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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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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산업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정읍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일    시  2023년 11월 20일(월)  10시 01분

장    소  경제산업위원회회의실


(10시 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복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정읍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  
○위원장 이복형   
그럼 먼저, 농촌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이주연 농촌지원과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오승현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   
오늘이 감사가 마지막이네요? 농촌을 위해서 열심히 하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간단히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정읍시에 지금 임대사업소가 몇 군데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다섯 군데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다섯 군데 어디어디예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본소에 하나 있고요. 소성, 영원, 신태인, 옹동. 다섯 군데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지금 우리 임대사업소에 있는 농기계의 기종이 대략 몇 종이나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약 지금 150여 종에 1,600여 대가 지금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래요? 지금 현재 임대사업소에서 지금 시골이 고령화가 되어 있잖아요. 
근데 지금 제가도 생각하면 저도 역시 논에 들어가서 일을 않고 바깥에서 거의 다 스마트나 드론으로 하고 있잖아요. 농사일을. 
그런데 지금 우리 임대사업소에서는 드론도 지금 임대사업을 하고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현재 드론은 임대사업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조금 더 시일이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 
오승현 위원   
아니죠. 지금 대다수가, 대다수도 아니고 90% 이상이 드론으로 지금 농사를 다 짓고 있잖아요. 
그것도 과장님, 소장님이 연구를 해서 앞으로는 드론 시대잖아요. 모든 것이.
옛날에 우리가 농사를 저도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았어도 처음에 이양기가 보급될 때 손으로 심을 때 이양기로 심을 때 시원찮았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미스타기로 라이그라스를 뿌렸는데 드론으로 뿌리니까 저것이 진짜로 뿌려지는가?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지금 모든 것을 드론으로 다 하잖아요. 하나에서 열 가지. 풀약, 그다음에 라이그라스 비료 다 하고 있잖아요. 
좀 드론을 빨리 보급을 해서 그런 걸로 농사를 짓게끔 우리 사업소에서 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저도 충분히 앞으로는 드론 쪽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승현 위원   
그리고 지금은 드론을 보조를 받을래도 자격증이 있어야 지금 드론 보조를 해주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오승현 위원   
그런 것도 아마, 지금 몇 명이나 시에서 보조를 해주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저희가 교육은 연 10명에서 15명 사이, 물론 국도비를 받아서 시비 포함해서 이제 저희가 교육하고 있는 게 10명에서 15명 사이를 매년 하고 있고요. 
오승현 위원   
매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자격증은 100% 다 받으면 좋은데 꼭 한두 분이 자격증을 취득을 못 하는 분이 계셔서 그분들은 3년간 유예를 두고 계속 자격증 취득을 하게 하고 있고요. 
지금 정읍에 자격증 가지신 분이 약 90여 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작죠. 앞으로 그런 것도 아마 예산을 좀 늘려서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라고 하니까 좀 그런 것도 늘려서 많은 우리 농민들이 자격증을 갖고 드론으로 농사를 짓는 시대를 우리 과에서 적극적으로 좀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오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김석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오승현 위원님이 드론 이야기했는데 90명이 자격증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석환 위원   
기계나 이런 것은 자꾸 쓰면 숙달이 되는데 안 하면 퇴보를 하고 다시 하려면 또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석환 위원   
그분들이 기술이 왜 이렇게, 기술을 한번 잘 숙련될 수 있도록 대회를 한다든지 그걸 한 번씩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년에 한 번씩이라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렇지 않아도 아마 내년, 내후년부터 드론뿐만이 아니고 농기계에 있어서 지금 계속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드론 같은 경우는 3년에 한 번 정도 재교육을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드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숙련이 좀 미숙해서 어떤 농약 살포나 이런 것들이 조금,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부분이 좀 숙련이 덜 되다 보니까 미숙한 부분이 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추가로 이미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지만 추가 교육을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정읍시 드론 협회 같은 게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석환 위원   
거기서 축구 대회도 하고 다른, 혹시 농사는 아니더라도 계속 기계를 사용할 수 있게 숙련할 수 있게 그런 방법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거를 찾아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90여 명 되는 분들이 한 번 정도는 기계를 작동해볼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그걸 한번 모색을 해봤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김석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황혜숙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지금 금방 임대사업소 말씀하셨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지금 한 1,600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임대 인원 10,537명이라고 했는데요. 
지금 그 기계 기종 맞추느라고 사가지고 임대 안 되는 것이 몇 종이나 돼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임대 안 되는 것은 없고요. 단지 횟수가……
황혜숙 위원   
횟수가 적은 거.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적은 것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답압기. 봄에 보리라든지 이런 데 하는 답압기라든가 돌을 집어넣는 그것도 1년에 한두 번, 두세 번. 
봄에 잠깐 쓰는 그런 기종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러면 그거 안 쓰고 몇 년 지나면 노후 농기계로 안 들어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노후 농기계로 해서 그런 경우는, 노후 농기계라도 자주 안 쓰는 것은 내구연한이 지났더라도 몇 년씩 더 사용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해서 자주 쓰는 기종들은 또 저희가 노후 농기계 대체지원사업으로 해서 교환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또 지금 사가지고 요즘에는 그걸 많이 써. 한 2~3년 있다가 또 다른 저기 나와가지고 안 쓰는 것도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기종이라도 한 몇 년 지나면 업그레이드된 기종으로 이게 변형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기존에 있는 기종은 사용이 아무래도 임대가 좀 저조해지죠. 그런 경우에는 내구연한이 지나면 저희가 매각을 하거나 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리고 또 지금 지역에 맞게 지금 사죠? 다섯 군데에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철저히 해 가지고 하고, 조금 방치되는 기계 이런 거는 좀, 왜 그러냐면 자리가 또 있어야 새로운 거 갖다 놓을 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그러니까 안 되는 건 그냥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도 있고 하니까 좀 많이 쓰는 거, 농민들이 그쪽에 원하는 거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그거를 좀 더,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죠? 업무보고 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그런 거를 좀 신경 써가지고 한번 파악해서 뭐가 필요한가, 그쪽에. 
살 때는 그런 걸로 사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매년 최대한 그렇게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제 소수의견들이 또 있어서 저희도 그런 부분까지 조금은 챙기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리고 지금 6페이지 보면 시장 공약사업 추진현황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거기에 발효산업 한다고 했는데 4년간 지금 돈이 좀 많아요. 발효산업으로 하는 게. 12억 8천. 
지금 올해 몇 군데 발굴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금년에 지금 5개 사업입니다. 금년에. 
금년에 5개 사업에 6개소가 지금 선정이 됐습니다. 
황혜숙 위원   
5개 사업에 여섯 군데?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그러면 지금 상품화된 데도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대부분 기존에 어느 정도 약간 상품화를 조금 하고 있는 그런 데 업그레이드 해주는 그런 데가 있고요. 처음 지원하는 데가 인제 한 군데 있고 그렇습니다. 
맨 처음 전혀 없는 걸 새로 발굴하기가 사실 어렵고, 그리고 그분들이 또 처음 이렇게 하는 분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분들, 특히 국비나 이런 경우에는 진흥청에서 원하는 기본……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하여튼 기본적인 시설이 조금 있어야 지원이 가능한 그러한 사업들이 있고요. 
금년 정읍시에서 한 사업은 도비 포함해서 한 사업들은 처음 창업하는 그런 분들에게는 한 분이 지금 지원이 됐고, 창업은 지금 한 분이 지원이 됐고요.
다른 분들은 기존에 조금씩 했던 분들 좀 업그레이드 해주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러면 거의 발굴한 게 아니고 그냥 하는 데다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저희도 가능하면 발굴하는 데 치중을 합니다마는 아무래도 시작을 하는 분들이 그렇게, 특히 가공산업이고 하다 보니까 선뜻 나서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처음 하는 분들을 위해서 1차 신청받고 2차, 3차까지 신청을 받았는데요. 처음 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좀 꺼리는 것 같습니다. 
황혜숙 위원   
하여튼 발굴하든가 지원을 하든가 이렇게 하면, 그 사람들이 만들기만 하지 파는 것도 좀 미비하고 하잖아요. 팔 수 있는 능력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보통 좀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도 신경을 써야지, 발굴만 하고 돈만 대주고 파는 것은 자기네들이 알아서 팔게끔 해주면 안 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그런 것까지 신경을 써줘야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래서 저희가…… 
황혜숙 위원   
거의 지금 이렇게 지원하는 거 보면 그런 말도 있어요. 준 데만 또 주고 준 데만 또 주고 계속 받는 사람들이 받고 이런 거 하니까 특혜 시비 없도록.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황혜숙 위원   
또 그 업체가 예를 들어서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예를 들어서 식초를 한다든가 하면 몇 개가 있어. 한 세 군데, 네 군데.
그러면 한쪽만 또 좀 친해가지고 그쪽만 계속 지원해 주면 나머지 세 군데는 불만일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런 일 없도록 공평하게 잘할 수 있는 데를 이왕이면 지원해야죠. 그래서 잘할 수 있게 마케팅이나 판로 개척이나 이런 것까지 신경 써서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알겠습니다.
황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황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한선미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감사합니다. 
한선미 위원   
우리 소장님도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농기계 지금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고 농민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개선할 점이라든가 좋은 점은 계속해서 지향한다거나 이런 거에 대한 만족도 조사라든가 개선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지금 하고 계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 위원   
매년 하고 계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한선미 위원   
어떻게 집계는 나오는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금년도에는 지금 농기계 교육 그리고 현장 교육 이러한 분들을 상대로 해서 저희가 매년, 올해도 설문조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매년 보면 한 90%에서 95% 정도는 만족한다고 하는데 항상 5%, 7% 정도가 약간 좀 부족한 부분을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저희도 그걸 최대한 개선을 하려고는 합니다만 저희도 이제 불가항력으로 못 하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큰 시설을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는 인력과 예산이 수반이 됩니다. 
지금도 그런 민원이 한 건 들어와 있긴 합니다만 저희가 시설하는 자체는 할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인력이 두 명 내지 세 명이……
한선미 위원   
그렇죠. 유지관리가 문제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걸 유지관리 하기 위해서는 두 명 내지 세 명의 인력이 필요한데 그 부분이 매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분들이 그런 부분들 좀 아쉬워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선미 위원   
그러면 제가 한번 그때도 저번에도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던가? 
내가 빌리고자 하는 것이 이거예요. 근데 보니까 누가 빌리기로 예약을 했어요. 근데 안 가져가고 있어요. 
그럼 이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런 경우에는 다음 분에게 연락을 드립니다. 
한선미 위원   
다음 사람에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한선미 위원   
연락을 드려서 바로 대여가 가능한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한선미 위원   
이게 지금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그때 말씀을 한번 드렸어요. 
엄연히 있는데 누가 가져가기로 했다고 안 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은 지금 필요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분이 일단 예약 시간까지는 저희도 기다려야 되니까. 
그런 경우 기종이 딱 한 대밖에 없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저희가 임대사업소가 다섯 군데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데 있는가 봐가지고 그쪽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한선미 위원   
그렇게 하고 계신다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한선미 위원   
그런데 과장님은 그렇게 하고 계시는데 현장에서도 그렇게 할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제가 이해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제가 북면에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가까운 본소에서 임대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본소 치가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예를 들어서 다른 데 다 끝나고 서부임대사업소에 만약에 기종이 있다. 그러면 저희가 서부임대사업소에 그 기종이 있으니까 거기에 가서 임대를 해 가면 됩니다 라고 그쪽으로 예약을 잡아드립니다. 
그런데 북면에 사는 분이…… 
한선미 위원   
그럼 이동 거리가 멀어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렇죠. 이제 그것 때문에 못 가겠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경우에 아까 말씀드린 5%, 10% 그런 불만들이 좀 있습니다. 
한선미 위원   
그러면 시간까지 예약을 하는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일 단위로 합니다.
한선미 위원   
시간은 예약을 안 하고 하루 예약을 하겠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일 단위로 예약을 합니다. 
한선미 위원   
그럼 오후에 예약했으면 오전에 대여가 가능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기종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한선미 위원   
가능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기종이 남아 있으면 가능합니다. 
한선미 위원   
예.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민원이 있어서 제가 그때는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를 잘 협의를 해서 그런 민원이 안 나오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그리고 저번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했지만 주말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지금 토요일 근무는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 위원   
아,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한선미 위원   
일요일은 못 하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일요일까지는 저희가 현재 인력으로 힘들고요. 
한선미 위원   
그러면 토요일은 시간은 몇 시까지 하고 계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토요일 오후 6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 위원   
6시까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참고로 12월부터 2월까지는 토요일 근무를, 올해부터 토요일 근무를 안 할 계획입니다. 
그 대신 여름에 한참 농번기 때 그때 이제 더 시간이나 인력을 늘려서 할 계획입니다.
한선미 위원   
예. 효율적으로 그렇게 하시면 되죠. 
그리고 혹시라도 거기에 대해서 5%라도 그 5%가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그리고 매번 설문하시는 분 말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매년 설문은…… 
한선미 위원   
설문을 하는데 나에게 매번 하는 게 아니라 이 사람에게도 저 사람에게도 골고루 모두에게 설문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한선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한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김승범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범 위원   
사고이월 사업.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마무리 못 할 사업이 있으신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아니요. 다 끝났습니다. 
김승범 위원   
다 끝났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30% 이상 미집행 사업은요? 
자료 12페이지. 4억, 3억 9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건 이달 말 내지 12월 초면……
김승범 위원   
올해 마무리되신다는 얘기예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마무리됩니다. 다 공사이다 보니까요. 
김승범 위원   
물품 구입하시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농기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올해 얼마 구입하셨어요, 총?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약 7억 정도 지금 구입을 했습니다. 
김승범 위원   
공정한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서 요구는 하시겠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거의 조달 요구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대부분 조달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수의계약도 하시네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입찰 잔액에 대해서만 수의계약…… 
김승범 위원   
입찰 잔액?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근데 거의 물품 구입이 거의 100% 금액, 물품 품의금액하고 계약금액하고 거의 다 맞아, 여기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대부분 조달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김승범 위원   
조달 요구하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기종 선택은 어떻게 하세요, 그러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기종 선택은 1차적으로 농가들 설문조사 하면서…… 
김승범 위원   
새로운 농기계 구입하는데 농가한테 설문조사를 해요? 그건 가능하지 않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새로운 농기계를 구입해, 지금. 그걸 농가한테 조사 요구를 할 수는 없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아니요. 저희가 영농교육 때나 아니면 농기계 임대하러 오실 때 아까 한선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평가라든지 개선사항 이런 것들을 할 때 저희가 혹시 필요한 기종이 있으면 적어달라고 해서 그 설문에 의해서 이제 주로 1차적으로 하고…… 
김승범 위원   
24년도는 농기계 구입자금 얼마 요구하셨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내년도요?
김승범 위원   
예.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7억……
김승범 위원   
올해보다 늘어나나요, 줄어드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비슷합니다. 매년 농기계 구입자금은 한 6억에서 7억 사이 그 정도로 지금 저희가…… 
김승범 위원   
내구연한은 농기계가 다 각각 틀리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각각 다릅니다. 평균적으로…… 
김승범 위원   
몇 년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평균적으로 5년 정도 됩니다. 
김승범 위원   
5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올해 수리비는 얼마나 지출하셨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올해 약 수리…… 
김승범 위원   
전체 농기계 보관하고 있는 사업소의 총 수리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총 수리비는 지금 2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김승범 위원   
구입은 7억 하고, 수리비가 2억?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런 부분은 저희도…… 
김승범 위원   
농기계 사용을 하다 보면 고장 나는 부분은 있는 건 당연한데 구입은 7억 하고 농기계 수리비를 2억씩 지급한다는 것은……
우리가 통념적으로 생각할 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지금 저희는 그래도 타 시군에 비하면 적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김승범 위원   
타 시군 얘기는 하지 말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왜 그러냐면 그래도 지금 저희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있는 직원분들이 수리를 지금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품비에…… 
김승범 위원   
직원들이 수리도 하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임대…… 
김승범 위원   
직원들이 수리를 못 할 기계에 대해서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못 하는 기종은 이제…… 
김승범 위원   
발주해서 수리하시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러다 보니까…… 
김승범 위원   
한 2억 정도 지급이 된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전체 수리비가. 
김승범 위원   
전체 수리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저희가 부품이나 이런 걸 전부, 부품 구입비까지 보면 저희가 부품을 구입해서 수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까지 해서 약 2억 정도 들어가고요. 
김승범 위원   
농가가 훼손시켰을 때는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자의적인…… 
김승범 위원   
직원이 봤을 때 이건 분명 농가가 훼손시켰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런 경우에는 농가에게 부담을 지금 지키고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올해 농가한테 부담 준 게 얼마나 돼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금년에 부담시킨 금액이…… 
김승범 위원   
농기계 부담액.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금년에 한 천여만 원 정도 됩니다. 
김승범 위원   
불만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농가 입장에서는 무조건 오면 무조건 기계 잘못이라고 이제 사실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김승범 위원   
아니, 크고 작고를 떠나서 농가에서는 금액이 크고 작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러죠. 
김승범 위원   
기계가 나쁜 거지 내가 잘못한 건 아니다 라고 얘기할 수도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그런 데서 오는 민원은 없었냐? 그 말씀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런 민원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이제…… 
김승범 위원   
자체적으로 잘 해소를 시키겠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지금까지는 그런 민원은 자체적으로 계속 해소를 하고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과장님 믿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공모사업 하셨죠, 올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10억?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국비 5억이고요. 
김승범 위원   
국비하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시비 매칭 5억 해서 10억. 
김승범 위원   
사업 유형은 어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농산물 가공 쪽입니다. 
김승범 위원   
농산물 가공?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가공, 유통까지…… 
김승범 위원   
가공은? 구체적으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구체적인…… 
김승범 위원   
품목도 있어요, 가공할 품목?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정해져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기본 품목은 저희가 귀리가 기본 품목이 되겠습니다.
김승범 위원   
귀리?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귀리를 가지고 가공해서 유통까지 하는 일관 시스템 체계로 갈 예정입니다. 
진흥청 공모하면서 저희가 이제 기본, 정읍에 기본 농산물은 귀리로…… 
김승범 위원   
사업기간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내년하고 내후년 24년, 25년입니다. 
김승범 위원   
확보는 돼 있다는 얘기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한 달 전쯤 최종 확보해서 통보받았습니다.
김승범 위원   
그러면 이건 농가한테 지원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직접 운영을 하는 거예요? 이 사업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농가에게 지원을 합니다. 
김승범 위원   
농가한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현재 여기는 농가보다도요. 기존에…… 
김승범 위원   
기존에 있는 법인에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지금 이 사업은 기존 유통을 지금…… 
김승범 위원   
하고 있는 분들한테 해주겠다. 그 얘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업체에 해주게 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승범 위원   
기존에 있는 업체, 상당히 특혜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전체 전 농가에 할 수는 없고요. 진흥청…… 
김승범 위원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농가가 몇 농가나 되요, 우리 시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정읍에 다섯 농가 아마 미만이…… 
김승범 위원   
다섯 농가 미만에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몇 농가 정도 지원을 해 줄 계획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저희는 진흥청 방침에 의해서 농가가 아니고요. 기업입니다. 기업체. 
농산물 유통을 하고 농산물 가공을 하는 업체에 1개에서 3개까지 그 정도로, 1개 업체나 2개 업체가 될 겁니다. 여기에 지원을 하고…… 
김승범 위원   
지원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유통까지 전부, 유통망까지 확보를 해야 되는…… 
김승범 위원   
그 법인한테 지원해줘서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1개 법인이나 2개 법인한테 지원해줘. 
그러면 한 5억씩 주자는 얘기인데, 2개 업체만 지원해줘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거기에 유통이나 유통망 구조 개선 그런 것들이 이제…… 
김승범 위원   
그러면 그 법인 선정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관내에 5개 정도, 이 사업을 수용할 수 있는 업체가 5개 업체 정도 된다. 그 말씀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거기서 한 2개 업체 정도 선정을 한다. 그 말씀이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선정 방식은 어떻게 돼요? 실적?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건 이제……
김승범 위원   
운영능력?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러한 것들도 하고요. 일단 진흥청에서 아마 다음 달 12월 초쯤 기본안이……
김승범 위원   
나오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기본 지침이 12월달에…… 
김승범 위원   
기본안에 의해서 공모해서 그분들한테 다, 5개 업체한테는 다 골고루 혜택을 준 상태에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일단 공모는 같이 해야죠. 
김승범 위원   
당연히 그래야죠. 나중에 불만이 없지, 그래야. 
그렇게 해서 거기서 선정된 업체가 1개가 될지 2개가 될지는 몰라도 거기다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겠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귀리를 중점적으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귀리만 지원해줘서 맞나요, 이게? 
원래 공모할 때 귀리만 지원해 준다고 공모를 하셨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아니요. 귀리를 기본으로 해서요. 콩……
김승범 위원   
또?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특히 귀리, 쌀, 콩 곡류를 중심으로 지금 저희가 응모를 했습니다.
김승범 위원   
그럼 목적은 뭐예요,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이?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사업의 목적은 그 지역의 특산품을 가지고 그 지역에 가공을 통해서 유통까지 가는 그런 지역의 특화품목을 만들어가는 게 목적입니다. 
김승범 위원   
건강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다? 헬스푸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렇습니다. 
김승범 위원   
그런 쪽으로 봐도 돼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업체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몇 개 업체 있다고 그러는데 불만 없도록 선정 잘하셔서 소기의 목적이 잘 달성되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지. 
이 공모사업에서 예산 국비 5억, 물론 시비 부담 5억을 한다고 하지만 10억 사업을 가지고 잘 운영을 하셔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라면서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내후년까지. 
김승범 위원   
25년까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그럼 아직 시간은 좀 있네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김승범 위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업체 선정도 잘하시고, 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과연 업체인지도 잘 확인하셔서 사업을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김승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만재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재 위원   
예.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에 제가 몇 가지만 더 추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임대사업을 시작한 지가 언제부터 시작을 했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임대사업 초창기 시작한 것으로는 지금 약 20여 년 됐습니다. 
이만재 위원   
20여 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지금 임대사업을 20여 년 동안 하면서 혹시 농기계로 인해서 장애를 입으신 분은 몇 분이나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저희가 임대해 가지고는 장애 입으신 분은 지금…… 
이만재 위원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있을 것 같은데?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사고는 조금씩 있었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러니까 사고. 결국은 손가락 하나 절단돼도 장애가 되는 것이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런 경우는 1년에 보통 한두 건 정도, 한두 건. 그런 정도 있었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래도 대부분 지금 임대를 해 가시는 분들은 시골에 지금 연세 드신 보통 70에서 80~90 되는 어르신들이 지금 빌려가는 걸로 대부분이 알고 있는데 그분들이 제가 보면 얼른해서 우리가 흔히 쓰는 경운기도 제가 보니까 굉장한 힘이 필요하더라고요. 
힘 없으면 그냥 기계에 놀아나 버리더라고, 사람이. 
그러기 때문에 그런저런 임대를 해 갈 적에 철저한 교육을 좀 시켜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농한기, 농번기에는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지금 같은 농한기에도 장비 기계 교육을 좀 철저하니 시켜가지고 사고가 나는 율이 없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아니 좋은 거 빌려주고 사고 나서 그분은 병원에 가서 입원해 가지고 계시면, 제가 그런 예를 한두 번 봤어요. 
경운기 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 우리가 봤을 때는 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엎어져가지고 사람하고 같이 엎어져서 굉장히 사고 나는 것을, 제가 임대해다 쓴 것이 아니고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그것을 봤기 때문에 그 말씀을 좀 드리고요.
지금 저희들이 농기계를 빌려줌에 있어 있어서 우리 2청사에서 사람을 붙여주거나 그런 것은 안 하죠? 농협에서 하고 있죠? 
농협에서 하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농작업이요? 
이만재 위원   
그렇죠, 그렇죠. 내가 경운기 관리기를 1시간 정도 필요해. 
내가 돈은 줄 테니까 지불을 해 줄 테니까 사람까지 붙여서 보내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농협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농협에서 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농협에서도 그러면 임대사업을 하고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임대는 안 하고요. 거기는 농작업 대행을 하고 있죠. 
이만재 위원   
농작업 대여?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대행. 
이만재 위원   
지금 저희가 농기계 박람회는 매년 지금 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그곳에는 매년 참가를 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저희가 기계를 참가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 직원들을 매년 농기계팀 직원들을 매년 보내서 새로운 기종에 대한 정보나 이런 걸 습득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꼭 필요한 것은 교육을 보내서 그 교육을 또 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아까 과장님 수리비가 매년 한 2억 정도 소요가 된다고 그러는데, 뭐라고 그럴까요? 대부분이 많이 나가는, 농민들이 많이 원하는 농기계에서 고장률이 아무래도 많겠죠? 그러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렇죠. 
이만재 위원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고장도 고장인데요. 고장보다도, 조금씩 고장 나는 걸 하는데 부품비, 수리에 따른 부품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만재 위원   
지금 이제 우리가 흔히 자동차를 많이 쓰잖아요. 제가 그게 잘못, 제가 잘못된 생각인지 또 과장님이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보통 보면 경운기, 이양기 이런 기계들 시골에서 많이 쓰는 거 그런 걸 보면 한두 가지 부속이 고장이 나서 또 못쓰네 쓰네 폐기처분하고 하는 그런 기계도 더러 있을 것 같은데.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런 경우에는 대개 웬만한 건 저희가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단종된 기계가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수리는 하시는데 수리를 해서 쓰시다가도 또 안 돼서 폐기처분해야 될 기계가 있다. 이 말이죠, 저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그런 것은 저는 이제 자동차를 비건한 예로 들어보면 우리가 자동차를 씀에 있어서 때로는 중고 부품을 갖다 사용을 해서 쓸 수도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그래서 때로는 우리도 농기계를 꼭 새것으로만 부품 교환이 아닌 다른 중고 기계에서 부품을 빼가지고 갈 수도 있지 않냐? 
그런 차원에서 제가 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저희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쉽게 말해서 경운기다, 이양기다 하면 좀 쓰다가 못 쓰게 생겨서 다 버리지 말고 한쪽에다 잘 보관, 비 안 맞고 하게 보관해서 다른 기계가 고장 났을 때 그걸 재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모색을 하면 지금 수리비가 매년 2억씩 들어간다 하는데 그게 좀 감해지지 않겠냐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참작을 해 주시고. 
제가 가장,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농기계를 임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사고가 나서 장애인이 될까 봐서 그게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이거든요. 
얼른해서 우리 같은 사람이 관리기라든가 이런 거 한 번도 써보지도 않은 사람이 그냥 남들 하니까 빌려다가 쓴다고 해 가지고 잘못하다가 발이 잘라진다든가 손이 잘라진다든가 하면 이것은 안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모르겠어요. 교육예산이 있으신지 없으신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예산이라도 세워서 농한기 때는 농기계에 대한 교육을 좀 시키는 것이 안전교육을 시키는 것이 참 좋겠다 하는 차원에서 정말 우리가 좋게 쓰기 위해서 농기계 빌려다가 장애인 되면 절대로 저는 안 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쪽 분야에 농기계 빌려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신경을 많이 좀 쓰셔서 장애인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래야지, 큰일 납니다. 이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이만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이만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고성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민간경상사업 보조금 집행내역에서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하단에 보면 귀농 창업 활성화 지원 이렇게 해 가지고 창업기술 컨설팅 3개소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어떤 내용인지 조금 설명해 주시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세 농가에게, 다른 게 아니고요. 컨설팅해주는 사업입니다. 
고성환 위원   
무엇을 컨설팅했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분이 농사를 하고 있는 데 있어서 금년에 예를 들어서…… 
고성환 위원   
농사예요? 농사?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쌀농사?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꼭 벼농사가 아니고요. 그분이 하고 있는 작목에 따라서 과수원을 하는 경우에는…… 
고성환 위원   
그게 뭐냐 라는 거죠. 여기 3개소라고 나와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그러니까 어떤 농사에 기술 지원을 했느냐? 창업 컨설팅을 했느냐?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를 들어서 한 분에게는 비료 사용법. 작물에 따라서 비료를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겠다. 
또 한 분은 영양제하고 점적관수시설 활용 방안, 또 한 분은 유기농 자재 사용법, 그리고 제조법 이러한 것들을 컨설팅을 했습니다. 
고성환 위원   
저는 이제 창업기술 컨설팅이라고 그래서 좀……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신규 농가들을 중심으로. 이분들이 다 신규 농가들입니다. 
고성환 위원   
신규 농가들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그 기술법 하나씩 전수해 주는 게 너무 좀 부족하지 않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저희도 조금 부족하다고는 봅니다마는 일단 처음, 최근 몇 년 전부터 이게 하고 있는 사업이라…… 
고성환 위원   
너무 빈약한, 처음 하는 사업이라서 좀 그렇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아직은. 차후에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신다면 대상 농가를 좀 더 늘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고성환 위원   
아니, 3개소면 3개소에 지금 2,100만 원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그러면 1개소당 700만 원씩 기술 지원,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했다 라는 거잖아요. 컨설팅을. 
저는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농가 수를 좀 더 늘려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고성환 위원   
예. 하여튼 귀농 창업이라고 하니까 저희가 또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이런 분야에 대해서 좀 더 예산을 늘리고 그다음에 컨설팅 내용을 조금 빈약하게 하지 말고요. 좀 내실 있게 해서 준비를 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알겠습니다.
고성환 위원   
제 지금 생각은 그분들을 만나가지고 어떤 기술, 창업 지원을 받았는가? 정확히 물어보고 싶은데 조금 이따 알려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예. 3명에 대해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그다음에 농업인 학습단체 활력화 지원이라든지 농촌 여성학습단체 활동 지원 이렇게 있는데 농업인 학습단체가 어떤 단체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농촌지도자회가 있고요. 
고성환 위원   
농촌지도자회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생활개선회. 
고성환 위원   
농촌지도자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리고 생활개선회. 
고성환 위원   
생활개선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4-H. 
고성환 위원   
4-H.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4-H는 지금 4-H 본부와 4-H 연합회로. 
고성환 위원   
제가 어렸을 때도 4-H가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있네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정읍이 전국에서 그래도 4-H가 상당히 활성화된…… 
고성환 위원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그래요. 농촌지도자회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농촌지도자회는 1962년도부터 창립이 돼 가지고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계시고요. 정읍에 약 600여 농가가 현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600여 명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생활개선회는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생활개선회도 현재 약 540명 정도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요. 1980……
제가 연도는 잊어버렸네요. 
고성환 위원   
4-H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4-H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가 1900년대…… 
고성환 위원   
아니, 저희 정읍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현재 약 130여 명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활동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그럼 이 세 단체가 다 겹치는 분들도 꽤 있겠죠, 사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아니요. 다 다릅니다. 
고성환 위원   
달라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4-H회는 지금 40세 미만으로 돼 있고요. 
고성환 위원   
아, 연령을?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생활개선회는 여성으로만 구성이 돼 있고. 
고성환 위원   
여성 위주로?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농촌지도자회는 남자 위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아, 그렇게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래서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분들이 농업인 학습단체 활력화 지원이라고 해서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고성환 위원   
그다음에 농업인 학습단체 기후변화 대응 현장교육이라고 있어서 저희 정읍시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서 얼마나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지 과장님께서 얘기해 줄 수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교육 위주로, 저희 부서가 교육 위주로 되다 보니까…… 
고성환 위원   
교육 위주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현장 견학도 가긴 합니다마는 요즘 만감류 교육이라든지 아열대 채소에 관한 교육 이러한 것들을 지금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사실 기후변화는 매년 저희가 체감할 수 없잖아요. 너무 느리게 조금씩 진행이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더 위험한 거죠, 사실은. 어느 시기가 지났을 때는 돌이킬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정읍시도 기후변화에 대해서 특히나 저희 도농복합도시잖아요. 농촌의 비율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것들을 우리 과에서 각 과에서 준비를 좀 해야 되지 않겠나? 
이 기후변화 단어가 나와서 제가 퍼뜩 드는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과장님들께서 좀 생각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준비를 하시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고성환 위원   
예.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고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몇 가지만 저도 잘하고자 대화 좀 나누고 싶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지금 현재 우리 공모사업 우리 농촌지역에서 자꾸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의회에 보고를 좀 하고 앞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참 어렵습니다, 이 과가. 전에는 무슨 과였죠? 우리 직원님들 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기술지원과였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그전에는 또 뭐였는지 기억 다 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전에는…… 
○위원장 이복형   
그렇죠. 참 이게…… 
그게 그거고 그게 그거인 것 같은데 자꾸 바꿔서 농민들 혼돈만 주는 것 같아요. 
전부터 제가 의원 첫 당선될 때 7대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내용이 줄곧 보조를 받는 사람만 받는다 라고 얘기하고, 우리가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 특별히 농민들에게 주는 혜택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그런데 이게 소수 몇몇이 혜택을 보는 이런 사례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저희 의회에서라도 근절을 시키려고 그러니까 꼭 공모사업 의회 상임위에다가 보고하고 신청하는 걸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지금도 한 어느 영농조합법인에다 뭘 지원해 준다면 실질적으로 거기 속해 있는 농민들에게는 혜택이 없어요. 
사실은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해서 하는 제도인데도 불구하고 그 법인 소수의 어떤 손익이 발생하는 데만 도움이 되지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극히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 것을 이제는 근절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지금 여러 가지 우리 농기계 지원사업에 상당히 그래도 잘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좀 더 개선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의견을 좀 나눠보고 싶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지금 농협에서는 지금 현재 대행 업무를 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저는 우리 농기계, 계속 아까 수리비도 2억 들어간다고 그랬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기계라는 것은 한 사람이 쓰면 1억도 안 들어갈 수도 있고 1,000만 원도 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럿이 쓰다 보니까 지금 2억이라는 돈이 지금 수리비가 발생하는 거 맞는가요, 틀린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그렇죠. 
○위원장 이복형   
한 사람이 쓴다면 트랙터 한 사람이 쓴다면 20년 써도 진짜 끄떡없이 쓸 수 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마모율이 개인이 쓰면 3년을 쓸 기종이 임대를 하면 6개월을 못 갑니다. 
○위원장 이복형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그 정도로 마모율이 높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시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길래 제안을 한번 드려보고자 합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여러 가지. 크레시아, 콤바인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저희는 지금 그건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보유하고 있지 않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작년, 재작년부로 클래식 콤바인을 전부…… 
○위원장 이복형   
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안 가지고 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그래서 저는, 제가 제안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농촌에서 이 장비 기계가 없어서 피해 보는 이런 일들이 많거든요. 
그런다고 해서 우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그거 다 갖출 수도 또 없어요. 그렇잖아요? 안 쓰는 것도 있고 자주 쓰는 것도 있고 그런데. 
저는 우리가 어떤 기계를 아까 손가락도 끊어지는 데 나오고 매년 1년에 한두 명씩 사고도 나온다는데 전문가를 우리가 해서 한다면 수리비도 안 들어가고 아까 말한 그런 사고도 안 나오고 또 효율성, 예를 들어서 어느 한 기계를 A가 빌려가고 B가 빌려가고 C가 빌려가는데 이것을 예를 들어서, 그렇게 많이 빌려줄 수 없죠? 한 기종을. 
거의 하나 가져가면 한나절 쓰고 그냥 끝나고 그러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그런데 저희가 기종은 부족한데 그걸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면 농협처럼 어떤 작업을 대행을 한다면 현재 기계 가지고도 커바할 수도 있거든요. 부족한 부분을. 
왜 그러냐면 어떤 기종을 자꾸 기종만 사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 기종을 한 사람이 가서 그 업무 대행을 다 해 준답니다. 그렇잖아요? 농협이 지금 그렇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그렇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양기를 대여해 준다 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두 마지기 심으면 또 그걸로 끝나요. 
근데 우리 기술센터에서 직접 작업단이 나간다면 하루에 20마지기, 30마지기도 심고 50마지기도 심고 할 수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좀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강구하시면 좋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고요. 
저희가 아까 초창기에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농작업 대행이라든가 이런 걸 할 경우에 현재 인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그러니까 인력을, 인력도 지금 현재 저도 농기계라면, 저는 기계라면 모든 기계를 제가 다 다룰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다 할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이 한 번이고 두 번 하면 그 사람은 기능인이 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누구 칠십 잡수신 양반이 기계 빌려다가 사고 나오고 처부수고 생명의 어떤 위협을 받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것을 싹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인력을 채용해서 한다면 지금 2억 들어갈 돈, 수리비만 2억 들어간다고 그랬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2천만 가져도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사실상 인력 들어간 돈 우리 그냥 그 돈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과는 지금 현재 농기계가 부족해서, 지금 지난번에도 행감 때 콩 파종기 얘기했었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지금 반절이나 커바합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지금 3대 구입해 가지고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콩은 또 아무 때나 심으면 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 딱 시기에만 심으려다 보니까 더 부족할 거예요. 
그런데 A가 빌려가서 예를 들어서 한나절 썼어요. 그런데 그걸 우리가 이 작업을 대행을 해 준다면 예를 들어서 열 마지기 심을 놈 50마지기도 심을 수 있다. 이런 말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콩 기계를 3대 샀다고 그랬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근데 지금 현재 턱없이 부족하죠?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위원장 이복형   
근데 만약에 우리가 가서 직접 대행을 한다면 그 효과는 두 배 세 배는 더 높을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순간적으로는 그렇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위원장 이복형   
효과를 높이고 또 예산 절감하고 아까 말한 그 수리비 절감하고 또 기계 사는 데 비용 절감하고 이렇게 한다면 오히려 그 절감한 돈으로 인력은 충분히 커버할 거예요. 효과는 몇 배 높이고. 
그래서 한번 그것도 한번 검토해서, 아니면 지금 벤치마킹 우리가 많이 할 수 있잖아요. 농협에는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우리가 기종이 지금 현재 주로 많이 나가는 것이 뭡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주로 관리기하고요. 로타리, 쟁기 로타리가 주고 나머지는 시기적으로 나갑니다.
예를 들어 콩 파종기 같은 경우는 5월, 6월만 나가지 그 외에는 안 나가고 있고요. 그런 식으로……
○위원장 이복형   
그러니까 인원은 많이 채용할 것도 없잖아요. 철별로 이렇게 농사는 하기 때문에. 
지금 관리기 같은 경우는 빌려 가면 비용은 물론 싸죠. 사고 나올, 경운기 같은 거 사고 나올 위험성이 좀 높고 그런데 그런 부분을 좀 우리가 다시 한번 검토 한번 해보고 농협에서는 지금 현재 농작업 대행을 해주고 있는데 그럴 때는 지금 현재 수리비는 얼마가 들어가며 효과는 어느 정도 볼 수 있는가? 
이런 장단점을 한번 가져보시고 해서 좋은 점이 있으면 우리 정읍시도 반영을 했으면 하는 이런 하나의 제안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형   
소장님께서 지금 동서남북에 다 농기계임대사업소도 지금 갖추고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도 그런 부족한 부분을 우리가 100% 채울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주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개선하여 주시고 정책제안은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이주연 농촌지원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  
○위원장 이복형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김원심 기술보급과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승범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범 위원   
설계 변경을 하셨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승범 위원   
지역농업 실증 스마트, 시험포. 여기는 건축공사, 전기공사, 통신이 어떻게 전부 증액이 됐네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승범 위원   
설명 한번 해보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같이 한꺼번에 지금 변경을 했는데요. 당초 사업비는 저희가 14억이었습니다.
김승범 위원   
당초 사업 시에는 14억. 그런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총 사업비가 14억이었는데 2회 추경 때 5억 원을 더 확보해 가지고 사업량을 늘리는 그런 와중에 지금 설계가 좀 변경이 된 내용입니다. 
김승범 위원   
아니, 총 사업비가 14억에다 5억을 늘려서 19억이에요, 그러면?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김승범 위원   
총 사업비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승범 위원   
14억만 요구했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5억을 추가로 요구할 정도 되면 전체 사업비는 나와 있었을 텐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당초 사업비가 14억이었던 이유는요. 국비가 7억이다 보니깐 시비 매칭하다 보니까 14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시다시피 건축비가 상승하면서 저희가 이제 온실을 유리온실을 지으면서 공기열 히트 펌프라는 냉난방이라든지 기타 양액 재배시설을 넣다 보니까 사업비가 좀 부과가 됐습니다. 
김승범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이런 경우는 건축공사에서 6억이, 전체 예산액은 9억 7,000인데 증액은 6억이에요. 이런 경우가 어디가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입찰을 하면서 나머지 금액이 좀 절감되면서요. 
김승범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지금 이 건축공사만 보더라도 건축공사비가 9억 7,400이야. 자료에.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승범 위원   
그런데 설계 변경을 했는데 6억 이상이 늘어나 버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그 안에 주로 이제 건축인데요. 대부분 보시면…… 
김승범 위원   
아니, 아무리 물가 상승이 있고 자재가 상승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로 늘어날 수가 있습니까? 상식적으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가장 큰 사업비가 공기열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이 들어가면서…… 
김승범 위원   
아니, 그럼 처음부터 설계 자체가 용역을 줄 때 그런 부분 전부 포함해서 용역을 줘서 설계를 했을 거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승범 위원   
그래서 전체 공사비가 책정이 되어 있었을 텐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당초 설계를 내다 보니까요. 사업비가 모자라는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저희가…… 
김승범 위원   
모자라면 사업을 시작하지 말아야지. 모자란다고 사업을 일단 시작을 해놓고 설계 변경해서 추가사업비 확보하고. 그렇잖아요? 
처음에 사업비가 부족했으면 충분한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업을 시행해야 맞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유리온실을 450평 정도 짓고요. 구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누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사업비가 굉장히 많이 증가 같습니다. 
김승범 위원   
원래 계획은 3개 구역이 아니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원래 구역은, 원래 계획도 3개 구역이었습니다. 
김승범 위원   
그럼 늘어난 건 없는데? 
원래 과장님 말씀대로 3개 구역이에요. 3개 구역 그대로 실시했을 거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저희가 당초에 사업비를 신청, 국비사업을 신청할 때는 1년 전에 사업을 신청을 했었거든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모든…… 
김승범 위원   
전체 예산에서 시비가 얼마고 국비가 얼마고 도비가 얼마예요? 도비가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도비는 없습니다. 
김승범 위원   
없고. 시비 얼마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국비가 7억이고요. 
김승범 위원   
국비가 7억. 시비가 나머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나머지가 12억입니다. 
김승범 위원   
12억. 그래서 19억.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승범 위원   
전체 예산은 19억. 
이런 경우는 설계 변경해요. 돌출 또 상황이나 여러 가지 변화에 의해서 과장님 말씀대로 물가 상승 반영도 하고 그렇죠. 
그런데 이 정도로 증액할 정도 되면 처음부터 계획을 잘 못 세워서 사업을 시행했다 라고 우리는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김승범 위원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승범 위원   
질책하려고 한 건 아닙니다. 설계 변경에 이렇게 증액이 됐는데 사유는 물어봐야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승범 위원   
이상입니다. 
끝났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김승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오승현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   
과장님!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스마트 농업 역할강화 사업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거 어디서 하고 있어요? 우리 2청사?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제가 자세히 못 들었습니다. 스마트…… 
오승현 위원   
농업 영향력 강화 사업이라고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저희 기술보급과 채소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거기 있어요? 어디에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 아까 말씀드린 유리온실이 지금 현재 스마트 온실하고요. 스마트 베드 해서 2개소가 있습니다. 100평짜리 하나 있고요. 500평짜리 하나 해서 두 군데에서…… 
오승현 위원   
주로 어떤 사람을?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두 가지 부류가 있는데요. 첫 번째 농가는 기존에 토경하우스를 하시는 분들이 이제는 양약 온실로 가야겠다 마음먹고 있는 기존의 시설원예 하우스 농가들이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귀농해 가지고 스마트 온실을 짓고 있는 젊은 청년들이 이미 지어진 저희 하우스 스마트 온실에 와가지고 함께 보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귀농귀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귀농한 농가들이 청년들이 지금 저희 정읍 관내에 4명이 지금 신태인하고 소성, 입암 쪽에 지금 현재 스마트 온실을 신축 중에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과장님! 일반 시민한테는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계획이 있어요? 일반인한테도 해줄 계획이 있냐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일반 원예하우스 말고……
오승현 위원   
예.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귀농귀촌 교육이라든지 다른 교육 학생들한테는 저희가 견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교육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오승현 위원   
일반인들한테도 할 수 있도록……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한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아니, 앞으로도 왜 그러냐면 먹거리 사업 위해서는 일반인도 꼭 귀농귀촌 그런 대상으로만 하시지 마시고 일반 하우스 농가도 할 수 있도록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알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오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아까 김승범 위원님 실컷 질책하고 질책한 거 아니다 라고 하는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아니요, 괜찮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잘 그런 것을 좀 귀담아듣고 해 주길 바라면서 보충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모사업.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위원장 이복형   
기술보급과에서도 사전에 의회에 보고하고, 공모사업을 신청하려면 우리 이장회보에 반드시 회보해서 누구 특정인만 가져갈 수 있는 이런 사업이 되지 않도록 공개적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그래야 아까 그런 처음의 취지하고 사업하다 보면 확 180도 바뀌어서 증액도 하고 이렇게들 하고 그러는데 저는 정말 순수한 농민들에게 어려운 농민들에게 우리가 지금 현재 우리 농수산물을 수입해오고 공산품을 수출하고 거기에다 또 우리 농수산물 수입해오고 이러면서 피해를 주는 부분에 대해서 농민들에게 특별히 지원해 주는 이런 부분들을, 특정인만 쓰면 절대 안 되고 하기 때문에 항상 공모사업 어떤 공모사업이든지 우리 정읍시 관계 공무원들은 공개적으로 회보에 해서 이장회보에도 해서 많이 홍보를 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감사에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소장님에게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한국, 참 우리 이름을 왜 우리 지명, 역사적으로 내려온 지명을 금방 또 바꾸고 또 바꾸고 이런 일들이 나오는데 정촌현 여기가 지금 한국 가요촌 달하. 이렇게 바뀌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예.
○위원장 이복형   
그런 것 같은데, 여기에서 지금 현재 중소기업에서 농수산물 가구 박람회 하는지 현재 알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예.
○위원장 이복형   
근데 이게 정읍 시민들에게 얼마나 지금 홍보가 됐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저희가 홍보할 건 아니고요. 그게 말하자면 중소기업 물품을 파는 건데 그게 무료로 농특산물을 우리 홍보할 수 있고 가공 좀 할 수 있으면 넣어달라 해서 우리도 여러 가지, 잘못하면 또 그게 뭔 홍보를 하는데 따졌어요. 
저희가 돈 들여가지고는 못하고 있어서 농산물…… 
○위원장 이복형   
우리 시민들이 지금 거기에서 이렇게 하면 머루 같은 거 하면 좀 알아야 갈 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그런데 이 건은 잘 봐야 할 것 같아요. 어제 TV를 보니까, 오늘 아침인가요? 그걸 저도 느꼈는데 그런 홍보를 하면 어떤 업체들이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저거 팔기도 하지만 서울인가 어디 보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어디 구청에서 홍보를 몽땅 했어요. 이게 이제 행정에서 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 TV 보니까 돈을 안 주고 다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딱 보면서 우리는 농산물 파는 것만 들어가는데 우리는 홍보는 안 해요. 왜 사람들이 그거 물품이 좋은 것이 온지 뭔지는 모르고 아마 대관을 한 것 같고 해서 저희는 농산물을 무료로 하면 우리야 특산품 좋은 것은 가라고, 우리 예산 안 와가지고 않는데 주가 농특산물이 아니고 중소기업 제품 파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지역경제나 저쪽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그러니까 이게 잘못된 거라면 아예 대관도 해주셔도 안 되고 또 한다 라고 하면,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이게 우리 시민들이 언성이 이런 것마저도 알려주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지금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소장님께서는 알고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질문도 드려봤고 저도 오늘서야 그분들의 어떤 단톡을 통해서 저도 알았습니다. 
저도 뭐 하는지도 모르고 그러는데 충분히 이렇게 많이 어떤 것이 됐든 간에 그래야 발전도 또 할 수 있잖아요. 뭐 잘못된 것은 채찍하고 잘한 것은 칭찬하고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또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존경하는 황혜숙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시 대표 농산물이 뭐라고 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 기술보급과에서는 지금 현재는 지황을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대표 농산물이?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나머지 부분 수박이라든지 토마토라든지 배 이런 부분도 저희가 육성을 하고 있고요. 
태추단감 그리고 만감류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육성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만감류 같은 경우도 기존에는 레드향 이런 부분만 재배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이제 12월부터 3월달까지 연속 3개월 정도 나올 수 있는 그런 품종을 계속 재배 기술 보급해서요. 한 3년 후부터는 아마 계속, 12월부터 3월까지 계속 나오는 그런 만감류도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지금 우리 쌀로 고품질 쌀로 해서 올해 들어간 예산이 얼마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사실 저희 과에서 단풍미인쌀 단지도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저희가 단풍미인쌀 단지를 지금 하고 있는데 일단 단풍미인쌀 단지 220헥터에 한 7억 정도 예산이 들어가고 있고요. 
거기에 반해서 국비로 해서 저희가 이제 현재는 지금 쌀 같은 경우는 고시히까리라든지 히드메보레든 수입산 외래품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보니까 국내산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한 2억 정도 해서 7억 내지 8억 정도는 저희가 쌀 관련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지금 그러면 우리 지금 브랜드 달고 나간 쌀이 전국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한 몇 %라고 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소수점 둘째자리까지밖에 안 될 것 같은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 단풍미인 쌀 같은 경우도 매출이 연 매출 보니까 10억 정도밖에, 딱 10억 언저리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혜숙 위원   
좀 신경 많이 써야겠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신경은 저희 재배기술 지도파트에서도 물론 신경을 쓰고 있겠지만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부분은 유통 쪽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220헥타에 대해서 특등 비율이라든지 1등급 비율도 굉장히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30% 내지 50%까지 올렸는데 이 쌀을 어떻게 파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황혜숙 위원   
지금 우리가 시에서 보급해 가지고 연관해서 지원하고 한 것이 성공한 것이 많다고 봐요, 적다고 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리 많지 않다고는 보는데요. 
황혜숙 위원   
거의 성공한 것이 없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특별하게 성공한 그런 작목은 없지만 그래도 저희 정읍 농업을 유지하는 데는 좀 기여는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런데 지금 농사짓는 사람들 기술센터에서 하라고 안 한 것만 하면 돈 벌어.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어요. 그거 들어보셨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런 얘기도 몇 년 전까지는 들었는데요. 요새는 기술센터에서 하는 거 하니까 돈 번다는 얘기 많이 들립니다. 
황혜숙 위원   
하여튼 또 요즘에는 아열대 기후 이런 거 해 가지고 우리가 지금 중간이어서 많이 된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지금 다른 걸로 승산이 없으면 그쪽에도 지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좀 신경 써서 해주시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황혜숙 위원   
지금 도시농업 많이 하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저희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황혜숙 위원   
그러면 우리가 그쪽에 얼마나 많이 기여했다고 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도시농업은 특히 정읍 치유농업은요. 전국적으로 제가 볼 때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그런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더라도요. 정읍 도시농업, 정읍 치유농업이 제일 많이 검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도시농업 활동도 대한민국에서 5번째 이상으로 지금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황혜숙 위원   
자부심이 있고만, 잘하신다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황혜숙 위원   
한 가지라도 있어야죠. 하여튼 텃밭 같은 것도 많이 하고 하니까 좀 신경 써서 도시민들한테 뭔가 좀 해줄 수 있는 그런 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혜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황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만재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재 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황혜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더 여쭐게요. 
지금 정읍에서 가장 장려하고 있는 품목이 채소에서는 지황이라고 하셨는데 지황은 100% 다 판매가, 판로가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칠보농협 옹동제약에서 100% 수매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생산만 하면 100% 다 가져간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러면 지황 회사에서는 옹동제약 지황 회사에서는 또 100% 다 판로가 되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현재 상황에서는 100% 다 판로가 확보돼 있는 사항입니다. 한국인삼공사라든지 한약 회사를 통해서 숙지황부터 시작해서 생지황, 건지황까지 다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지금 그간에 보면 아까 황혜숙 위원님께서 우스갯소리로 2청사에서 해라 하는 품목을 하면 뭐한다 하는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굉장히 좀 아쉬워요. 
우리 2청사에서도 많지 않은 10만 2천, 그중에는 농업인은 아마 반수도 안 될 판인데 이분들이 좀 농가소득을 높이면 귀농귀촌함에 있어서도 많은 분들이 더 정읍이라는 자그마한 소도시를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늘 해보거든요. 
지금 그간에 이것도 저것도 다 해보다가 안 돼서 최종적으로는 지금 지황 하나, 한 품목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과수는 지금 무엇으로 지금 정읍의 대표 과수로 잡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과수는 지금 아열대 과수로 해서요. 만감류, 감귤류 지금 하고 있고요. 
이만재 위원   
1년에 생산하는 톤수는 어느 정도?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생산량은 저희가 많지는 않습니다. 사실 한 10헥타 정도 해 가지고……
이만재 위원   
그럼 대표 작물이 될 수가 없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이게 시설하우스를 하다 보니까요. 면적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지는 않고요.
매년 저희가 한 5~6헥타 정도, 올해 지금 저희가 정읍농협하고 같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해서 하우스 신축해서 지금 새로운 신품종 식재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내년에도 약간 좀 더 면적을 넓혀서 할 계획입니다. 
이만재 위원   
그것도 귀농귀촌인만 하나요? 아니면 청년만 하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기존 시설하우스 농가들도 같이 합류를 하고 있고요.
이만재 위원   
할 수 있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귀농귀촌 농가도 할 수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나이 제한을 두던데? 지원사업이나 이런 것은? 65세인가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 부서에 지원사업은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이만재 위원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이만재 위원   
제가 오늘 아침에 저희 집에 골드키위라고 하는 것……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알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혹시 잡숴보셨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먹어봤습니다. 
이만재 위원   
잡숴보셨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이만재 위원   
오늘 아침에 제가 날씨가 추워가지고 한 20개 땄어요. 그것도 또 익지도 않은 것을 또 우리 동네 식구들이 따다가 잡숴왔는지 안 잡숴왔는지 많이 뭐했는데 오늘 아침에 먹어보니까 진짜로 나는 정말로 내가 이제는 골드키위를 해야겠더라고요. 
당도가요. 한 20브릭스 나온 것 같아요. 20브릭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키위 품목도 저희가 시도를 안 한 건 아닙니다. 양다래, 다래 품목을 하긴 했는데요. 
지금 현재 키위 같은 경우는 제주도에 감귤 대신으로 해서 하우스에 많이 재배가 돼 있고 남도 쪽에서도 지금 키위가 많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수요차가 많이 확보가 안 돼서 확산은 아직…… 
이만재 위원   
판로가 없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런데 맛만 있으면 팔릴 거 같던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수입산에 지금 많이 밀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수입산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이만재 위원   
수입산도 저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제가 오늘 아침에 내가 내 집에 있는 그 나무에서 따 가지고 제가 집사람하고 둘이 먹어보는데 야, 이게 맛이 장난이 아니에요. 
진짜로 달아요. 이렇게 달 것 같으면 수입품 안 먹죠. 
근데 제가 골드키위 나무하고 일반 키위나무 암수, 그다음에 골드키위 한 나무 사다 심었는데 그건 뭐 농약 할 것도 없어요. 따기만 하면 돼. 수확만 하기만.
그래서 내가 조금 있는 밭에다가는 그걸 심자고 내가 오늘 집사람한테 그 이야기를 했었는데 뭔가 좀 정읍의 대표작물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여기 보면 단풍미인 쌀이라고 과거에 정읍 하면 단풍미인 쌀이 유명하고 브랜드화해서 뭐한다 어쩐다 해서 했는데 지금 21년도에는 392헥타 하던 것이 22년도는 342헥타, 23년도에는 220헥타. 이거 사양길을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정작 식당 가서 보면은요. 정읍의 단풍미인 브랜드가 아니고 저 부안이나 김제 치 갖다 먹고 있더라고요. 
이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결국은 정읍을 죽이는 길이다. 이 말이죠. 결국은 정읍을 죽이는 거예요. 
단풍미인 쌀이 미질이 나빠서 그러는지 어쩌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부안이나 김제나에서 나온 그 쌀들의 미질은 정읍의 단풍미인 쌀 미질보다 좋으니까 소비자들이 밥을 먹는 우리 식구들이 와서 먹어볼 때 아, 밥 좋다고 하니까 그곳에 쌀을 이용하지 않을까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 단풍미인 쌀 단지의 미질도 떨어지진 않는데요. 다만, 가격 차원에서 굉장히 지금 좀…… 
이만재 위원   
비쌉니까? 단풍미인 쌀이, 그럼?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많이 비쌉니다. 
이만재 위원   
비싸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이만재 위원   
다른 곳하고 비교했을 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포대당 한 3천 원에서 많으면 8천 원까지 지금 차이가 납니다. 
이만재 위원   
지금 다른 곳 브랜드 쌀은 제가 얼마 전에 단풍미인 신동진 그걸 팔아보니 5만 원인가 받던데 다른 데 치는 얼마 받습니까? 20kg.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20kg요? 그거보다는 좀 저렴할 것 같습니다. 
이만재 위원   
저렴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이만재 위원   
뭔가 한 가지를 하면 우리 농민들이 좀 믿고 농사도 짓고 할 수 있는 길을 좀 열어주셔야 되고 제가 또 한 가지만, 단풍미인 쌀 어차피 나왔으니까 말씀드릴게요. 
지금 정읍에 보면 전부 다 볏짚을 다 몰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이만재 위원   
다 몰아요. 이건 잘못된 일이거든요. 
볏짚을 물론 소 먹이로 주는 것도 좋죠. 하지만 미질을 좋게 하고 쌀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걸 다시금 토지에다가 재투자를 해야 되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 그 부분은 교육에 굉장히 많이 저희가 울부짖는 그런 내용입니다. 
근데 이제 이게 축산과 식량이 같은, 하는 농업 형태이다 보니까 저희가 근 20년 가까이 이런 부분이 지금 계속 사이클이 반복되다 보니까 저희 정읍지역의 토질도 굉장히 지금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없던 병이 굉장히 지금 많이 생기는 그런 사이클이 지금 계속 순환이 되고 있거든요. 
이만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그런 것을 알고 계시면서 왜 그걸 차단을 안 시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모든 선택, 최종 선택은 농업인이 선택을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만재 위원   
그럼 차단을 시켜줘야죠. 쉽게 말해서 거기에선 그 벼를 재배해서 쌀을 수확을 하고 거기에서 나온 볏짚은 거기에다가 다시금 환원시켜주는 그런, 그렇게 한 농토는 쉽게 말해서 더 보상을 해준다든가 뭔가 대책을 세워주면 그 사람들도 그런 일은 아니할 거 아닙니까?
그 답을 알면서도 그런 일을 안 하는 것은 조금은 잘못되지 않았나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그러다 보니 지금 23년도 220헥타. 과거에 비해서 140~150헥타가 줄어들어서 시골에서는 시골대로 농민들은 농민대로 쌀값 올려주라 아우성이고 쌀은 미질이 안 좋아서 우리 식당가에서는 사용을 아니하고. 
이거 앞으로 어떻게 할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   
단풍미인 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그 말씀이 지금 원래 1,200헥타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내려온 걸로만 보면 문제가 있는 걸로 보이지만 반대로 보면은요. 이게 정읍 쌀이 안 되니까 원래 이제 경쟁력을 높이자고 고부 쪽으로 이렇게 갖고 가다가 아까 지적하신 대로 토질이 안 좋아요. 딴 데는 넣어야. 
근데 고부, 영원 쪽만 이게 경기도 쌀로 둔갑을 하고 해서 이걸 정읍 전체적으로 경쟁력을 키우자고 했던 것이 단풍미인에서 처음에 한 600이 됐습니다. 
근데 그게 과거에 정치 논리로 시장님들이 오는 대로 면적을 늘려가지고 1,200까지 갔어요. 근데 그때는 죽기살기로 여러 가지였는데 저희가 한 3~4년도에 와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볏짚을 넣고 지력을 향상시키고 땅을 잡고 피가 없고 쓰러지고 그 노력을 하고 돈을 8~9억을 넣는데 전부 다 들어가 보니 이게 가지고 오다가 수매 이리 안 오고 딴 데로 빼고 이런 것이 하도 많아가지고 정리하고 정리하고 하다 보니까 이걸 개혁하자 해서, 그러고 앞전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님들이 위원회에서 저희한테 지적도 그렇게 오늘 같이 해주셔가지고 저희가 3~4년 전에 이걸 확 틀을 바꿨어요. 
그래서 하다 보니까 그게 400헥타였습니다. 전국 돌아다니고, 400헥타. 
그리고 농협이 이걸 가져가가지고 행정만 시키면 뒷짐 짓고 아무것도 안 해요. 
돈만 주고. 
그래서 400헥타로 만들고 강하게 예를 들어 농민들 교육 안 받고 아까 같이 볏짚 안 넣고 하는 대로 강하게 잡았더니 이게 정말로 민원도 많이 나오고 정말 저희로서는 어렵게 해서 손을 대다가 조직개편까지 해 가지고 이쪽 전문부서를 남긴 것이 400헥타 남겨줬더니 계속 내려가지고 말하자면 저희가 여기서 할 소리는 아니지만 실체가 나오는 농민들이, 앞에서 받고 뒤에서 강하다 보니까 220헥타까지 왔어요. 
근데 지금 정읍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쌀에 그만큼 왔는데 쌀은 이제는 저희가 농정, 저희 파트에서는 쌀은 어떤 거 가지고 가가지고 미질 좋냐? 이거는 별로 이제는 경쟁력이 거의 없어졌어요. 
그래서 단풍미인 200헥타까지 왔는데 이거는 한 번 더 나중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우리 농업 파트하고 해서 고민하고 정리할 때가 왔어요. 
계속 시장님들이 바뀌면 단풍미인 브랜드 없애라, 쌀이 나쁘다. 여러 가지 있는데 내부적으로 가보면 좋은 사람들 나오겠는데 그럼 지원만 해주면 어떻게 되냐? 그러기 때문에 브랜드 되는 것도 이렇게 하고요.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거는 있는 것 같아요. 농업이 정읍이 품목이 뭐 있냐 없냐? 이게 수도 없이 나오는 것들인데 저희가 보면 가장 정읍의 농업의 문제가 쌀이에요. 쌀. 벼농사. 
왜 그런고니 가장 쉬웁니다. 그리고 일이 별로 없는데 또 이렇게 하면 벼농사 짓는 사람들이 저 혼내지만 기후변화가 되고 소득을 많이 올리려면 하우스를 해야 되요. 하우스를. 
줘도 안 하고 요새 하우스를 과거에 토마토, 딸기, 오이, 채소 몇 가지를 집중적으로 한 20년 키웠어요. 
그랬더니 저도 의회에도 근무하고 돌다 한 10년을 가봤더니 이분들이 노령화 돼 가지고 어느 정도 돈을 버는 사람 딱 벌어가지고 지금도 수박하고 잡기를 예를 들어서 수박하고 오이하고 돌려서 하면 1년에 세 번도 농사지으면 많이 수확을 올려요. 돈도 버는데. 
연로하신 게 이분들은 별로 일을 안 해. 한 번만 농사짓고 안 하고. 
지금 저희가 끌고 가는 것은 우리 김원심 과장이나 이주연 과장님 스마트농법으로 가면서 청년농을 육성하면서 우리가 찾아갑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수도 없이 나왔는데 정읍이 팔 것 없다, 뭐할 것 없다 하는데 굉장히 농업이 어려운 거 같고요. 
아까 볏짚 내는 것은 고민한 것이 축산을 우리가 몽땅 키우다 보니 그 사람들은 또 거기에다 안 넣으면 안 되고 그래서 그 대체가 저희 유기질 비료 있잖아요. 
그것을 못 넣으니까 유기질비료 지원하는 것은 환원사업이라고 이게 이제 가고, 아까 단풍미인 단지만 2년에 한 번씩 넣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말씀이 다 맞는데 내부적으로 가면 상당히 어려운 것도 있고 또 여기서 지적해 주시면 저희가 또 갖고 가서 한번 또 바꾸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만재 위원   
예, 고심을 많이 좀 해 주십시오. 그래야 이게 정읍이 살아나는 거지, 우리 관에서 고심 안 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고심 안 하면 정읍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앞으로 계속 사양길로 갈 수밖에는 없다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지금 정읍형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있는데 여기가 소성 주천면이면 어디 있는 데를 이야기하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맞습니다. 
이만재 위원   
어디 있는 데예요, 과장님?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주천 군부대에 나간 그 자리입니다. 
이만재 위원   
아, 군부대 있는 데요. 거기가 이렇게 넓은 땅이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지금 현재 정읍시가 확보한 땅은 14,000평 정도. 
이만재 위원   
14,000평?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이만재 위원   
규모가 어떻게 보면 정읍시에서 가장 대규모겠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지금 현재 확보한 부지 중에는 제일 큰 부지입니다. 
이만재 위원   
크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이만재 위원   
예산도 99억.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총 예산은 지금 99억인데요. 내년도 예산을 저희가 40억 확보했습니다. 
이만재 위원   
40억? 확보?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이만재 위원   
국도비가 좀 적고 어떻게 시비가 엄청나네요. 70억?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지금 현재 내년도에 40억 중에 국비가 15억, 그리고 시비 15억, 그리고 기금…… 
이만재 위원   
시비가 15억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리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저희가 10억 확보했습니다. 
이만재 위원   
여기 보니까 시비가 70억으로 나와 있어서. 
거기도 지금 어떻게 보면 청년들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만재 위원   
청년들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청년도 물론 해당이 되지만 수혜자는 정읍 시민뿐만 아니라 정읍을 찾을 수 있는 관광객, 그리고 장애인이라든지 기타 모든 국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단지가 생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치유농업 클러스터라고 해 가지고요. 첫 번째는 저희가 이제 치유농업센터를 구축을 해서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고요. 
두 번째로는 저희가 이제 커뮤니티센터라든지 아니면 치유텃밭, 치유정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저희가 1단계는 치유농업을 하고요. 
이만재 위원   
내년에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2단계는 저희가 관광 치유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한번 구축을 하고 마지막 3단계에서는 저희가 이제 케어팜까지 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구상할 계획입니다. 
이만재 위원   
그게 하면 소득은? 소득.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이 부분은 저희가 소득은 크게는 저희가 시민의 건강이라든지 건강 회복이라든지 증진을 위한 그런 사회적 간접비용을 저희가 확보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작게는 치유를 통해서 치유농장이라든지 관내에 있는 농장 빼고 기타 모든 업소에 할 수 있는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클러스터를 하더라도 지금 어떻게 보면 큰 소득을 이루기 위한 그 사업은 아니고.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공공의 목적이죠. 
이만재 위원   
공공의 목적으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사회적 간접비용을 감소할 수 있는 그런……
이만재 위원   
예. 해 가지고 한다. 
지금 죄송하지만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항간에는 지금 정읍이 가장 낮게 들어온다고 하거든요? 적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C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이만재 위원   
알고 계시네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서울에 가서 발표도 하고 해서 확보를, C등급을 확보한 상황인데요. 
C등급을 받은 이유는 기존에 2023년도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아서 예산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보니까 C등급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만재 위원   
예산을 쓸 데가 없어서 그러면 사용을 안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 쓰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사업이 완료가 당초 9월까지 사업이 완료되지 않은 그런 사업이 있다 보니까 예산을 사용을 못 해서 C등급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굉장히 중앙에서는 그렇게 좋은 곳으로 이미지가 안 돼 있어, 정읍이. 돈을 준다 해도 갖다 쓰지를 않으니 별로 안 좋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내년도에는 열심히 예산을 사용할 수 있게끔 모든 행정적인 절차를 미리 확보해서 내년도에는 B등급,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렇죠. 그게 관에서 할 일이고 우리 시민들이 또 힘을 실어줘야 될 일이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클러스터를 지금 조성을 하게 되면 거기에 우리 청년이나 우리 시민들이 어느 정도 그곳에 가서 일자리가 창출이 되는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치유농업센터를 구축을 하면은요. 기본적으로 한 8명 정도가 근무를 할 계획입니다. 
이만재 위원   
너무나 적네요. 들어가는 돈이……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가장 기본이 8명이고요. 
이만재 위원   
아니, 들어가는 돈은 쉽게 말해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상시인력은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상시 인력은 8명이고요. 
기타 이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더, 고용 인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렇죠. 그런 인력을 창출을 해야 되고. 
지금 제가 보면 몇몇 젊은 친구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은 이런 쪽에 지금 관심을 많이 갖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많은 교육생을 모집을 하고 있는데요. 매번 교육생 모집할 때마다 많이 고심합니다. 
이만재 위원   
지금 이 교육을 받으려면 전주 가서 받습니까, 어디 가서 받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치유농업사 같은 경우는 전주에서 받고요. 기타 저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시농업관리사는 저희 정읍시에서 받고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저는 이제 욕심이 좀 있다면 99억, 지금 아마 전라북도 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 되지 않나요? 이쪽으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치유농업센터 구축하는 그런 지방자치단체는 정읍시가 처음입니다. 
이만재 위원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이만재 위원   
제가 봤을 때 왜 제가 자꾸 욕심을 내고 과장님한테 이렇게 질의를 하냐면 어차피 하는 일이니만큼 이런 사업처럼 모든 사업은 될 수 있으면 크게 하자. 적게 조막조막하지 말고 장난하지 말고 속된 말로 하면 좀 크게 해서 다른 지자체에서 정읍으로, 자그마한 소도시 정읍으로 246개 지자체에서 와서 배우러 올 수 있는 기회를 그분들한테 제공을 해서 그분들이 정읍의 기술을 또 모든 이런저런 시스템을 배워다가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좀 하자. 이거죠, 저는. 
그래야지 예산 10억이나 20억 갖다 그냥 적당히 하고 이러려면 저는 아예 안 했으면 좋겠고. 
과장님! 지금 99억이라는 돈을 갖다가 24년도에 다 마감이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렇지 않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럼 몇 년 계획이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5년 계획입니다.
이만재 위원   
5년 계획에 99억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이만재 위원   
좀 더 쓰십시오. 제가 봤을 적에는 99억을 5개년 계획 세워서 한 200억으로 해서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치유농업 클러스터를 만들어서 한번, 일을 한번 내보십시오. 일을 한번 내봐.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위원님 의견 적극 반영해서 내년도 사업을 더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재 위원   
진짜. 진짜로 그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제가 내년에, 내년 지금 예결위원장 우리 오승현 위원장님이에요. 
제가 오승현 위원장님 어떻게라도 해서 우리 과장님이 예산을 올라오면 위원장님, 또 위원님들 다 제가 밥이라도 술밥 사줘가면서라도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치유센터 만든다 하면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수정예산 때 더 추가로 예산…… 
이만재 위원   
예, 더 올리십시오. 쪼잔하게 5억, 10억 올리지 말고 크게 올리십시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알겠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래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그대신 최고가야 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만재 위원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오고 외국에서까지 올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한번 가져보게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만재 위원   
그래요. 아무튼 열심히 하시고 정읍의 미래는 우리 과장님한테 달려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감사합니다. 
이만재 위원   
예, 열심히 하십시오. 
우리 뒤에 팀장님이나 주무관님들! 우리 과장님 열심히 도우셔서 정말 대한민국에서 또 아니면 동남아에서라도 최고가는 그런 치유농업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좀 합치시게요. 
우리 위원님들 여덟 분도 함께 하시게요.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형   
이만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오승현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현 위원   
과장님! 제가 단풍미인 쌀에 대해서 제가 잠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제가 저번에 한번 말했죠, 단풍미인 쌀에 대해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아까 이만재 위원님이 말씀한 것 같이 볏짚 시행하고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2년에 2년 주기에 한 번씩 저희가 볏짚을 넣고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2년 주기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해년마다 안 하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우리 정관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오승현 위원   
아, 그래요? 지금 단풍미인 쌀 단지에다가 40kg에 얼마씩 지원해 주고 있어요? 벼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벼로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생산장려금인 경우에는요. 
오승현 위원   
1헥타로 줘요, 평으로 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평이나 이런 거 주지 않고요. 마대당. 
오승현 위원   
마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마대 당이면 그러니까 40kg?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40kg. 마대당 5천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5천 원 주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대부분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1,200평에 몇kg?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1,200평에 몇 가마 이상 딱, 700kg. 
오승현 위원   
70개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70개.
오승현 위원   
그럼 2,800kg고만. 4x7=28.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그 이상은 안 주고 70kg?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70개? 그것도 많이 주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대신에 조건이 있습니다. 특등이나 1등급 맞아야지 2등급 맞았을 땐 저희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승현 위원   
원래 그렇게 되면 2등 나오면 안 받아야 정상이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특등이 한 30% 정도밖에 안 됩니다. 
오승현 위원   
특등?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거기서 특등이 나와요? 1등, 2등이?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오승현 위원   
누가 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검사원 누가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검사원 저희가 두 명 채용해서…… 
오승현 위원   
지금 어디서 받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지금 영원RPC하고요. 
오승현 위원   
영원RPC만 받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아닙니다. 고부하고 신태인. 
오승현 위원   
신태인?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화호.
오승현 위원   
화호?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거기에 지금 검사원이 나가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렇지 않고요. 저희가 따로 검사원, 품질관리원 퇴직하신 분에 한해서 검사원 두 분 채용해서 수매할 때마다.
오승현 위원   
그분들도 관리를 좀 잘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면 퇴직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런, 물론 엄격히 하겠지만 농가에 따라서 등수가 좀 오르락내리락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만재 위원이 자꾸 단풍미인에서 지적을 하니까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이에요. 
지금 경쟁력이 없다고 했죠? 단풍미인 쌀이 비싸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경쟁력이 있진 않…… 
가격적인 면을 보면 일반 다른 브랜드보다는 약간 좀 비싼 편입니다. 
오승현 위원   
왜 비싸다고 생각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비싼 부분은 저희가 RPC에다가 가격을 좀 다른 브랜드하고 비슷하게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거기도 다른 생산단가 다 맞춰보고 가격을 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아니, 단풍미인은 지금 제가 보기에는 도정을 할 때 제가 보기에는 한 번 더 돌리는 것 같아요. 정미기에다. 
일반 정미기는 두 번 돌리면 이 정미기를 세 번 돌려서 깎는 도수를 조금 약하게 해서 싸래기, 우리가 말하기는 싸래기를 많이 거른다는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완전미 95% 이상……
오승현 위원   
그렇죠. 완전미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그래서 지금 수율이 안 나오니까 쌀 가격이 높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오승현 위원   
경쟁력이 높으려면 보조를 좀 더 해 줘야죠. 거기에 맞춰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지난 20년간 정읍RPC에 보조를 지금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오승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제는 혜택 수도 많이 줄었잖아요. 
소장님 말씀하기는 시장님이 바뀌었을 때부터 해 가지고 완화가 돼서 1,200헥타, 지금은 몇 헥타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220헥타입니다. 
오승현 위원   
그럼요. 얼마나 줄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는 더 줄여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승현 위원   
필요성이 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왜냐하면…… 
오승현 위원   
그러니까 옛날에도 그 70가마에 대해서 5천 원인가 줬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1,200헥타 상황 선에서. 그러면 지금 돈이 많이 줄었잖아요, 보조금이.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많이 줄었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럼 그것을 다시 RPG에다 줘가지고 95% 이상 완전미로 하니까 거기에 대해 돈을 보조금을 줘서 타지하고 가격을 좀 맞춰야죠. 1,200헥타에 70개씩 해서 보조금을 줬고 지금은 200헥타밖에 안 되잖아요. 
그거 따져봐야 얼마인가? 가격을. 
그러면 거기에다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서 타 브랜드하고 같이 가격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서 경쟁력 있게끔 해야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 다시 한번 고심을 해보고요. 
오승현 위원   
연구를 해서, 그러잖아요. 1,200헥타 때도 70가마니로 해서 5천 원씩 줬어. 근데 지금은 200헥타밖에 안 되잖아요. 그거 지금 갭이 있잖아요. 
그 갭을 RPC에다 줘가지고 타 지역하고 단풍미인하고 쌀 경쟁력이 있도록 좀 해 줘야죠. 
지금 보면 비싸요. 단풍미인이. 어디를 가보면. 일반 쌀보다도.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서 RPG에다 좀 지원을 해서 경쟁력이 있도록 단풍미인을 유도를 해야죠. 한번 연구해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 부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왜 그러냐면 제가 이 얘기는 보조금을 더 늘리라는 소리가 아니고 1,200헥타에서 지금 200헥타밖에 안 되잖아요. 그럼 엄청 줄었잖아요. 
우리 과장님은 더 줄여야 한다고 보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단풍미인 집중화를 하기 위해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그러니까 그런 데에서 완전미를 더 96%나 97% 정도로 해서 농협에다 좀 더 보조금을 줘가지고 경쟁력 있게 한번 단풍미인을 육성을 해보세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 부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요. 조례 제정도 다시 한번 쳐다보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그렇죠? 우리 이만재 위원님이 자꾸 쌀을 질을 좋기 위해서는 볏짚을 자꾸 썰어 넣으라고 하는데 우리 지금 정읍시에는 축산농가들이 대세잖아요. 
볏짚이 지금 한 필지에 40만 원씩 가는 거예요. 지금 조금 떨어져서 30만 원.
그러면 우리가 시에서 볏짚 써는 데도 보조금 지금 주고 있죠, 5헥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오승현 위원   
5헥타까지는. 근데 한 십 얼마 주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맞습니다.
오승현 위원   
미질 향상을 하기 위해서는 볏짚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렇게 해서 썰어 넣으라고 볏짚 값을 우리 시에서 올리면 지금 축산농가들이 난리나요. 볏짚 값 올린다고. 
이구성이 있으니까 단가를 조금 이렇게 경쟁력 있게 하기 위해서는 시에서 RPC에다 보조금을 조금 줘가지고 가격을 경쟁력 있게 그런 유도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승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오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고성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에 제가 확인했던 토양 분석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고성환 위원   
독일이었던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고성환 위원   
왔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다 구입 완료했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러면 언제부터 지금 그걸 운용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이제 조기집행으로 돼서 6월에 저희가 구매 완료를 했고요. 
고성환 위원   
올 6월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7월부터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올해 저희가 분석 예정 건수를 지금 600건으로 잡았었는데요. 지금 현재 한 680건 정도까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러면 어떻게 효과가 좀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효과는 굉장히 많죠. 기존에는 만약에 그 한 대가 약간 좀 고장이 난다거나 하면은 2주 정도 분석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요. 
고성환 위원   
그때 당초에 이 분석기를 도입한 이유가 기존에 갖고 있던 분석기가 분석해 내지 못하는 원소들이 있다. 그렇게 얘기하신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기존에는 지금 농약 같은 경우는 200 성분 정도 분석이 가능한 그런 기계였는데 지금은 463 성분이 분석하는 그런 기계로 지금 교체가 됐습니다. 
고성환 위원   
하여튼 잘 활용하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원예치유농업 해 가지고 몇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작년에 제가 여쭤봤던 내용들인데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셨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올해 같은 경우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는데요. 첫 번째는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마음치유 플라워 트럭을 운영을 했고요. 
그다음에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치매안심센터하고 운영을 했고요. 
또 고위험 직군인 소방서, 그리고 보건소 직원들하고 같이 운영을 했고요. 
지금 현재는 시니어 퇴직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해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예. 하여튼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정읍시 정신건강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해결책의 일환으로 원예치유농업이 적절하다,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게 조금 더 효과가 있으려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받으신 분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고성환 위원   
그분들은 잠재적으로 지금 우울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란 말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보시는 게 어떨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성환 위원   
정신건강 관련해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 사업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훨씬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고성환 위원   
제가 확인 한번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내년도에 꼭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성환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만감류가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도 우리 정읍시의 대체작물로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될 작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얘기를 하셨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고성환 위원   
그러면 어떻게 올해 지원, 만감류 관련해서 지원 예산이 얼마쯤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올해 저희가 국비사업으로 지원을 했는데요. 정확한 금액은 1억 정도 저희가 지원을 했고요. 
내용은 저희가 새로운 신품종을 구입하는 종묘, 나무 가격하고요. 그다음에 관수시설, 그리고 기타 피복자재 지원했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 정도면 됐고요. 하여튼 만감류 지원 예산이 지금 올해 1억 정도 편성이 됐다. 그 말씀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고성환 위원   
베리류 육성사업 지원현황을 보니까 1억 4,800만 원 정도가 올해 집행이 됐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고성환 위원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저희 베리류가 앞으로 비전이 있다고 보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저희 정읍지역에서 베리류가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굉장히 면적을 많이 차지하고 정읍 관내 농업인들의 주 소득권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노동력 악화라든지 다른 지역에서 많은 배리류가 생산되다 보니깐 지금 현재는 베리류가 많이 재배면적이 줄고 소득량도 많이 줄었는데요. 
지금 현재 남은 품목이 다른 복분자나 오디, 아로니아 같은 경우는 면적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고요. 
지금 블루베리가 그래도 꾸준하게 한 10헥타 정도는 계속 지금 면적이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블루베리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럼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가들의 수입은 좀 어떤가요? 그분들이 만족스러워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대단한 만족은 아니지만 저희가 꾸준하게 유통상자 지원사업이라든지 선별기라든지 이런 지원사업을 통하다 보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재배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블루베리만 놓고 봤을 때 이게 앞으로 어느 분야에 예산을 지원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이제 크게 두 가지 분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재배 쪽으로 해 가지고 블루베리 같은 경우도 한 5년 이상 재배를 시작하면은 PH가 상당히 높아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숲이라든지 피트모스를, 저희 그런 부분이 거의 수입품이다 보니깐 굉장히 가격이 많이 높고 또 들어가는 물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피트머스나 숲이 재배 쪽으로는 그런 지원 부분이 통하고요. 
또 두 번째로는 유통 부분입니다. 
저희가 블루베리 같은 경우는 유통기간이 굉장히 단축돼 있습니다. 길어야 2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유통을 할 수 있는 유통상자라든지 아이스팩이라든지 이런 지원 사업이 조금 더…… 
고성환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여쭤봤던 것은 정읍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가 전국적으로 정읍산이 맛있다든지 상품적으로 정읍산이 많이 팔릴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뭔가가 있는가? 그걸 좀 여쭤봤던 건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특별한 기술적인 면은 없고요. 
고성환 위원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블루베리 재배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심는 토양 자체도 전부 다 피트머스나 이런 부분이고 재배 방식도 거의 다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거의 비슷합니다. 
고성환 위원   
그럼 당도가 유별나게 높아야 잘 팔리거나 그런 거는 없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당도나 크기를 많이 보는데요.
고성환 위원   
크기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리고 많은 적화, 적과를 하라고 저희들 많이 재배기술 지도하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블루베리 얘기를 하는 거는 다른 게 아니라 예산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좀 그 배분을 해야 되겠다. 
만감류 1억 정도밖에 안 됐다 라고 했잖아요? 베리류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아열대 과수가 만감류가 1억 정도. 
고성환 위원   
예, 그러니까요. 만감류에 대해서 앞으로 그러면 조금 더 집중을 해서 예산을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 그 얘기를 좀 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 부서에는 묘목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만 있을 뿐이고요. 다른 부서에서는 시설하우스 지원이라든지…… 
고성환 위원   
시설하우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이런 부분이 더 많은 예산이 책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디지털 벌통이라고 그게 나와 있더라고요. 사업 중의 하나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고성환 위원   
뭡니까? 좀 소개를 해주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 디지털 벌통은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그런 사업인데요. 
고온기에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그런 품목 중에 꼭 수분.수정을 해줘야 하는 그런 품목이 있습니다. 대부분 7월에 정식하는 토마토가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고온기에 수정을 하려면 벌이 많이 움직이지 않거든요. 디지털 벌통 안에는 벌이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최적의 온도라든지 습도를 유지하는 그런 벌통을 저희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고성환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게 기존에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활용을 하고 혹은 외국에서 활용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새롭게 이번에 개발이 된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진흥청에서 새롭게 개발된…… 
고성환 위원   
개발을? 국내에서?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고성환 위원   
하여튼 이런 다양한 실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얘기를 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지급한 날이 일자가 보조금 사업이 완료된 날짜다. 이렇게 생각해도 돼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아닙니다. 보조금 지급하고 저희가 정산하는 데까지 좀 시간이 걸립니다. 
고성환 위원   
아니요. 보조금을 지급을 한 날짜가 그 사업, 보조금 사업이 완료된 날짜냐?
그러니까 사업이 완료되고 난 다음에 보조금을 지급하느냐?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렇죠? 정산검사일은 그럼 뭐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저희가 보조금 지급을 하고 나서 그 보조금 지급한 내용에 대해서 이 보조사업자가 공급업체한테 어떻게 보조금을 지급을 했는지,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고성환 위원   
아, 정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거는 2개월 이내에 하는 게, 조례에 그렇게 나와 있다고 하던데.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조례에는 2개월로 나왔다고 합니다. 
고성환 위원   
2개월이 상당히 지난 부분이 있어서. 
이를테면 5개월이 걸렸다. 그러면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렇지 않습니다. 정산검사는 바로 저희가, 예를 들면 보조사업자가 공급업체한테 보조금을 지급을 해야 되는데 공급업체가 부도가 났다거나 우리가 통장 거래가 안 될 경우에는 지급이 안 되지 않습니까? 
고성환 위원   
그러면 10쪽에 보면 양파 냉해방지 시범하고 토양 연작장해 예방 박과류 양액 재배 기술 보급. 이 2건은 한 4개월하고 5개월 정도 이렇게 차이가 나거든요? 보조금 지급일하고 정산한 날짜가.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 부분은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양파 같은 경우는 9월이나 10월 정도에 정식을 합니다. 사업은 저희가 조기집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6월 안에 근저당 설정이라든지 질권 설정을 해서 지급하는 그런 부분이 생겨서 이렇게 날짜에 변동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고성환 위원   
그래요. 특별한 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렇지는 않습니다.
고성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고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김석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할 얘기가 많은데 간단히…… 
정읍형 치유농업 클러스터. 아까 이만재 위원님이 전국 최고의 클러스터 치유농업을 만들어 주시라고 했는데, 요새 맨발 걷기가 엄청 유행하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다 신발을 신고 하는데 농업을 할 때 맨발로 농사를 지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거기에다 하면 전국적으로 좀 유명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해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그렇지 않아도 지금 그 주변에 임야도 많기 때문에 치유둘레길이라든지 치유쉼터라든지 이런 부분도 지금 저희가 설계에 다 반영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해놓고 또 전국에서 많이 벤치마킹도 오면 좋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면 정읍에 어떤 상권도 살고 하는데, 방송에서 딱 원하는 게 있거든요. 맨발이든지 농업을 한다든지 그러면 그 키워드를 들면 방송해서 오게 돼 있거든요. 
그걸 잘 활용하셔가지고 예산이 많이 투입된 만큼 정읍에 많이 찾아오고 그래서 벤치마킹도 하고 그러면 여러 가지로 일거양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아까 농사, 쌀농사 이야기했는데 사실 쌀농사는 귀농을 한 사람이거나 일반 사람들이 쌀농사를 하고 먹고살기는 힘들잖아요. 다 대농으로 바뀌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김석환 위원   
그러면 이제 대체 작물이 있어야 되는데 간단하게 좁은 데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제 생각에는 항상 이렇게 보면 정읍은 다른 데보다 약간 늦어요. 
먼저 하면 그다음에 가고 항상 뒷북을 치는 그런 게 많은데 인근에 정읍, 고창, 부안, 김제 이런 데도 한번 알아보시고 그런 데는 어떻게 가고 있는가? 
그리고 전국적으로도 한번 알아봐서 정읍만의 어떤 대체 작물을 해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을 한번 내놓아야 되지 않는가? 
아까 여러 위원님들 계속 걱정을 많이 하셨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저희 매번 고심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그런 부분은 인근 지역이라든지 전국을 한번 봐서 상황을 봐서 벤치마킹을 해서 빨리 도입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형   
김석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상당히 고생을 많이 했다고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좀 지적을 했었는데 금년에 효과가 엄청 좋더라고요. 
그걸 다시 또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안 벌어지기 위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지황이 대풍이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올해는 우기로 인해서 흉작 만난 거 알고 계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좀 이렇게 남아돌면 그렇게 감량을 해버리고 올해는 부족해서 1kg도 감량 없이 수매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유통할 때 어떻게 정선을 해야 되는지. 그런 교육까지 마쳤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예. 그래서 다시 그런 것을,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벼가 많이 생산됐다고 해서 특등이 1등으로 변하고 그래서는 안 되죠.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위원장 이복형   
그렇잖아요? 특등은 특등이고, 가격은 떨어지더라도. 
그래야 하는데 지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진짜 너무나 많은 그런 농가들의 어떤 원성이 있었어요. 
근데 올해는 1kg도 감량을 안 했다 라는 이런 어떤 말씀이 있길래 우리 과장님이 부단히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도 있지 않냐 보기도 하고 다음 연도에도 잘할 수 있도록, 상중하가 기준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그런 기준, 교육했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기준을 두고 해야지, 많이 생산된다고 해서 감량 때려버리고 좀 기분 나빠서 감량 때려버리고 이런 일은 전혀 나오지 않도록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형   
명년에도 아마 좋은 결과 있을 걸로 기대하면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원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형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문 종결을 선포합니다.
기술보급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개선하여 주시고 정책제안은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김원심 기술보급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주신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님들께 대단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13건 등에 대한 안건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00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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