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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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내권의 도로 일시 차선도색 | ||
| 대수 | 제9대 | 회기 | 제277회 [제1차 정례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22-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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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재 의원 | 질문내용 | |||
| 정읍시는 도로 차선을 도색함에 있어 매년 필요한 부분만 색출하여 예산집행을 하는 것이 대다수인데 정읍시 전체 도로 차선에 대한 도색비용을 예상하여 예산을 확보하여 차선별 수명주기를 미리 파악함으로써 전체적 도색작업을 진행하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통정책의 기본이 되는 도로의 중앙선, 횡단보도의 도색작업이 잘 되지 않아 도색을 요구하는 민원이 들어오고 합니다.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기존 도로 도색 정책방향을 개선하고자 한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읍 시내권만이라도 부분도색이 아닌 원스톱 전략을 세워 한 번에 도로 도색을 하여 도로교통을 개선하고자 하는데 시장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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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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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내권의 도로 일시 차선도색 | ||
| 대수 | 제9대 | 회기 | 제277회 |
| 차수 | 제2차 | 질문일 | 202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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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장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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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의 도로 일시 차선도색입니다. 현재 우리 시는 도로법상 법정도로인 국, 지방도를 포함한 1,300km의 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중 직접 관리하는 시도, 군도, 농어촌도로는 1,009km이며 이 중에 포장도로는 533km입니다. 비법정 도로인 도시계획도로 153km를 포함하면 차선도색이 필요한 도로는 686km입니다. 도로의 차선은 차로를 구분하여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이 다른 차량에 피해를 주지 않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토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로의 생명선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선은 어느 정도 시간의 경과와 많은 교통량, 겨울철 제설제 포설 등에 따라 탈락, 마모, 균열이 발생하여 결국 반사성능이 저하되고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특히, 야간 및 우천 시 도로에서 차선의 시인성이 감소하여 운전자의 안전주행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매년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여 차선도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도로마다 같은 시점에 차선도색을 하여도 도로환경에 따라 반사성능에 차이가 발생하므로 현장조사를 통해 차선도색이 시급한 위치를 선정하고 노선별, 위치별로 부분적인 차선도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내권 도로의 차선도색을 일시에 시행하는 것은 도로교통 환경개선에는 좋은 방법이지만 km당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의 비용과 차선도색 상태 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충정로, 중앙로 등 시내권 주요 간선도로의 차선도색은 필요할 경우 해당 노선을 한 번에 도색 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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