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안
| "새만금 잼버리 파행" 전북 책임 전가 중단 촉구 결의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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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읍시의회 | 작성일 | 2023-09-15 | 조회수 | 2888 |
○ 새만금 잼버리 개최는 전북도민들의 기쁨을 넘어 대한민국 차원의 경사이고 자랑스러움이었으나 정부와 조직위의 준비 미흡과 대응능력 부재로 인해 파행되었음
○ 그러나 정부는 그 책임을 오롯이 전북도에만 전가하여 전북도와 도민의 명예를 실추하고 있으며, 보복성 예산삭감 등이 더해져 정읍시민과 전북도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기에 이의 중단을 촉구하기 위함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전북도민들의 기쁨을 넘어 대한민국 차원의 경사이고 자랑스러움 그 자체였음.
○ 전라북도와 전북도민, 정읍시민은 잼버리의 성공을 위해 너와 내가 따로 없다는 마음으로 물심양면 노력하였으나 정부와 조직위의 행사 준비 미흡과 각종 상황 대응능력 부재가 여실히 드러나며 잼버리는 결국 파행에 이르렀음.
○ 그러나 정부는 정치적 이해와 득실에 따라 이번 잼버리의 파행을 오직 전북도의 책임으로 떠넘기며 책임론을 제기하는 행태에 황당하고 개탄스럽기 그지없음.
○ 주무부처 장관인 여성가족부 장관의 시종일관 무책임한 모습과 표적감사가 우려되는 감사원 감사, 정부의 전북도에 대한 보복성 예산삭감등은 전북도민의 생존을 위협하며 명예를 심각히 실추시키기에 이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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