터, 북면. 지금 그거 어떻게 활용을 하고 있나요? 폐쇄돼 있죠?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지금 고모네장터는 저희 여성가족과에서 활용하는 걸로 해서 지금 이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여성가족과에서?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여성가족과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그 건은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아동보호전문기관.
김승범 위원   
짧게 하시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고모네장터가 저희가 폐쇄를 했어요. 이병태 의원으로 해서 폐쇄해서 정리하고 물건은 지금 입찰 중이고요. 폐쇄하고 입찰 중이고. 
그거 정리되면 여성가족과 아동 무슨 기관이 그리 들어옵니다.
김승범 위원   
아동학대 보호 전문기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예. 뭐 하라고 해 가지고. 
김승범 위원   
그분들이 그 법인이 임대해서 그걸 활용하겠다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우리 시에서, 법에서 해야 하니까. 
김승범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그분들한테 위탁을 준다? 그래서 확정 지어졌어요, 계획이 그렇다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확정이 됐고, 아까 황혜숙 위원님 한 아까 기숙사 그게 전부 섹터로 돌아가면서 그렇게 해서 거기는 가고 저희가 농업 부분에서 고모네장터 문제 되는데 폐쇄하고 농협에다가 넣고 그렇게 일이 돌아온 것입니다. 
김승범 위원   
고모네장터가 어렵게 어렵게 만들어져서 결국은 성공을 못 하고 마무리를 지어진 거예요? 
알아서 하세요. 알아서 지역 주민들이 요구한 거 있으면 요구 들어주고 법인에다 위탁하든지 활용은 해야 할 거 아니에요. 계속 건물을 묵혀둘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계획대로 해 주세요.
○농수산유통과장 고인경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김승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수산유통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수산유통과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고인경 농수산유통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10분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축산과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다음은 축산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축산과 소관 팀장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김광성   
축산과장 김광성입니다.
축산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현정 축산정책팀장입니다.
신기환 축산자원팀장입니다.
우정석 축산경영팀장입니다.
고기담 축산방역팀장입니다.
김의경 축산유통팀장입니다.
석양미 동물보호팀장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김광성 축산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   
과장님! 축산과 본예산하고 추경하고 얼마죠? 
○축산과장 김광성   
총 350억 원입니다. 
오승현 위원   
어느 정도로? 프로테이지요. 
○축산과장 김광성   
전체? 
오승현 위원   
예. 전체. 축산과. 
○축산과장 김광성   
시 전체 예산에서 말씀하십니까? 
오승현 위원   
아니, 축산과. 
○축산과장 김광성   
축산과 전체 예산이 추경까지 합쳐서 350억입니다. 
오승현 위원   
350억인데 지금 집행률이 몇 프로 정도 됐냐고. 
○축산과장 김광성   
집행률은 한 30% 됐습니다. 
오승현 위원   
너무 저조하네? 
○축산과장 김광성   
액수가 사업비에 큰 예산들이 가축분뇨시설 쪽에 많이 있어서 하반기 쪽에 시설이 마무리돼야 집행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지금 축산과 팀장님이 많이 바뀌었죠?
○축산과장 김광성   
예, 그렇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래서 업무 파악을 못 해서 지금 보조금들 등등 여러 가지가 지금 지원이 좀 늦은 것 같아요. 
○축산과장 김광성   
그렇지는 않고요. 물론 인사이동에 따라서 읍면동 직원들도 많이 바뀌고 그런 면도 있습니다마는 축산과 사업 특성상 소모품 같은 것은 이미 다 마무리됐는데요. 시설 장비 쪽에 그런 부분들이 입찰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시간이 좀 지연된 것 같습니다. 
오승현 위원   
연말까지는 다 소화하겠어요? 
○축산과장 김광성   
연말까지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도에서 초유. 
○축산과장 김광성   
예. 
오승현 위원   
지금 하고 있죠, 사업? 
○축산과장 김광성   
예, 그렇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러면 도에서 얼마 정도 보조를 받았어요? 
○축산과장 김광성   
도에서 지금 가내시만 왔는데요. 추경 때 예산을 편성해서 사업을 해야 됩니다.
오승현 위원   
그래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오승현 위원   
그러면 소 몇 호까지? 
○축산과장 김광성   
아직 내시만 내려왔기 때문에 세부적인 지침은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오승현 위원   
아니, 매칭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그래도 대량 아우트라인을 잡아가지고 50두면 50두, 100두면 100두 이렇게 해서 농가들한테 지원할 것이다.
○축산과장 김광성   
시 자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개략적인 내용이라도 마련을 하는데 도 사업이라 도에서 지침이 별도로 내려오기 때문에. 
오승현 위원   
지침. 그러니까 도에서 어떻게.......
○축산과장 김광성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오승현 위원   
아, 그래요?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아직 예산 가내시만 내려보낸 상태고요. 
오승현 위원   
그래요? 가급적이면, 시범사업이잖아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오승현 위원   
그래서 전 축산농가가 한 봉이라도 전부 지급할 수 있도록 한번 예산을 세워보세요. 
○축산과장 김광성   
전체 농가가 혜택을 보면 좋겠는데요. 정읍시는 또 한우 농가만 해도 한 700~800 농가 돼서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우선 소규모, 적게 키우신 분들부터....... 
오승현 위원   
소규모가 그러면 과장님 몇 두라고 생각해요?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우리가 편의상 축산 사업들이 대부분 100두 이하를 지금 보고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100두 이하?
○축산과장 김광성   
예.
오승현 위원   
소? 소만?
○축산과장 김광성   
예.
오승현 위원   
그래요?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오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승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범 위원   
지금 반려동물 복지센터 조성.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예산 요구해 가지고 예산은 승인을 했는데 어디까지 갔어요, 지금 현재?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위원님들이 배려를 해 주셔서 부지 매입비 18억 원을 추경에 1회 추경에 세웠는데요. 바로 지금 토지주하고 상의를 해서 지금 현 단계에서는 감정평가까지 마무리됐습니다. 
김승범 위원   
그분들이 감정평가에 의해서 매각을 하신다고 합니까?
○축산과장 김광성   
감정평가는 동의를 하셨는데요. 그 감정평가액을 가지고 지금 일부 면담을 만나고 있긴 합니다. 
김승범 위원   
그분들이 감정평가액 그 금액으로는 협의 안 할 거예요. 
○축산과장 김광성   
대략적으로 한번 알아보니까요. 일부....... 
김승범 위원   
감정평가가 평방미터당 얼마 나와 있어요? 가지고 있어요, 자료?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정확히는 못 봤는데요. 토탈 한 평당 42만 원 정도. 
김승범 위원   
평당 42만 원? 
○축산과장 김광성   
예. 그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김승범 위원   
거기가 지금 지목은 논이죠? 답이지? 지목이 답이에요, 전이에요? 
○축산과장 김광성   
거의 답입니다. 
김승범 위원   
답이죠?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거기가 전 아니면 답이고. 
○축산과장 김광성   
답입니다.
김승범 위원   
평당 42원이면 만만치 않은데. 그럼 평당 42만 원으로 예상을 하고 부지 매입비 얼마로 보세요?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거의 그....... 
김승범 위원   
과장님 생각에. 
○축산과장 김광성   
예산 상정하기, 예산 편성하기 전에 대략적인 감정평가사들한테 한번 여쭤보고 그렇게 예산을 세웠기 때문에 거의 유사하게 들어갈 것 같습니다. 
김승범 위원   
그러면 건축비는 매입했어요. 부지는. 
사업비가 추가가 될 텐데 사업비는 건축비 포함해서 얼마 정도로 보세요? 완성될 때까지. 부지 매입비 빼고. 
○축산과장 김광성   
어떻게 그것을 짓냐에 따라 틀린데요. 
김승범 위원   
예상은. 
○축산과장 김광성   
크게는 못 짓고. 그래서 거기를 마무리 짓는다면 한 50억 정도는 들어갈....... 
김승범 위원   
50억이면 부지 매입비 18억 포함해서 68억. 부지 매입비가 18억. 맞죠, 68억?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예상을 해 보면.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68억. 한 70억은 들어가야겠고만. 부대시설까지. 부대비용까지.
거기에 또 다른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축산과장 김광성   
가능하면....... 
김승범 위원   
제가 우려했던 것이 거기는 토목설계를 하다 보면 분명히 건축물이 지어지는 과정에서 토목 비용이 많이 들어갈 거예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지대 자체가 낮기 때문에.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그렇다고 그래서 낮은 상태에서 그대로 건축물을 올릴 수는 없잖아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그렇습니다. 
김승범 위원   
그럼 성토를 해서 올려놓고 건축물을 지어야 거 아닙니까?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그러면 그 성토비도, 그 성토비는 지금 이 건축 68억 아까 예상을 했을 때 그 금액보다는 훨씬 늘어날 거 아니에요. 
○축산과장 김광성   
성토를.......
김승범 위원   
고민을 해보시는 거예요. 
○축산과장 김광성   
사서 쓴다고 하면 그 정도 들어가는데요. 
지금 체육공원도 그 옆에 산 거기도 지금 계획돼 있고 그래서 거기나 아니면 아파트라든지....... 
김승범 위원   
그렇게 막연하게 얘기하시면 곤란하고.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성토를 해야 한다고 지금 생각을 하시죠? 
○축산과장 김광성   
예, 해야 됩니다. 
김승범 위원   
성토비가 얼마 들어가냐는 그때 가서 또 논의할 얘기고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부지 매입비, 건축비, 부대시설, 또 토목공사하는 성토비 이런 것들이 과다하게 예산이 집행될 우려가 있다. 
그 말씀드렸으니까 잘 참고하셔서 고민해 보셔서 기예산 편성돼 있으니까 가능하면 예산 좀 줄여서, 또 과장님 말씀대로 규모를 적게 한다고 하는데 규모가 적어서 좋은 것만은 아니야. 
반려동물 놀이시설을 만들면서 너무 또 협소하고 비좁고 우리 시민들이 봤을 때 그렇게 지었냐라고 평가해서는 또 안 되잖아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잘 고민 좀 해보시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칠게요. 곤충 재배도 지금 과장님 소관이시죠? 
○축산과장 김광성   
예, 곤충....... 
김승범 위원   
정읍시에 곤충 재배 식용 내지 등등 몇 군데나 있어요? 
○축산과장 김광성   
곤충 생산업 신고는 30개소가 있는데요. 
김승범 위원   
곤충?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30개소?
○축산과장 김광성   
30개소인데 그 절반은 지금 휴업 상태고요. 
김승범 위원   
절반은 휴업이고. 
○축산과장 김광성   
15개 정도는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현재?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혹시 옹동면 용호리에 기존에 있는 축산지인지 버섯재배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기에다 곤충 시설을 한다고 혹시 들어보신 일이 있어요? 서류가 들어온 일이 있어요?
용호리. 송월마을에. 
○축산과장 김광성   
세부적인 것까지는 못 본 것 같습니다. 
김승범 위원   
거기에 기존에 있는 버섯사인지 축산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거기 민원이 지금 제기가 돼 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전부 서명 받아가지고 요구를, 부서가 축산과에다 요구를, 지금 과장님 잘 모르시는 것 보니까.
어디다 요구를 했나요? 건설과에다 요구했나?
알았어요. 하여튼 그런 얘기가 있고 집단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요, 지금.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그러니까 나중에 집단 민원이 발생해도 마을 주민들하고 협약을 하고 협의를 해서 곤충시설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그건 법적으로 막을 수는 없으니까 그건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내용들이 있으니까 송월마을 대표나 연락해서 어디까지 지금 가고 있는지, 곤충시설이. 
지금 그분들이 매입해서 하고 있는지 또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그대로 있는지 또 합의를 해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면밀히, 왜 그러냐? 나중에 지어지면 축산과에서 관리하고 지원해 줘야 할 거 아닙니까?
만약에 곤충시설이 들어선다면 축산과에서 관리해야 할 거 아니에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승범 위원   
그런 것도 면밀히 한번 보시고 쭉 연락해서 옹동면으로 연락해서 확인을 한번 해 주시고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가. 그것까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축산과장 김광성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김승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환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싸움 대회는 향후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준비를 하다가요. 준비를 하다가 청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해서 취소한 건 아니고 무기한 연기했기 때문에 안 할 수는 없는데요. 
지금 제일 우려가 되는 것이 방역상 문제가 되고 지금 현재도 오늘도 철원에서 돼지 아프리카 열병이 발생해서 지금 좀 우려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10월달에 또 저희들이 전국 양봉인 행사가 있어서 그 관계도 검토를 해 봐야 되고 또 우리 사람도 코로나가 증가 추세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래요. 제가 작년에도 이제 소싸움 대회 관련해서 동물협회 반대 그런 게 있지 않았습니까?
○축산과장 김광성   
예.
고성환 위원   
그래서 굳이 그러면 소들이 그렇게 머리를 맞대고 싸워야 되냐. 힘을 겨루어서.
좀 발상을 전환하자면 소 달리기 대회도 괜찮고 그런 얘기를 해본 적이 있거든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고성환 위원   
그래서 그것도 한번 전향적으로 생각을, 동물들이 꼭 싸워서 하는 힘을 겨루기, 꼭 그렇게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러면 다른 방법도 사업비가 있으면, 저희가 또 지금 축산의 도시라고 해서 소가, 굉장히 소를 많이 기르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김광성   
예. 
고성환 위원   
그러니까 소와 관련된 어떤 축제라든지 이거는 필요하다고 보기는 해요. 
그래서 굳이 반대가 있는 거를 행정에서 부담이 된다면 다른 방법도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축산과장 김광성   
저희들도 꼭 소싸움을 동물보호단체에서 반대한다는 것 그것뿐이 아니라 시대적 흐름도 그런 걸 좀 감안을, 여론을 좀 들여다 봐야 되고. 그 부분은 좀 더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또 한편으로는 반려동물 축제도 지금 생각하고 해보고 염두에 두고 지금 상반기에 많이 끝났더라고요. 지자체에서. 
그래서 하반기에 하는데 거기 일정을 봐서 견학도 좀 가보고 해서 그런 부분 쪽으로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래서 과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소를 많이 기르니까 정읍시에서 소에 관련된 축제 정도는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된다. 
그러면 이게 어떠한 형태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그걸 한번 고민을 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축산과장 김광성   
예, 알겠습니다.
고성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고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선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 위원   
고성환 위원님 말에 덧붙여서, 수박 같은 경우에 수박 품평회 같은 거 하고 수박 시식도 하고 사가기도 하잖아요. 그런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꼭 소 힘겨루기 말고 한번, 제가 그랬잖아요. 개 달리기 대회도 좋겠다. 같은 품종에. 그런 거 얘기했는데 한번 그거는 과장님 고민해 보시고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 거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이들에게 우유, 영유아들 우유도 좀 내년에 예산을 세워서 좀 주세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한선미 위원   
잊어버리지 마시고. 
○축산과장 김광성   
그렇지 않아도 지금 위원님이 관심을 너무 가져주셔서 축산인 입장으로서는 우유 소비에 역할을 많이 할 것 같으로,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영아는 분유를 먹기 때문에 좀 힘든데 쉽게 말해서 유치원하고 초등학교부터는 하고 있으니까 유치원하고 어린이집, 어린이집을 상대로 해서 다니는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조사를 해 보니까요. 인원이 한 2,300명 정도 되고만요. 
한선미 위원   
예. 아이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현재 우유 바우처 사업에 시비를 더 붙여서 할 것인가, 아니면 별도 사업으로 할 것인가는 하는데 분명히 내년에는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예. 고민을 해보시고 영아라 함은 영아도 0세에서 만 2세, 그러니까 4살까지를 영아라고 그래요. 
근데 만 1세, 12개월 넘은 아이들부터 15개월부터는 아이들이 우유를 먹어요.
그니까 그거를 한번 잘하셔서 하시기 전에 저한테 꼭 좀 얘기 좀 해주셔가지고 같이 한번 해보시게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한선미 위원   
감사합니다. 
○축산과장 김광성   
어린이집 정도 다닐 정도 되면 아마 우유를 먹는 대상이라고 생각하고요. 
한선미 위원   
부모들이 가져오기도 하고 하는데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이 안 올 경우에는 우유를 받아서 그다음 날 오면 가정으로 보내주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좋아해요. 집에 우유 가지고 가면. 
○축산과장 김광성   
우유 바우처 사업이니까 부모님들이 구입해서 애들 여러 가지 방식대로 급식시키면 되잖아요. 
한선미 위원   
정읍시에 있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야무지게 잘 키우시게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한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석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개한테 물린 직원 있잖아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김석환 위원   
다 회복됐어요? 
○축산과장 김광성   
오늘 퇴원하고. 
김석환 위원   
몇 개월이나 걸렸어요? 
○축산과장 김광성   
한 2주 있었는데요. 더 있으라고 해도 아마 오늘 퇴원해서 계속 통원치료는 한 달 정도 하는 걸로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세우셨고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그래서 종사하시는 분들 안전교육도 계속 시키고 있고요. 또 안전장비도 마련해서 하고 동물 같은 경우는 언제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시 조심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도 항시 분뇨도 치워주고 밥 주고 그러니까 너무 안심을 했는가 봐요. 
그런데 동물들은 절대 믿을 저기가 아니다 해서 좀 주의를 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문 개는 어떻게 됐어요?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동물보호단체에서는 그걸 분양을 시키자고 그러는데 인도적 처리가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인도적 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축산과잖아요. 사람을 위해서 동물들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보면 거꾸로 바뀌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렇게 하다 보면. 
그래서 그거를 더 대비를 잘해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김광성   
앞으로 그런 사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김석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   
고성환 위원님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12페이지, 과장님! 확실히 소 힘겨루기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보세요. 명확하게.
○축산과장 김광성   
소 힘겨루기 대회가 취소된 건 아니잖아요. 취소된 건 아니기 때문에 하는 걸로 하는데 변수가 있으면 못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승현 위원   
무슨 변수예요, 과장님?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협회에서는 10월 말쯤에 그때쯤 하자고 그러는데요. 그때쯤이면 AI도 발생할 수도 있는 시기이고 특별 방역기간이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아프리카돼지열병도 그대로 지금 계속 발생 중이고요. 
오승현 위원   
아니 의지가, 과장님이 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축산과장 김광성   
상황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오승현 위원   
무슨 상황을 지켜본다는 거예요, 과장님? 
○축산과장 김광성   
아니, 저번도....... 
오승현 위원   
의원들이 예산을 세워줬으면 올해는 해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말씀은 지금 상황 봐서 하신다?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6월달에 하고자 했던 것도 구제역 때문에 하지 못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승현 위원   
이 근방 없잖아요. 지금 구제역이. 
○축산과장 김광성   
그런 변수를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해서 시기를 봐서 그때 그런 변수가 없으면 하는데 그런 변수가 있으면 하지 못한다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지금 혹시라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정읍에 발생한다면 지금 거의 33만, 돼지가 33만 두예요. 우리 입장에서는 걱정이 아니 될 수가 없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이렇게 하게요. 자꾸 하면 축산과장님 힘들고, 저희 방침은 그때 회의할 때도 그랬지만 양쪽 다 보고 있습니다. 예산을 세워놓고. 한쪽은 못 하게 하고 한쪽은 하고.
저희는 예산을 세웠기 때문에 하는 쪽으로 하고 밀어붙였어요. 그럼 1인 시위도 하고 여러 가지 올 겁니다. 
근데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내년이 더 중요해요. 좀 있으면 내년도 예산을 세워야 되고. 그렇죠? 이 두 가지 가는데. 
이 건은 하자가 없으면 그때쯤 가가지고 날을 잡아가지고 오면 하자가 없으면 하는 것이고 그때 가서 저번 같이 무슨 일이 터지면 그때 협의해서 되는데 지금 축산과장님이 여기서 이 얘기를 하다 보니까 또 축산을 사랑하다 보니까 아는 쪽으로 하면 저쪽에서 이렇게 하니까, 저희는 합니다. 
하는데 그때 가서 만약에 문제가 이번 같이 또 나면 그건 협의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갑니다. 
오승현 위원   
아니, 소장님! 과장님 말씀이 그때 또 날짜가, 양봉 얘기를 아까 하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아니, 그것은 양봉 대회는 하기는 해요. 그대로 합니다, 저희가. 
오승현 위원   
양봉하고 소 힘겨루기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장소가 틀려서, 틀리게 잡으면 되지. 
○축산과장 김광성   
제일 중요한 것은 저희들도 방역, 방역이 제일 큰 문제예요. 
오승현 위원   
물론 그게 맞는 말이죠. 
○축산과장 김광성   
그때 시기가 좀 돌아오면 협회하고 상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모든 것은 지금 주관 주최가 우리 축산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 단체는 협조하는 것이지. 
그쪽에서 지금 주관을 합니까, 주최를 합니까? 지금 모든 것은 우리 축산과에서 다 하고 있잖아요. 
협조만 하는 것이지. 그 단체에서. 안 그래요? 
다른 도에는 주최를 시에서 하든가 주관을 시에서 하든가 그렇게 나눠서 하는데 우리 정읍시에는 지금 주관, 주최를 다 시에서 하죠? 
○축산과장 김광성   
그런 시군들은 민자본 사업으로 해서 협회에 민자본 사업으로 줬기 때문에 예산을 줬기 때문에 그러고요. 
오승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이걸로 내가 지금 시간을 끌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축산과 과장님, 직원님들의 의지가 중요하고 우리 의원들이 예산을 편성을 했으니까 올해는 하시고 또 어떤 보조금이든지 100% 찬성하는 것은 없어요. 단체들이 반대할 수도 있어요. 
그럼 그 사람들 눈치 보고 못 하겠네요? 무슨 사업을?
그러면 처음부터 그 예산을 편성을 하지 않아야지. 다 편성해놓고 의결해놓고 단체들이 조금 시위한다고 해서 안 한다? 
처음부터 예산을 편성을 하지 마셔야지. 예산 편성해서 다 한다고 해놓고 상황 봐서 하신다? 그러면 좀 아니잖아요. 
○축산과장 김광성   
당초에 저희들이 안 한 것은 아니고요. 했다가 연기를 했기 때문에. 
오승현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어려운 점도 알고 있어요. 우리 직원 선생님들도 알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하는 쪽으로 좀 하시고 어떤, 아까 소가 지금 발로 찼다고 하면 난리 날 거예요. 
아까 개가 물었다고 했죠? 
○축산과장 김광성   
예. 
오승현 위원   
소가 물어요? 주인? 
거꾸로 얘기하면 소가 지금 발로 차가지고 사람 죽이면 난리 나요. 
지금 개가 물어가지고 지금 치료하고 뭐하면 아무 소리 않잖아요. 동물단체에서.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할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김광성   
예, 알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내가 과장님한테 좀 기분 나쁘게 한 것이 아니라 예산 섰으니까 가급적이면 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달라는 취지에서 하는 얘기예요. 과장님. 
○축산과장 김광성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오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혜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조사료. 지금 운반비까지 다 지원하죠?
○축산과장 김광성   
예.
황혜숙 위원   
그거하고 운반비 안 받아 간 사람 있어요? 예를 들어서.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은 수확하고 생산량 조사가 끝나서 면에서 지금 청구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직 받아 갔는지, 아직 집행을 안 했기 때문에요. 
그건 좀 두고 보고 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혜숙 위원   
갖다주라고 했는데 안 갖다주고 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예를 들어서. 
○축산과장 김광성   
어디를 말씀하십니까? 
황혜숙 위원   
논에다 묶어놓고 갖다줘야 하잖아요. 운반해 줘야 하잖아. 근데 안 해주고 그냥 그대로 놓고. 
논에다 그냥 놔두고 니가 알아서 가져가라 이런 식으로 했을 때. 
○축산과장 김광성   
그것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황혜숙 위원   
민원이 있어서 그래요. 안 갖다준다고, 민원이. 
지금 시에서 지원하잖아요, 그거. 운반비까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그런 거 있으면 조사해서 돈 삭감할게요.
황혜숙 위원   
예. 하여튼 철저하게 좀 해 주세요. 민원 안 나오게.
○축산과장 김광성   
예.
황혜숙 위원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황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좀 여쭐게요. 지금 반려동물 놀이동산.
○축산과장 김광성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이 부분을 지금 3개년에 끝내려고 하시는고만요. 3개년.
○축산과장 김광성   
가급적 빨리.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근데 저는 그때 우리가 의원님들이 예산을 늘려주시고 할 적에는 5개년이 됐든 6개년이 됐든 좀 기간을 두고 자리도 좀 물색하고, 지금 42만 원짜리 땅에다 놀이동산 짓는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무리다. 이것은. 
한 10만 원짜리 아니면 좀 비탈진 어느 위치를 좀 선정을 하든 해서 좀 많은 평수로 해서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우리가 사업으로 이걸 육성을 하려고 해야지. 
자그마하니 동네에 애완견 놀이동산으로 할 것 같으면 이게 한 10억이나 5억짜리로 해버리지 뭐하려고 수십억 들여서 이걸 하시려고 그러는가요? 
저는 이것을 하실 적에는 좀 정치권도 이용을 하고 해서 몇만 평 해서 좀 앞으로 그곳에 5년, 10개년 계획을 세워서 뭔가 좀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그런 반려견 놀이동산을 원했던 것이지. 
이렇게, 이거 보니까 3,935평이네요. 12,988제곱미터를 하니까. 
그랬던 것이지, 위원님들의 지금 뜻을 전혀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서 굉장히 지금 안타까워요.
제가 그때 말씀드릴 적에 한쪽에는 애완견 놀이동산하고 또 한쪽에는 정치권을 이용을 해서라도 과거에 우리가 저쪽 영천에 뺏겼던, 뭡니까? 
○축산과장 김광성   
경마공원.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경마공원. 경마공원도 한쪽에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좀 공간을 마련해 주라는 차원에서 이걸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그러지. 
이거 뭐 조그마하게 한 3,000평 할 거 같으면 뭐하려고 예산 늘리고 뭐하고 합니까? 
지금 임실 오수에 지금 애완견 놀이동산 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축산과장 김광성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몇 평인가요, 거기는? 
○축산과장 김광성   
평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거기는 지금 화장장까지 다 갖춰서 한다고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기도 어디 500억인가 그때 들여서 지금 애완견 놀이동산 꾸미고 있다 하셨죠? 
○축산과장 김광성   
대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얼마나 우리보다 한발 앞서서 그런 행위를 하고 있잖아요. 
근데 우리는 맨날 제가 매일 늘 하는 이야기대로 243개 지자체에서 다른 데치 복사해다가 쓰려고 하는 그런 마음 갖지 말고 우리 스스로 좀 먼 미래를 보고 한발 앞서가는 그런 적극 행정을 하자고 늘 주장을 하고 하는데 그게 참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우리 과장님, 소장님! 단체장 시장님하고 상의 한 번이나 하셨습니까, 이 문제로?
○축산과장 김광성   
시장님한테 말씀드렸고요. 시장님도 지금 한 술에 한꺼번에 다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데요.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러면.......
○축산과장 김광성   
저희가 시장님께서도 장묘시설까지 해서 검토해 보라 해서 지금 그쪽 여러 가지 펫 관련한 사업들을 뭐뭐 할 것인가를 합쳐서 중장기 계획을 한번 세워보려고 그래요.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렇죠. 그렇게 하십시오. 
○축산과장 김광성   
지금 이 상황에서는 막 한꺼번에 지금.......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아니, 그러니까 한꺼번에 하라고 한 것은 아니고 제가 여기 보니까 지금 2023년에서 2025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렇지 않고 2023년에서 2030년까지 계획이 돼 있다면 제가 말씀 안 드려요.
그런데 그 짧은 기간에 뭔가 성과물을 내서 해야 되겠다는 그런 의지밖에는 안 보이잖아요. 제가 봤을 때. 그렇잖아요?
○축산과장 김광성   
마음이 상당히 앞서서 이렇게 추진을 계획했던 것 같은데요. 
종합적으로 중장기 계획이 세워지면 그때 아마 계획도 그 플랜대로 해서 계획을 잡아서.......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과장님! 아까 제가 뭐했습니다만 이게 4,000평 가지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지금 공설운동장 하나가 축구장 하나가 몇 평인가 혹시 아시나요? 그것이 한 3,000~4,000평 될 거 같은데? 
그것 해 가지고 거기다 이것저것 시설하고 뭐하고 하면 뭐합니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때 그 부지를 가지고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더 확장성이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려요.
지금 부지를 물색하시고 계신다, 아니면 이곳저곳 여러 곳을 지금 물색 중에 있다 하셨으면 제가 이런 얘기 안 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곳 딱 찍어서 그곳에만 시설을 하려고 하는 그걸 제가 꼬집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그때 과장님 그러셨잖아요. 드론 띄워서 여러 군데를 물색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고 있지 못 한다. 
○축산과장 김광성   
아니, 저희가.......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마땅한 장소가 없더라. 
○축산과장 김광성   
저희가 물색을 안 하고 있단 말씀도 안 드렸고요. 지금 하고는 있어요.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러니까 물색을 하고 계신다고 했어요. 그때. 
○축산과장 김광성   
하고 있고요. 반려동물 사업 특성상 한 군데다 막 보호센터니 장묘시설이 다 넣을 수는 없어요. 
그래서 놀이동산은 그쪽에다 해서 그 정도로 하고.......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지금 여기 보면.......
○축산과장 김광성   
보호소하고.......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펫카페니 여러 가지 지금 여기가 들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이 건은 이렇게 하시게요. 아마 이 건 가지고도 나중에 공유재산 때 또 이렇게 똑같이 될 것 같아요. 
공유재산 또 올릴 거 아닙니까? 어디 우리가 사면. 아까 하는 데도 공유재산이 안 됐지 할 것 같은데. 
이 건은 아마 우리 축산과에서는 지금 내장을 잡은 이유가 그 정도 하면 저도 처음에 잘 모르는 입장에서 왜 이렇게 비싼 데다 하고 좋은 데다 할까? 이렇게 했어요. 저도. 
근데 이걸 들어가 보니까 도시민들이라든가 애완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놀이는 어딘가에 하는데 저기 감곡 산속이라든가 어디로 가면 멀어서, 이걸 가까운 데로 같이 관광지랑 놀러 와가지고 차 마시고 애완견은 풀어놓으면 노는 것이 펫카페 이거예요. 이거. 이거고. 
대전이나 어디나 가보니까 이게 이제 적게 1,500평 이렇게 하고,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지금 저 뒤에 동물보호소 건도 있고 화장장하고 이거는 이거도 같이 들어가면 안 돼서 아마 이 건은 저희도 문제가 여기에 있는 동물보호소가 지금 끝나가요. 
그런데 저런 시설은 혐오시설이라고 뭐하고 해서 이게 또 못 들어와요. 이게. 난리가 나는 게 이거는 이것대로 지금 찾으러 다니면서 이거하고는 약간 분리해서 봐줄 것 같고요. 
이 건은 또 하다 보니까 어떤 데는 또 우리 축산과에서 보조금 주는 예를 들어서 반려견을 데리고 여행 왔을 때 펜션 왔는데 그 시설하는 것도 동네에서 못 하게 해요. 이렇게 여러 가지 하고 있어요.
이 건은 여기서만 끝날 것이 아니라 곧 있으면 또 공유재산 할 때도 위원님들이 하기 때문에 이거는 팀장도 새로 오고 그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놓고 의회하고 상의를 한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러면 소장님! 이렇게 하시게요. 사업기간을 2023년에서 2030년으로 하게요.
장기계획을 세워서 뭔가 좀 하는 것 같이 해야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예.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예.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은 시대가 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애완견을 자기 부모보다 더 잘 모셔요. 그런 입장이에요. 
자기 부모는 모텔에다가 갖다 모시고 애완견은 20만 원, 30만 원짜리 호텔에다 갖다 모시는 그런 추이가 돼버려서 저는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그분들이 차가 다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저런 걸 좀 감안을 해서 우리가 행위를 해야지.
접근성, 이건 지금 차가 다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발로 다니는 세상이 아니니까 이 사업계획을 사업기간을 2030년까지로 해서 그런 식으로 한번 과장님! 확실한 정읍에 애완견 놀이동산을 한번 만들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한번 만드시게요.
그래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치권도 좀 이용을 하고 국도비도 좀 붙이고, 오로지 시비만 갖고 할 것이 아니라. 해서 몇백억짜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좀,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마약 탐지견 훈련장이라든가 또 지뢰 탐지견 개, 애완견 그런 개 사육이라든가 그런저런 것을 좀 해서 뭔가 정읍 하면 과거에는 소 뭐했지만 지금은 이 애완견으로 해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어느 날은 서울에서 KTX에 애완견으로 가득 차가지고 정읍에 내려오는 그날을 기다려 보겠다 하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사업계획을 가지고 오면 우리 위원님들은 실망을 하죠. 실망을. 
제가 그랬잖아요. 예산은 얼마든지 갖고 오시라. 제가 책임지고 승인해 주겠다 했잖아요. 
근데 이렇게 해버리니까 저도 말을 한 의원으로서 굉장히 실망스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이니까요. 
소장님!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고 앞으로 좀 더 나은 정읍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집행부에서도 좀 더 적극 행정을 해 주셔야 정읍시가 살아나지, 과거처럼 구태의연하게 모든 일을 처리를 하면 이건 안 될 일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장황하니 말씀드렸으니까요.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김광성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김광성 축산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농촌지원과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다음은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농촌지원과 팀장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업무보고에 앞서 농촌지원과 팀장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지도기획팀장 하헌준입니다. 
인력개발팀장 허정미입니다. 
생활자원팀장 문선희입니다. 
농기계지원팀장 이성남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이주연 농촌지원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혜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혜숙 위원   
과장님! 청년창업농은 보통 어떤 사람들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20세에서 만 40세 미만으로요. 
황혜숙 위원   
그러니까 어디서, 여기 원래 있던 사람들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정읍에 거주하는 사람들.
황혜숙 위원   
정읍에서 원래 부모도 계시고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다른 데서 온 사람들은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주소를 정읍에 둬야 됩니다. 
황혜숙 위원   
아니, 다른 지역에 살다 정읍으로 온 사람들은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거의 없습니다. 
황혜숙 위원   
거의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그러면 청년 창업농하고 후계농하고 틀린 점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일단 나이에서 차이가 있고요. 지원 자체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청년 창업농 지원을 받으면 후계농 지원을 못 받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러면 청년 창업농이 더 많아요, 지원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금액은 같습니다. 
황혜숙 위원   
금액이 똑같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근데 과장님이 봤을 때 청년 창업농하고 후계농하고 어떤 사람들이 더 빨리 자리 잡고 할 수 있나.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 부분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대부분이 부모의 영향을 받고 부모의 어떤 후광으로 하는 분들은 2~3년 안에 다 자리 잡습니다. 벌써 자리를 잡고 오신 분들도 대부분이고요. 
그런데 정말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분들, 그분들은 상당히 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러니까 지금 청년 창업농이나 후계농이나 거의 다 비슷하죠, 환경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그러면 분류를 어떻게, 여기서 과에서 해 줘요, 자기들이 글로 신청을 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본인들이 이제.......
황혜숙 위원   
본인들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본인들이. 
왜냐하면 후계자의 경우 기본 조건이 있고 청년 창업농의 기본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본인들이 유리한 데로 신청들을 합니다. 
황혜숙 위원   
올해 임대사업소 기계. 지금 지역별로 좀 저기 한 거 필요한 거 좀 사라고 했는데 그렇게 샀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계속 지금 구입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지역별로 또 쓰는 기계가 좀 틀리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주로 저쪽 이번에 서부임대사업소 같은 경우는 논콩, 벼농사 위주가 좀 많고요. 
동부 같은 경우는 약간 산악지형이 있다 보니까 밭작물 기계 위주로 많이 가 있고 그렇습니다. 
황혜숙 위원   
올해 같은 때 이렇게 비가 계속 오면 골 따는 기계 이런 게 더 많이 필요한 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것은 배토기나 이런 것들은 봄에 다 끝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계가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황혜숙 위원   
아니, 논에 뭐한다고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개주는 거.
황혜숙 위원   
개주는 거. 그 기계가 많이 필요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그때 어디 저쪽에서는 그거 좀 많이 사달라고 했는데 그것 좀 많이 샀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에도 농기계팀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철저하게 조사하셔가지고 필요한 데로 구입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알겠습니다.
황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황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   
과장님!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오승현 위원   
지금 정읍시에 후계농이 창업농하고 몇 명씩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후계농 전체로 말씀이신가요? 
오승현 위원   
전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후계농 약 1,200여 명 됩니다. 
오승현 위원   
창업농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창업농은 지금 115명인가요. 
오승현 위원   
지금 창업농.......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창업농이 240명. 
오승현 위원   
240명?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오승현 위원   
창업농은 한 2년간 월 얼마씩 받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지금 3년간인데요. 첫 해에는 110만 원, 2년 차에는 100만 원, 3년 차에는 90만 원. 
오승현 위원   
그게 끝나면 바로 후계자로 가는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아니요. 창업농 선정이 되면 창업농 자금이 또 나갑니다. 
오승현 위원   
얼마씩?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최고 5억까지. 
오승현 위원   
5억까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오승현 위원   
후계농도 지금 5억으로 늘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후계농도 5억으로 늘었습니다. 
오승현 위원   
몇 년 거치 몇 년 상환인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작목에 따라 다릅니다마는 평균 5년 거치 5년 상환. 
오승현 위원   
5년 거치 15년 상환짜리도 있다고 그러던데?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런 경우는 연장되는 경우에 그렇습니다.
오승현 위원   
아, 연장?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오승현 위원   
처음에는 5년 거치 5년 상환.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기본은 3년 거치, 7년 내지 5년 거치, 5년입니다. 
오승현 위원   
그래요? 근데 요새 토지금이 비싸서 5년 거치 5년 상환으로 해서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렇게 해서 연장해서 20년까지 합니다. 
오승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옛날에 할 때는 최고가 1,000만 원씩 받아서 후계농이 되어 있는데 그때는 논값이 싸니까 별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5억 주더라도 한 네 필지밖에 못 사요. 
그렇잖아요? 논값이 워낙 비싸니까. 
근데 그것 가지고 생활하고 뭐하면 갚기도 벅차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아까 말씀드렸지만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사람들이 좀 그분들은 괜찮은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처음부터 자기가 개척하는 분들은 상당히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래요. 그래서 후계농 탈락되고 창업농 탈락된 대상자도 있나요, 정읍시에?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금년에 창업농 같은 경우는 몇 분 탈락을 안 했는데요. 원체 기본 자체가 교육도 안 받고 정말 자격증 이런 게 전혀 없는 분들. 
오승현 위원   
기본이 안 된 사람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원체 기본이 안 된 분들은 탈락되신 분들이 몇 분 계시는데.......
오승현 위원   
아,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금년에 저희가 창업농이 75명이 됐습니다.
오승현 위원   
많네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작년에는 한 25명, 30명 정도 됐는데 올해는 2배가 넘습니다. 
그 정도로 저희도 나름대로 그분들을 안 떨어뜨리고 최대한 중앙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몇 분이 떨어졌고요. 
오승현 위원   
그렇죠.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좌우지간 창업농 같은 경우에는 후계농들은 자기가 잘하는데 창업농 같은 경우에는 과에서 관리감독을 좀 철저히 잘해야 한다고 봐요. 
저도 농촌에서 같이 활동하다 보면 열심히 하는 분도 있지만 또 아니하는 사람도 몇 분이 또 있더라고. 
과에서 그런 사람들은 관리감독을 좀 잘해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오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이주연 농촌지원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기술보급과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기술보급과 팀장님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안녕하세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제가 평소 사랑하는 동료인 우리 기술보급과 팀장님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김선희 식량작물팀장입니다. 
김평의 채소팀장입니다. 
이석구 과수팀장님입니다. 
유선희 과학영농팀장님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상호 치유농업팀장님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김원심 기술보급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   
과장님!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지금까지도 걱정했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저는. 
오승현 위원   
옛말이 가물 때는 먹을 것이 좀 있는데 이렇게 홍수가 나면 먹을 것이 하나도 없다고 그래요. 
올해 정부 공공비축제가 신동진하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세청무입니다. 
오승현 위원   
세청무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작황이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현재 상황으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은요. 숫자상으로는 굉장히 작황은 좋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숫자상으로. 평균 키라든지 이런 부분은 괜찮은데요. 
비가 그치고 나서 7월 말부터 저희가 병해충 방제가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저희도 지난주 비 오는 와중에도 계속 예찰을 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정읍시 전체적으로 잎도열병과 멸구, 그리고 문고병이 지금 조짐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이미 2020년도인가 21년도인가 한번 목도열병으로 신동진벼가 많이 큰 피해를 입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피해를 지금 예방하고자 오는 매번 있는 이장회의인 매월 10일, 25일 이장님 회의가 있지 않습니까?
그때 25일날 마침 이장님 회의가 예보가 돼 있어서 저희 과에 있는 모든 직원을 총동원해서 이장회의를 같이 참석을 해서 병해충 독려를, 방제를 독려하고자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시에서는 어떤 강구 없어요? 
이번에 비 피해 때문에 침수되고 이런 농경지에 대해서 정부에서 농약 보조나 그런 등등. 옛날에는 작년도에나 재작년도에 좀 있는 것 같은데 올해는 특히 장마가 길기 때문에. 
장마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우기라고 봐야 해요. 이렇게 계속 비가 오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그런데 그런 대책은 없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런 대책 때문에 아침 8시부터 제가 조합장님 뵀고요. 아까 여기 업무보고 오기 전에 시장님하고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조합에서는 농협중앙회에서 논콩 가지고 해서 긴급 병해충 방제비가 지금 지원된 걸로 알고 있고요. 
일단 가루쌀이라든지 일반 벼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가 농약대를 지원해 드리고 싶은데 재해보험이라든지 재난지원금 안에 농약대가 지금 다 책정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수산유통과에서 지난 6월 30일까지 피해는 조사가 돼 있고요. 이번 7월 13일부터 지금 피해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거와 맞춰서 저희도 이제 오늘 마침 업무보고가 있기 때문에 만약 긴급방제가 필요할 경우에는 저희가 예비비가 좀 사용 승인을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승현 위원   
제가 보기에는 지금 좀 일찍 심은 벼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너울러졌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지 않아도 원래 일찍 심은 벼는 다음 주부터 이삭거름이 지금 들어가야 되고 거기에 맞춰서 1차 방제가 들어가야 되는데 대부분 지금 방제가 드론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농작업 대행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이게 신속한 그런 면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신속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영농작업단이라든지 농협에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어쨌든 지금 침수가 많이 됐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는 시장님한테 좀 보고를 해서 공동방제를 할 수 있도록 약제를 조금이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번 과장님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오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한 5분 남았으니까요. 제가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없으니까. 
지금 스마트 농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지금 정읍에 몇 농가나 지금 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스마트 농업이라 하면 크게 1세대, 2세대, 3세대가 있는데요. 1세대 농가들은 대부분 저희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다 스마트 농업, 예를 들면 핸드폰으로 CCTV를 통해서 보는 스마트 농업은 다 하고 있고요. 
2세대 같은 경우는 일부 유리온실하고 대형 연동하우스 정도는 다 2세대로 지금 하고 있는데 2세대 온실 같은 경우는 저희 지역에 한 6헥타 정도.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6헥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한 18,000평?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예. 그러면 이 사람들이 스마트 농업을 하는 주 요인은 소득 증대를 위해서 하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죠.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렇죠? 소득 증대를 위해서. 
지금 저희가 이 스마트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주로 하는 게 지금 방울토마토, 토마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파프리카.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예?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파프리카, 딸기.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파프리카, 딸기. 그 정도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제가 그렇게 알고 있고요. 
제가 뭘 원하고 싶어서 그러냐면 지금 제가 본 우리 대한민국의 스마트 농업은 243개 지자체들이 다 똑같게 하고 있어요. 제가 보면. 
그래서 제가 우리 과장님이나 소장님한테 무얼 원하고 싶냐? 243개 지자체들이 하고 있지 않은 그런 소득작물을 외국에나 이런 선진국에 가서 좀 배워다가 접목을 시켜주면 더 나은 정읍의 스마트 농업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혹시 그럴 용기는 없으신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용기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예산을 좀 더 세워서라도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그래야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기술보급과가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많지 않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그래서 내년부터라도 예산을 좀 더 확보를 해서, 시장님하고 상의를 하세요. 
이러이런 계획으로 이런 사업을 좀 하고 또 우리 지역 시민들을 위해서 소득 증대를 위해서 내가 뭔가 좀 특이한 그런 작품을 만들려니까 시장님 예산 좀 세워주세요. 저 외국 가서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배워가지고 와서 우리 시민들에게 보급을 좀 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좀 획기적인 뭔가 발상을 해서 우리 시민들, 제가 늘 하는 이야기지만 다른 지자체 3만 불이라 할 때 우리는 6만 불, 7만 불, 정읍시 우리 시민들이 가면 왜 외국에서 안 오겠습니까? 
똑같은 행정을 하다 보니 그곳에 사나 이곳에 사나 똑같다 보니 서울 인근 가까운 도시 주변, 위성도시에서 살려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갖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다만 몇억이라도 더 예산 확보를 해서 정말 선진지 가서 보고 배우고, 제가 지금 조금 하고 있습니다만 체리를 하고 있는데요.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체리 농가가 지금 한 20농가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매년 수확을 못 해요. 저 경상도 영덕 저쪽으로 가면 수확을 엄청 합니다. 
그 사람들과 우리와 어떤 기술이 부족해서 그러는지도 좀 가서 배워서 보급도 좀 해주고 또 선진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선진지 가서 스마트팜에 접목할 수 있는 그런 품종이나 우리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 또 그런 식물을 배워가지고 와서 높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주면 오지 말라 해도 온다. 이 말입니다. 
근데 그런 일을 좀 적극적인 그런 행정을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제가 과장님한테 예산 늘려가지고 오세요. 경산위원님들한테 제가라도 다 말씀드려서 증액해서 오시면 해드릴게요. 
그래서 뭔가 우리 정읍시민을 위해서 과장님이 혼자, 소장님 술 사 먹고 밥 사 먹는 거 아니잖아요. 우리 시민을 위해서 우리 농가들을 위해서 뭔가 해보시겠다고 예산을 세워가지고 오시는데 저희들이 삭감하거나 그럴 일은 없습니다.
물론 아닌 것을 예산을 가지고 오면 아니라고는 할 수가 있겠죠. 그렇지만 우리 시민을 위하고 농가를 위해서 뭔가 좀 획기적인 발상을 갖고 긴 미래를 위해서 해보려고 하는 그런 의지만 있으시면 얼마든지 도와드릴 테니까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농업 정책을 좀 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의 말씀을 저희가 도화선 삼아서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그런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가끔지기는 전주, 지금 농촌진흥청이 전주로인가 왔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거기도 우리 팀장님이나 주무관님들 좀 보내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들이나 시장님이 많이 배려해 주셔가지고요. 저희가 내년에 저희 직원들 중 한 명 정도는 장기교육 한 1년 정도 보내서 배우고 오는 그런.......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한 명 말고 두서너 명 보내세요. 우리 정읍의 농촌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에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 정읍시에서도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두 명까지는 좀 무리고요. 
일단 한 명 보내보고요. 좀 더 여유가 되면 그다음에는 좀 더 많은 직원들을 보내가지고 배워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예.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기를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소장님도 금년 예산 편성할 때 적극 지원해 주셔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그 얘기 나왔으니까요. 틀을 바꿔주세요. 
왜 그러는고니 아까 한 명 보낸다고 했는데 과거에는 농업계 들어오면 어떤 선생님, 어떤 전문가, 전국적으로 이렇게 하고 교육도 1년짜리 보냈는데 언제부터인가 민선 되면 안 보내잖아요. 경쟁하니까. 
우리 정읍을 보면 여러 가지 내부적인 얘기 있지만 지도 선생님들은 그 전문가를, 선배들이 잘못하는 거 말하자면 여기에서 시험 봐가지고 온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1년씩 가서 교육을 보내야 하는데 인사 문제, 사람 문제 이러다 보니까 안 갔어요. 
근데 이번에 시장님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전문가 육성으로 해서 보내요. 그런데 또 직원들도 공부하러 가려면 1년 중 가려면 힘드니까 안 가려고 그래요.
그런 문제도 있는데 시 방침이, 전문가 육성하는 거 돈도 많이 들잖아요. 우리가 1년 하면 들고. 
또 하나 외국 문제 있는데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우리 공무원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우리 시에서 예산만 잡아준다면 선도 농업이나 젊은 친구들 가야 한다고 하면 6개월이든지 3개월이든지 선발해 가지고 한두 명씩 해서 보내가지고 가져와서 여기서 펼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내년에 예산 세울 때 서로 하셔가지고 나오면 우리 정읍 농민을 위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돈만 준다면.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예. 그렇게 저희들이 뒷바라지해 드릴 테니까요. 그런 부분은 그렇게 예산을 좀 세워가지고 오세요.
저희가 위원님들이 적극, 아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과장님, 소장님 호주머니에 넣는 거 아니잖아요. 
지식을 배워와서 우리 정읍시 농업을 위해서 뭔가 투자를 하겠다 하는데 돈이 문제입니까? 
지금 제가 봤을 때는요. 다니다 다니다 보면 저런 일을 한두 건만 안 하면 우리 정읍시 우리 농업 인구가 몇만이 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분들을 위해서 얼마든지 기술 보급해 줄 수 있는 그런 돈일 텐데 저 돈을 저렇게 낭비를 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 때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장황하니 드렸으니까 그런 쪽에 좀 특히 관심을 가져서 정말 하시려고 하는, 저는 뒤에 계시는 팀장님이나 주무관님 정말로 뭔가 정읍시 농민을 위해서 정말 뭔가 한번 내 역량을 다 발휘를 하고 정읍시 농업정책과에서 퇴임을 해야 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갖고 정말, 좀 고생이 되고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을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저도 생각을 해요. 
하지만 조금 남보다 앞선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면 어느 누구보다도 앞으로의 미래는 정말 밝다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조금은 고통스럽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 정읍시 농민을 위해서는 내 한목숨 불살라서 좋은 정읍시를 만들어 봐야 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과장님이나 소장님 잘 모시고 적극적인 행정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과장님! 내년 예산에 제가 보겠어요. 올해 얼마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반드시 올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만재   
내년 얼마고. 그래서 선진지 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 제가 분명히 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문제점,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김원심 기술보급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산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산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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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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